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건설부는 11일 2050년까지 염두에 둔 2030년까지 하노이 수도권 건설 계획의 개정판을 공표했다. 이로써, 동북부 지방의 푸트 성, 타이 응옌 성, 박장 성 등 3개 성이 새롭게 수도권에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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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연합이 발표한 전자 정부 지수(EGDI)랭킹 2016년판에 따르면 베트남은 2014년도 조사의 99위에서 순위가 올라 세계 193개국·지역 중 89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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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북부 지방 후에 성(Thừa Thiên-Huế)과 남 중부 해안 지역 다낭시를 잇는 국도 1호선의 북쪽 하이반(Hải Vân) 터널에서 12일 오전 0시부터 통행료 징수가 개시되었다. 이는 후에 성의 국도 1A호 선상에서 계획된 Phước Tượng - Phú Gia 터널 건설 안건의 자금 회수를 위한 것으로 통행료는 차종별로 다르지만 1회 통행에 3만 5000~18만 VND이다. 구체적으로는 ◇ 12인승 미만의 자동차 또는 적재량 2t미만의 트럭, 공공 여객 수송용 버스 등은 3만 5000VND, ◇ 12~30인승 자동차 또는 적재량 2t이상 4t미만의 트럭:5만 VND, ◇ 31인승 이상의 자동차 또는 적재량 4t 이상 10t 미만의 트럭:7만 5000VND, ◇ 적재량 10t 이상 18t 미만의 트럭 또는 20피트 형 컨테이너:12만 VND, ◇ 적재량 18t 이상 화물차 또는 40피트 형 컨테이너:18만 VND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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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부는 2020년까지 적어도 인구의 30%에 해당하는 국민이 온라인 쇼핑으로 1인당 평균 350 달러 지출하는 것을 목표로 내걸었다. 10일 베트남 온라인 미디어 관련 매체가 보도했다.
이 목표는 전자 상거래 발전을 위한 일반 계획의 일환으로 최근 총리에 의해서 2016~20년 5개년 계획으로 인가됐다.
정부는 또 기업·소비자 간 거래를 연평균 20% 증가하여 2020년까지 전 소매 소비 서비스 가격의 5%를 차지하는 100억달러로 설정하는 목표도 세웠다. 마찬가지로 기업 간 거래는 2020년에 전체 수출입액의 30%를 차지 하는 것으로 내걸었다.
이 결과 5년 이내에 전기·수도·통신 회사의 70%가 현금 결재 대신 전자 결제가 가능 하도록 하여 주요 도시 절반의 주민이 현금을 이용하지 않고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이다.
정부는 무현금 사회를 촉진하기 위해 2020년까지 전국의 슈퍼나 쇼핑 센터, 배송 시설에 대해서, 상품 관리 시스템 "이포스"를 도입하도록 장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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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8일 2015~16년도 커피 생산에 있어가뭄이나 자연 재해가 작물에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다고 전했다. 베트남 커피·코코아 협회(Vicofa)의 사무 국장은 최근 커피 콩의 수출 상황에 대해서"업계가 이전에 이 정도의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적은 없다"라고 말했다.
올해가 시작되는 지난해 10월 이후 주로 산지의 중부 고원 5개성은 30년래의 심각한 가뭄을 겪었다. 피해가 가장 큰 닥락 성으로부터 잘라이 성, 럼동 성, 꼰뚬 성이 뒤를 잇고 있다. 공예 작물의 총 경작 면적 16만 5000헥타르 중 커피는 11만헥타르를 차지하고 있지만 수분 부족이 원인으로 4만헥타르가 고사했다.
반면, 커피 수출 물량은 계속 일정 비율로 오르고 있다. 세관 총국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39.6% 늘어난 98만 3891톤, 금액 기준으로는 17.8% 늘어난 17억 0700만달러였다.
베트남산 커피의 최대 소비국은 독일로 15만 9873톤(2억 6434만달러 상당)을 수입했다. 2위 이하는 미국의 12만 7983톤(2억 2240만 9000달러 상당), 이탈리아가 7만 9118톤, 스페인은 6만 2646톤, 일본이 5만 5395톤이 되고 있다.
사무 국장은 수출 증가에 대해서, 2015년도의 수확 분이 포함되어 있다고 설명하면서 최대 수출국 브라질의 생산량도 감소하고 국제 시장이(로브스타 종 커피 콩)공급 부족이 되면서 수출 가격이 톤당 3700만~3800만동에 상승하여 수출을 촉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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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기린 주식 회사(도쿄 도 나카노 구)가 인터넷상에서 운영하고 있는 가상 대학 "기린 맥주 대학"은 10일 2015년의 세계 주요국의 맥주 생산량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베트남은 2015년 연속 증가하여 세계 8위를 차지했다.
상위 10개국·지역의 면면은 전년과 변하지 않았지만, 이 중에서 순위가 오른 것은 베트남뿐으로 2015년 베트남의 맥주 생산량은 전년 대비 +20.1% 늘어난 467만 kl, 증가율은 상위 25개국·지역에서 톱이 되었다.
