베트남 정부는 다양한 상거래의 결제에서 현금이 아닌 전자적인 방법으로 결제를 권장하고 있다. 2020년까지 총 거래의 약 50%를 카드 등 현금 외 결제 방법으로 전환하는 것이 목표로 한다.
온라인 쇼핑이나 인터넷 뱅킹 등의 급속한 성장에 따른 것으로 전문가들의 안전성 확보 및 인프라 정비의 필요성이 지적되고 있다.
◇ 전자 결제, 총액 약 100억 달러에
정부의 상정에서는 2020년까지 인구의 약 30%가 온라인 쇼핑을 이용, 연간 약 350달러의 쇼핑을 하게 된다고 보고 있다. 거기에서 개인용 전자 상거래(B2C)에 매출액에서 현재의 약 20% 늘어난 총 100억달러, 또는 베트남의 소매와 서비스 총 매출의 약 5% 중 하나에 도달을 목표로 할 계획이다.
그 시초로 전 마켓·쇼핑몰과 편의점에서 신용 카드 지불의 접수를 실현. 또 통신 회사와 전력 회사, 수도 회사 등에서는 70%고객으로부터의 전자 결제를 받을 예정이다. 이로써 대도시권 등을 중심으로 전 결제의 약 50%가 온라인 전자 결제로 이루어지도록 하려고 한다.
정부의 공공 사업의 지불 및 입찰 등도 100% 온라인 거래로 전환할 것이다. 계약을 추진하는 것의 상세한 것에 대해서도 국가의 입찰 웹 사이트에서 공개한다.
베트남에서는 현재 모바일을 활용한 은행 계좌 관리 시스템이 늘고 있어, 복수의 은행 간부들은 "전 결제의 약 50%를 온라인으로 전자 결제한다는 목표도 곧 달성될 것"이라고 낙관했다.
전자 상거래 신임 기술국에 따르면 지난해 베트남의 인터넷 사용자는 4800만명으로 스마트 폰의 소유도 3500만명에 이르렀다.
이날 전자 상거래 지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스마트 폰 유저의 약 27%가 스마트 폰을 사용하여 쇼핑을 하고 있으며 대부분 은행 계좌 이체를 이용하여 지불하고 하고 있었다. 또 스마트 폰을 이용하여 하루 1회 이상 쇼핑 정보를 수집하는 소비자도 전체의 45%에 달했다.
베트남은 현재 스마트 폰 시장이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가 톱 5개국에 들어간다. 그 보급에 따른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다양한 결제 방법도 급속히 발전하고 있다. 베트남에서는 현재 45개의 은행이 SMS뱅킹이나 인터넷 뱅킹을 개설. 25개 은행은 스마트 폰 등을 사용한 모바일 뱅킹의 운용도 시작했다.
한편, 카드 시장의 눈부신 성장 또한 현금 이외의 결제로 증가 경향을 상징한다. 베트남 은행 카드 협회 통계에 따르면 2015년까지 발행된 카드류는 8200만장에 달하고 그 중 90%는 현금 자동입 출금기(ATM)용의 것이었다. 카드 매수가 증가 하면서 이용액 또한 급격히 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 사이에서 "지급을 현금에서 카드나 전자 결제로 전환하고, 상거래 전체의 50%를 달성하는 것 "레 은행 간부들 들 목표에 회의적인 소리도 들린다.은행 업계에 정통한 한 애널리스트 "목표는 낙관적이다. 실제로 달성에는 매우 어려울 것"이라고 분석하며."현재로서는 아직 인프라 정비가 충분하지 않고 법적 구조도 한정되어 있다. 그는 베트남 사람들의 현금 이용의 상거래 습관은 뿌리 깊고, 카드 지불에 수수료를 추가 하거나 하는 가게도 있다고 하는 상황이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한다.
또 애널리스트는 "정부가 현금 이외의 지불을 가속시키려면 인프라 정비 진행 외에 우선은 정부가 전자 결제 최대의 유저가 될 필요가 있다. 세금 납입 등 각종 공공 서비스 요금의 지불이 현금 이외의 형태로 할 수 있도록 솔선하고 제도를 바꾸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지적한다.
◇ 안전성 추구 하면서 편리성도 향상
인터넷 뱅킹 등의 전자 결제는 그것들을 사용하는 것에 대한 이용자의 불안감을 해소 할 수 있게 되면 막강한 잠재력을 지녔다고 본다.
하지만 베트남 컴퓨터 협회의 부회장은 "전자 상거래를 생각하는 기업들은 스마트 폰 등 모바일 기기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대응도 아직 미흡하다 "라고 말했다. 스마트 폰을 이용해서 상품을 주문한 소비자는 1130만명이나 되는 것에 대해 모바일에 대응한 사이트를 만들고 있는 것은 그 15%에 불과하다는 것이 현실이다.
또한 구매자는 온라인 구매에 대해서 아직 상품의 품질과 개인 정보 등의 안전성에 회의적인 상태다. 2015년"전자 상거래 지수"에서는 온라인 결제에서 요구되는 인프라 정비와 서비스는 "소비자가 만족에 수준 미달"로 지적되고 있다.
또 은행이 카드를 연간 수백 만장 발행하고 있지만, 이용할 수 있는 상점이 대도시권에 집중하고 있다는 점도 지적되고 있어 카드의 편리성을 충분히 하는 인프라 환경이 전국적으로 확보하는 것이 목표 달성을 위한 과제 중 하나가 될 것 같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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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20개국(G20)에 대한 1~7월 무역 수지는 20억 2000만 달러 흑자로 수출 총액의 2.7%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는 약 57억달러 적자였으나 사상 최고 흑자를 기록했다고 정부 사이트가 12일 세관 총국의 통계로 발표했다.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6% 늘어난 752억 2000만달러로 수출 총액의 77%를 차지했다. 주요 수출 품목은 전화기 및 교환 부품, 의류·섬유로 대 G20 수출액의 34%. 그 중에서도 전화기 및 교환 부품(23억 2000만달러 증가), 컴퓨터 및 부속품(10억 4000만달러 증가), 양식 수산물(7억 1500만달러 증가)는 하드 커런시(교환 가능 통화)짜리 수출이 늘었다.
반면 수입액은 1.7% 감소의 732억달러, 수입 총액의 77.3%. 품목별로 감소가 두드러진 것은 기계 및 교환 부품(9억 6700만달러 감소), 전화기 및 교환 부품(4억 4900만달러 감소), 휘발유(3억 8700만달러 감소), 철강(1400만달러 감소)였다.
G20의 나라·지역별로 수출액이 가장 많은 곳은 계속 중국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늘어난 381억 8000만달러. 2위가 미국의 257억 4000만달러(10.6%증가), 3위는 유럽 연합(EU)의 248억 7000만달러(6.1%증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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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온라인 매체 VN익스프레스는 13일 북부의 수도 하노이와 남부 호치민시를 잇는 고속 철도에 대해서, 동국 운수부가 계획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베트남 국회는 2010년, 총액 560억달러에 이르는 고속 철도 건설 계획을 비용 및 수송 효율 향상 등의 점에서 걸맞지 않는다고 판단 부결했다. 그것을 일부 수정하여 다시 제안하는 형태로, 교통부는 건설 효과 및 채산성에 관한 조사 보고서를 2018년 국회에 제출하고 2020년까지 승인을 얻고 싶다는 계획이다.
기사에 따르면 다음달 20일 개회에서 조정하고 있는 제14기 국회 제2차 회의에서는 고속 철도 정비를 포함한 철도 관련 개정안을 제출할 전망으로 다만 사업 규모는 밝혀지지 않았다.
운수부 차관은 12일 회의에서 고속 철도는 2050년에 전선 완공 예정이라고 설명. 여러 구간으로 순서를 정해 건설을 추진하는 것으로 검토되어 우선은 호치민시-롱안, 이어 하노이- 빈(게앙성)이 유력하다. 하노이와 호치민시에서 각각 중부 다낭으로 이어지는 노선에 대해서는 2030년 이후 개통 예정.
차관은 경제·사회 발전에 따라 급증하는 수송 수요를 충당하려면 항공망과 육로만으로는 역부족이라고 지적. 연간 수송 능력 5000만~7000만명의 고속 철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베트남의 남북을 잇는 철도 노선은 프랑스의 식민지 시대에 정비되어 노후화가 심하며 국내 여객 수송에서 차지하는 철도의 비율은 현재 1%에도 미치치 못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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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총리가 최근 발부한 정령(122/2016ND-CP)에 따르면 9월 1일부터 수입 중고 차에 높은 관세를 부과하도록 결정되어 있어 새 차보다 수입 중고 차 가격이 더 높아질 가능성도 있다고 온라인 현지 매체 베트남·뉴스가 전했다.
이에 따르면 1000cc미만의 중고 차량에 대한 수입 관세가 5000달러인 반면 1000~1500cc는 1만달러로 했다.
또 9석 이하에서 1500~2500cc미만의 관세는 제각각이며 같은 신차 모델로 계산되어 5000달러를 부가한다. 2500cc이상은 신차 모델로 계산되어 1만 5000달러를 부가한다.
예를 들면, 2000cc의 도요타 캠리는 수입 가격이 1만 5000달러. 수입 관세는 모두 1만 5500달러로 최종 가격은 3만 0500달러가 된다. 여기에는 특별 소비세와 부가 가치세 등 기타 비용은 포함되지 않았다.
새 정령에 베트남은 수입 중고 차에 대해 사실상 시장 폐쇄 상태를 지속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 10~15석의 수입 차 관세는 2000cc미만은 9500달러, 2000cc~3000cc는 1만 3000달러, 3000cc 이상은 1만 7000달러로 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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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 시행되는 새로운 규정 5개 항 소개
1)새 수출입 세 법 수입 면세 대상을 추가
수출입 세 법 2005년판 대신 수출입 세 법 2016년판 제107호/2016/QH13(9월 1일 시행)에서는 수입 면세 대상으로 국내에서 제조할 수 없는 종묘·번식용 동물·비료·농약, 지폐 인쇄·동전 주조용 기계 설비·원재료·물자 및 자재 부품 예비 부품 등을 추가하고 있다.
또 하이테크 기업으로 인정된 기업에 대해서만 국내에서 제조할 수 없는 원재료·물자 및 자재에 대한 수입세를 5년간 ' 제로(0)'로 하는 것을 규정하고 있다.
2)연금액이 월 200만 VND를 밑도는 수급자에 대한 지급액 조정
정령 제55호/2016/ND-CP(9월 1일 시행)을 가이댄스 하는 노동 보훈 사회부 통달 제23호/2016/TT-BLDTBXH(9월 1일 시행)에서는 연금액이 월 200만 VND을 밑도는 수급자에 대한 지급액을 조정해야 한다.
월액 175만 VND 미만의 경우는 +25만 VND 인상. 또 월 175만 VND 이상 200만 VND 미만의 경우는 일률 200만 VND로 높인다고 규정하고 있다.
3. 건설업 개인에 유효 기간 5년 자격증
건설부 통달 제17호/2016/TT-BXD(9월 1일 시행)에서는 측량, 시공 계획 설계, 건축 구조 설계, 시공 관리 등에 종사하는 개인은 업무에 있어 건설업 자격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학력, 실무 경력에 관해 충족하고 시험에서 합격한 개인에 대해 유효 기한이 5년인 자격증을 교부한다.
국내에서 6개월 미만의 기간에 업무를 실시하는 외국인은 해외 기관·조직이 발부한 자격증을 사용할 수 있는데, 이 자격증은 베트남어로 번역 후 공증을 받아 합법화 하어야 한다.
4. 인증서 없이 화학품, 살충제 광고 벌금
정령 제115호/2016/ND-CP(9월 15일 시행)에서는 보건부가 발부한 인증서 없이 화학품, 살충제 광고에 1000만~2000만 VND의 벌금을 부과하고 인증서에 따르지 않는 광고에 대해서 500만~1000만 VND의 벌금을 과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5.PPP방식으로 투자 인가증 회수 제안으로부터 30일 이내에 인가증 회수
관민 파트너십(PPP)방식으로 투자에 관한 정령 제15/2015/ND-CP를 안내하는 계획 투자부의 통달 제6호/2016/TT-BKHDT(9월 20일 시행)에서는 권한이 있는 관할 관청으로부터 PPP에 의한 투자의 인가증 회수에 관한 제안을 받으면 30일 이내에 이 인가증을 회수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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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노동 보훈 사회부 해외 노동 관리국은 말레이시아 당국이 제조 및 건설, 농원 등의 3개 분야에서 베트남인을 비롯한 외국인 노동자의 수용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각 노동 알선 업체들에 대해 노동자에게 보다 나은 대우 및 노동 조건으로 계약 체결을 촉구하고 있다.
베트남은 2002년 4월에 말레이시아에 노동자 파견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6만 여명의 노동자를 동국으로 보냈다. 수수료는 한명당 1000~1200USD로 낮으며, 요구되는 어학 실력과 능력도 그리 높지 않아 특히 농촌부와 산악 지대, 소수 민족 사람들에 적합한 시장이다.
베트남인 근로자의 근무가 허용됐던 것은 경비 이외 업종에서 다양했다.그러나 말레이시아 당국은 외국인 노동자 수용의 재검토를 위해 2016년 2월부터 베트남인 노동자를 포함한 외국인 노동자의 수용을 일시 정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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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교통 운수부는 9월 12일, 관민 파트너십(PPP) 형식으로 진행하는 투자 프로젝트에 관한 웹 사이트(http://ppp.mt.gov.vn)을 개설했다.
프로젝트 목록, 입찰 정보 등을 게재하고 건설 중 공용을 개시한 프로젝트의 페이지에서는 투자 총액, 투자자, 건설 진도 요금소, 요금 등 많은 국민·기업이 관심을 갖는 정보를 제공한다.
앞으로 이 분야에서 외국 투자 유치를 위해서 영어 버전도 충실케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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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제조 판매 대기업의 제1밍롱사(MINH LONG 1)는 9일, 메콩 델타 지방 껀터(Cần Thơ)시 69 Hùng Vương Ninh Kiều에 전시장을 오픈했다. 이 회사의 전시장으로 전국에서 6개째로 메콩 델타 지방에서는 처음이다.
쇼 룸은 면적 240㎡에서 서민들로부터 부유층까지 모든 고객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각종 식기, 찻주전자, 꽃병, 자기제 기념품, 자기 액세서리, 호텔이나 레스토랑용 고급 식기 브랜드 "Ly's Horeca"제품 등을 전시 판매하고 있다.
이 회사의 부사장에 따르면 동사는 현재 약 7만개의 제품을 다루고 매달 300만점의 각종 식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미술 공예품이나 기념품 등도 300만점 생산하여 수출하고 있다. 장래는 도자기제 고급 인테리어 제품도 다루고, 상품의 폭을 넓힐 예정으로 알려졌다.
칸터시 상공국의 국장은 "고 품질 브랜드로 정평 있는 제1밍롱사의 칸터시 입주를 환영한다고 했다. 시내에서 판매망을 확대할 의향이 있다면 시로서 적극 지원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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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이나 액세서리 등을 다루는 한국의 소매 브랜드"ilahui"가 베트남에 처음 진출했다. 이 회사는 6일, 호치민시와 하노이시에 2개 점포를 동시 오픈했다.
이번 문을 연 2개는 ◇ 호치민시 1구 Cong Quynh 거리 189/11번지(189/11 Cong Quynh St., Dist.1, Ho Chi Minh), ◇ 하노이시 동다구 Chua Boc 대로 19번지(19 Chua Boc St., Dong Da Dist., Ha Noi)에 위치하고 있다.
각 점포에서는 패션 소품이나 장신구, 장난감, 문구, 가정용품, 화장품 등 2만 2만 5000점의 상품을 판매한다. 가격은 1만 VND부터.
이 점포는 프랜차이즈 방식으로 전개 되고 있으며 올해 4분기 중 6~8점포로 확대하고 향후 5년 동안 전국에 200개 이상을 펼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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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재정부는 지난 번 환경 보호 세수가 최근 5년간 3배 이상으로 증액 2016년에는 38조 VND이 된다고 발표했다. 한편 환경 보호 등에 드는 지출은 9조 VND으로 12조 2900억 VND와 미미한 수준에 머물어 지출 예산의 불과 1%, 세수의 3분의 1에 불과하다.
각 분야에 대한 환경 보호료 징수액은 배수가 2013년 6320억 VND에서 2014년에는 9340억 VND으로 광물 자원 채굴은 2012년 2조 1370억 VND에서 2016년에는 2조 6030억 VND으로 증액됐다.
국내 환경 보호 예산 외에 정부는 해외에서 유상 무상 자금 협력을 받았고 그 액수는 1993년부터 현재까지 43억 USD에 이른다. 2015년~2016년 해외에서 유무상 지원금 총액은 1억 5200만 USD으로 일본 정부는 2016년에 정부 개발 원조(ODA)로 인한 기후 변화 대책 지원 프로그램에 100억엔을 투입한다.
동성에 의하면, 환경 보호 등에 드는 수지 예산은 기준을 충족하고 있다며 반면 전국 786개 도시 중 규격에 맞는 배수 처리 시설을 가진 도시는 불과 40개 도시로 적다.동성은 정부에 수입 예산의 확대에 따른 환경 보호에 대한 지출을 증액하기 위해서 전기, 석탄, 가스, 기름의 제품 가격 검초 외에 환경 보호에 관한 관리 책임 체제를 명확히 하기 위해서 자원 환경부가 환경 보호 분야에서의 경제적·기술적인 규정을 수정 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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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세계 은행(WB) 베트남 사무소의 새 소장으로 세네갈인 Ousmane Dione씨가 취임했다.
Dione 씨는 동 아시아 태평양 지역 담당의 WB부총재에 임명된 빅토리아 전 소장으로부터 바통을 이었다. 그는 2000년에 WB에 입사. 아프리카, 남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 동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의 수자원 관리와 도시 개발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그는 ◇ 베트남의 국제 개발 협회(IDA, WB의 최빈국을 위한 기금) 졸업을 위한 지원, ◇ 중앙 정부 및 지방 정부와 WB와의 협력 관계 발전 ◇ 2035년 베트남 리포트에 담긴 목표 달성을 위한 베트남과 지원자와의 협력 촉진 등 3개를 우선 항목으로서 WB베트남의 사업을 지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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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잡화, 아이디어 상품 등 소매 브랜드 MINISO(名創優品)가 베트남에 처음 진출했다. 이 회사는 10일과 11일 하노이시에 3개 점포를 오픈했다. 각 점포에서는 1만점에 달하는 상품을 판매한다. 가격은 4만 3000VND부터.
이번 문을 연 3개 점포는 ◇ 동다구 타이하 대로 53번지(53 Thai Ha St., Dong Da Dist.)◇ 호안 키엠구 Hang Ngang 대로 2번지(2 Hang Ngang St., Hoan Kiem Dist.)◇ 카우 자이 구 Xuan Thuy 대로 214번지 인도차이나 타워 1층(214 Xuan Thuy St., Cau Giay Dist.)에 위치한다.
MINISO는 2013년 설립. 일본인 디자이너 미야케 준야(三宅順也) 씨와 중국의 젊은 기업가 葉国富 씨가 창설한 브랜드로 일본의 4개 점포 외, 중국이나 싱가포르, 필리핀, 미국, 이탈리아, 두바이 등 해외에 다수의 점포를 차렸다.
베트남에서는 2016년 말까지 하노이시와 호치민시 및 다른 4개 성에 총 12개 점포를 오픈할 계획.또한, 5년 후에는 베트남 국내에서 200개 점포를 전개하는 목표를 내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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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 최대의 호치민시 상업 합작사(사이공 코프: Saigon Co.op)산하의 사이공 코프 식품사(Co.op Food)는 1일, 식품 전문 미니 슈퍼 "코프 푸드"의 프랜차이즈(FC) 1호점을 호치민시 빈탄구 Thanh Da 대로 7번지에(7 Thanh Da St., Binh Thanh Dist., Ho Chi Minh)개장했다.
이는 시내 98개째의 "코프 푸드"이다. 이 점포는 매장 면적 약 200㎡으로 신선 식품이나 각종 식품, 화장품, 가정용품 등 약 4000점의 상품을 취급한다.
사이공 코프의 부사장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올해"코프 푸드"FC매장 수를 시내에서 5개 매장으로 확대할 방침.면적이나 입지, 장기 토지 사용권을 갖고 있는 것 등의 조건을 충족하면 개인도 "코프 푸드"브랜드의 FC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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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부는 최근, 동국의 빈손 정유 석유 화학 회사(Binh Son Refining & Petrochemical: BSR)에 대한 지원 방안을 결정했다. 이 회사는 이에 따른 석유 제품 가격을 자율적으로 결정하는 것 등이 가능해졌다. Nguyễn Xuân Phúc 베트남 총리가 승인했다고 현지 언론 베트남·뉴스(전자판)가 보도했다.
결정에 따르면 정부는 이 회사의 석유 제품이나 액화 천연 가스(LPG) 석유 화학 제품 매출에 대한 정부 징수제를 폐지하는 한편 정부는 동사에의 우대 조치나 회사의 모기업 베트남 석유 그룹(페트로 베트남=PVN)에 대한 조세 보조금도 취소했다.
이 회사 제품의 매출에 대한 징수는 현재 10% 부과되고 있지만, 징수 규정은 2017년 1월부터 폐지된다.
이 회사의 한 간부는 회사 제품에 대한 자체적 가격 설정에 대해 수입 제품에 대항하는 데 이 회사의 Dung Quat정유소 제품의 가격 경쟁력에 지원이 된다고 지적했다.
수입 석유 제품은 베트남이 조인한 자유 무역 협정(FTA)으로 이 정유소의 제품보다 높은 경쟁력을 지니고 있다.예를 들어 한국과 베트남과의 FTA로 20%였던 정유 제품의 수입 관세가 지난해 말부터 10%로 낮추어져 이 정유소의 제품보다 값싼 상황이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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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구인 사이트 잡 스트리트가 한 최근 조사에서 베트남의 구직자가 가장 중시하는 것은 "승진 전망(development prospects)"으로 급여와 복리 후생은 4번째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온라인 매체 VN익스프레스가 전했다.
이에 따르면 1위의 승진 가능성은 50.7%로 이어 경력 향상을 위한 직업 훈련이 44.8%, 인센티브와 수당이 44.3%로 급여와 복리 후생은 33.5%였다.
기타 동남아 국가들과의 비교에서는 태국 구직자가 비슷한 추세이다. 한편 홍콩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는 급여와 복리 후생이 최우선으로 싱가포르는 노동 환경(72%)과 급여(71%)을 중요시하고 있다고 한다.
베트남의 구직자의 인기 기업으로는 상위 10곳 중 외국계가 6개를 차지했다. 톱은 영국·네덜란드 계 일용품·식품 업체 유니 레버·베트남, 2위가 유업 대형 비나밀크이었다. 나머지는 복합 기업 빈 그룹이나 한국 삼성, 정보 기술(IT) 대기업의 FPT, 통신 대기업 베트 텔, 미국 인텔, 스위스 식품 회사의 네슬레, 미국 가정용품 대기업 프록터 앤드 갬블(P&G), 산토리, 펩시코·베트남·음료.
상위 10곳 중 절반이 패스트 무빙 소비재(FMCG=저가의 소비자용 제품)기업으로 4곳이 외국 브랜드였다.
금융 기관을 대상으로 한 다른 조사에서는, 톱 3은 베트남 외상 은행(베토 컴 뱅크), 베트남 투자 개발 은행(BIDV), 사이공 상업 은행(사콤뱅크)가 차지하고 외국계 영국 HSBC베트남과 미국 씨티 뱅크가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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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기업 관계자는 최저 임금 인상 등이 노동 비용의 상승과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를 나타냈다. 임금 인상으로 종업원 수 감축을 겪은 기업도 있어 매년 하고 있는 임금 협상을 2~3년에 1회로 하자고 제안하는 전문가도 있다고 온라인 매체 베트남 인터넷이 전했다.
한 이코노미스트는 정부는 임금 인상을 결정하면서 기업 경영자에 미치는 영향을 충분히 예상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한다. 국가 임금 위원회는 매년 노동자나 그 가족의 기본적 요구를 반영하고 임금 인상을 권고 하는데 임금 인상의 결과, 종업원의 실업 보험, 건강 보험 기업 부담도 늘어난다. 2016년 최저 임금은 12.4%상승했지만, 생산성이 주변 아시아 국가보다 낮은 가운데 매달의 급여가 너무 비싸다고 많은 기업들의 불만이 나타나고 있다.
수산물 대형 업체 민푸·해산물은 2014년에 1만 5000명의 직원을 거느리며 7억 3000만달러의 수출 수입을 올렸다. 그러나 2015년 종업원 수는 1만 2000명으로 줄고 수출 수입도 5억 2440만달러로 감소했다. 종업원 수 감축 할 수 밖에 없었던 요인 중 하나가 최저 임금 상승 등에 따른 노동 비용의 상승이다.
베트남 상공 회의소(VCCI)의 부회장은 최저 임금은 평균 급여의 40~60%정도가 적당하다며 임금 인상은 매년이 아니라 2~3년에 1회에 그쳐야 한다고 주장한다.또 다른 애널리스트는 베트남의 평균 임금은 동남아에서는 낮지만 사회 보험료 기업 부담은 22%(종업원 부담은 10.5%)로 태국의 5%(동 5%), 인도네시아의 11%(동 3%) 보다 높다고 설명하고 베트남 기업이 경쟁상 불리하게 되고 있다고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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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해외 직접투자의 성공 사례인 베트남 상공은행
베트남 계획 투자부 외국 투자국은 8월 15일 현재 인가된 베트남에 해외 직접 투자는 총 1125건, 총액으로는 203억 8000만 달러에 이르는 것을 밝혔다고 국영 베트남 통신(VNA)이 전했다.
올해 1~8월 베트남의 해외 투자는 신규 71건, 조정 35건으로 총액 7억 580만달러였다.
2014년 7월 1일에 투자 법이 시행되면서 동성은 190건 이상의 해외 프로젝트를 인가하고 이 중 신규는 124건으로 총액 9억 3320만달러였다.
해외에 투자한 최근 베트남 기업은 성공 사례가 많다.예컨대 통신 대기업 베트 텔과 정보 기술(IT) 최대 업체 FPT, 유업 대형사 비나밀크, 국영 석유·가스 기업 페트로 베트남, 베트남 공상 은행(베토인 뱅크), 베트남 투자 개발 은행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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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의 Tan Chong Motor 그룹사(TCM)의 자회사 TCIE 베트남은 베트남 중부 다낭시의 호아 칸 공단(Hoa Khanh Industrial Zone)에 닛산의 밴과 트럭을 제조하는 새 공장을 건설, 2017년부터 가동한다고 발표했다. 투자액은 1500만달러.
사진 ㊤=닛산 차를 조립하고 있는 TCIE 베트남 공장(VNS Photo)
TCIE베트남은 닛산과 합작하여 2013년 4000만달러를 투자, 닛산 SUNNY의 조립 공장을 동시에 건설했으며 이번 공장은 2번째이다. 새 공장은 연간 500대의 닛산 밴과 2000대의 트럭을 생산할 예정.
이미 가동하고 있는 써니의 조립 공장은 연간 6500대의 조립이 가능. 동사에 의하면, 써니의 XL메뉴얼 차는 2015년 판매의 60%를 차지하고 있다.
다낭시의 해외 직접 투자의 국가별 랭킹에 따르면 말레이시아는 8번째로 해외 직접 투자 사업 전체의 3%인 총액 1억 200만달러, 총 13건의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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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상공 성과 전자 상거래 IT청의 설명에 따르면 e커머스 사이트의 실패가 e커머스 시장의 실태를 반영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베트남 전자 상거래 IT청(VECITA)이 발표한 2015년 전자 거래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의 e커머스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37% 늘어난 40억 7000만 달러로 향후 5년간 100억 달러에 이른다고 전망되고 있으며, 아직 역사가 짧지만 e커머스는 베트남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이 예상되는 부문이다.
그러나 일련의 e커머스 사이트는 대폭적인 손실에 의해 폐쇄 할 수밖에 없게 되면서, Beyu, Deca, Lingo등의 온라인 소매는 오랜 기간 고전한 뒤 시장에서 철수하고 있다.
베트남 전자 상거래 협회(Vecom)의 Nguyen Thanh Hung회장에 따르면 e커머스 시장에서 예상되는 높은 성장률과 e커머스 사이트의 폐쇄와는 아무런 모순점을 느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e커머스라고 하는 비즈니스 모델이 형성된 초기 단계인 1997년~2010년, 둘째 단계인 "과도기"의 2010년~2015년, 그리고 고도 발전기가 되는 2016년 이후로, e커머스 시장이 확대되는 가운데, 베트남 상공부는 어느 정도의 발전 단계를 전망했다.
인터넷 이용자 수가 급속히 늘어나면서 스마트 폰으로 인터넷에 접속하는 사람들이 급증하면서 시장이 점점 확대하는 등 e커머스가 고도 발전기에 들어가는 징후는 2015년부터 예견됐다.
그동안 기업 대 소비자(B2C), 기업 대 기업(B2B), 정부-기업(G2B)거래가 급속한 발전을 이루고 있다. 5년 전에는 베트남 기업의 30%만이 웹 사이트나 휴대폰 앱을 갖고 있는 것에 그쳤지만 2015년에는 50만개 중 45%가 웹 사이트를 마련했다. 또 50만개의 기업 상당수가 각각 수십에서 수백개의 도메인을 보유하는 등 베트남의 도메인명은 2014년에는 27만이었지만 2015년 10월까지 그 수는 34만까지 늘어났으며 2016년에는 4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어 2015년부터 2016년에 걸친 e티켓 판매액의 급속한 증가와 호텔과 게스트 하우스의 온라인 예약 시스템의 도입 등 e커머스 시장의 빠른 성장은 항공 여행 업계의 온라인 광고로 신장을 설명할 수 있다.
"해마다 2자릿수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e커머스 시장은 과거 몇년 만에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지만 e커머스 시장에는 특히 B2B와 G2C모델을 중심으로 점점 더 많은 비즈니스가 참가하고 있다.온라인 소매는 e커머스의 극히 일부이며, 전자 거래 시장 전체의 상황을 반영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Nguyen씨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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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가 은행은 말레이시아 CIMB은행의 100%출자 은행"CIMB베트남"의 설립을 허용했다.
100% 외자 은행으로서 7번째 은행으로 100%말레이시아 자본의 은행으로서는 2번째 은행 인가로 본점은 하노이시 호안끼엠구 Phan Châu Trinh 거리 16번지 CornerStone Building 2층, 자본금 3조 2,032억동(약 1억 4,560만달러), 활동 기한은 99년.
올해 3월에는 말레이시아의 퍼블릭 은행이 100%출자한 퍼블릭 베트남 은행의 설립도 인가된바 있다. 동행의 본점은 하노이시 하이바쫑 구의 프라임 센터 빌딩으로 자본금 3조동(약 1억 3,636만달러)활동 기한은 99년.
그리고 한국의 우리 은행, 미국 씨티에도 100%출자 은행 설립이 기본 승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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