2015년 세계 맥주 생산량은 전년보다 ▲ 1.1%감소의 1억 8864만 1600kl에서 2년 연속으로 전년을 밑돌았다. 도쿄 돔을 잔으로 보면 약 152잔 분량이다.
지역별로는 아시아(전년 대비 ▲ 1.3%감소, 구성비 33.8%)가 6381만 4100kl로 7년 연속 톱. 이어 ◇ 유럽:5170만 7500kl(동 ▲ 0.6%감소, 구성비 27.4%), ◇ 중남미:3141만 2700kl(동 ▲ 2.3%감소, 구성비 16.7%)등이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전년 대비 ▲ 4.3% 줄어든 4299만 2800kl로 14년 연속 톱. 이어 ◇ 미국:2228만 6900kl(동 ▲ 1.4% 감소), ◇ 브라질:1385만 7500kl(동 ▲ 2.0% 감소), ◇ 독일:956만 2300kl(동 +0.4% 증가), ◇ 멕시코:745만 kl(동 ▲ 4.5% 감소)등. 상위 25개국·지역 중 10년 이상 연속 증가하고 있는 것은 베트남과 인도의 2개국뿐이다.
10년 전의 2005년과 비교하면 맥주 생산량의 세계 합계는 2779만 1300kl로부터 +17.3%증가했다. 베트남은 2005년 329만 1700kl과 비교해서 약 3.4배가 되었고 순위도 24위에서 8위로 상승했다.
이 보고서는 세계 각국의 맥주 협회 등에 대해서 독자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와 최신 해외 자료를 바탕으로 세계 171개국·지역의 2015년 맥주 생산량을 집계한 것으로 이 조사는 1974년 분부터 통계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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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성시의 계획 투자국 및 공단 관리 위원회 등의 데이터에 따르면 7월에 전국에서 신규 설립된 외국 기업 및 지점 수는 전월 대비 ▲ 9.4%감소의 203건, 등록 자본금의 합계는 동 +40.6%증가의 약 9조 3840억 VND이었다.
외국 및 로컬을 합친 이달 신규 설립 기업 수는 전월 대비 ▲ 1.4%감소의 9621개, 등록 자본금의 합계는 동 ▲ 11.6% 줄어든 69조 1960억 VND이다.
신설 외투 기업 설립을 지역별로 보면 호치민시가 56건으로 계속 최다. 이어 ◇ 하노이시:53건, ◇ 동남부 지방 빈증 성:21건, ◇ 홍강 삼각주 지방 박닌 성:16건, ◇ 메콩 델타 지방 롱안 성:11건, ◇ 남 중부 해안 지역 다낭시:8건, ◇ 동남부 지방 동나이 성:6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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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시장 조사 회사 닐슨(Nielsen)은 2016년 제2분기 세계 소비자 심리 지수(CCI)을 발표했다. 베트남의 CCI는 107점으로 전 분기 대비 ▲ 2%포인트 낮아졌지만 8분기 연속 100 포인트 선을 넘어섰다.
이번 베트남의 CCI는 전기의 5위에서 2단계 떨어져세계 63개국·지역 중 7위에 올랐지만 동남 아시아 6개국 중에서는 3위를 유지했다. 세계의 CCI는 전기와 마찬가지로 98포인트. 세계 1위는 필리핀의 132포인트(동+13포인트 상승), 최하위는 한국 45포인트(동+1포인트 상승).
동남아 지역에서는 필리핀에 이어 인도네시아가 동 +2%포인트 오른 119점으로 동남 아시아 지역에서 2위, 세계 3위였다. 태국은 동 ▲ 4%포인트 낮아져101포인트, 싱가포르는 전기와 마찬가지로 88포인트. 말레이시아는 동+8%포인트 오른 87점으로 동남 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낮았다.
"잉여금의 용도"을 베트남에서는 소비자의 76%가 "저축"이라고 응답하여 계속 세계 최고 수준이다."저축" 이외의 용도로는 "여행"(41%),"쇼핑(의류)"(38%),"오락"(37%),"주택 수선"(34%),"하이테크 제품 구입"(32%)이 꼽힌다.
조사 대상이 된 베트남인의 86%가 과거 12개월간에 지출을 줄이기 위한 소비 습관을 바꾸고 절약을 했다라고 회 답. 특히 지출을 억제한 항목은 "쇼핑(의류)"(56%),"오락"(53%),"가스·전기 요금"(51%),"휴대 전화 요금"(39%)등이다.
이 밖에 베트남인 소비자의 관심사로,"건강"(32%),"직업 안정"(29%),"국가 경제"(26%),"일과 라이프 밸런스"(21%),"공공 요금 인상"(13%)등이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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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교통 운수 차관은 최근 건설 중인 하노이시 도시 철도(메트로)2A호선(동다구 Cát Linh-Hà Đông구간)을 2016년 안에 완성시키고 2017년 상반기에 시운전을 실시하며, 같은 해 중반에 영업 운전을 개시할 수 있도록 건설 속도를 각 시행 업체에 요청했다.
차관은 또 EPC(설계 조달 건설) 업자 중국 철도 제6국 유한 회사에 대해 하청 업체에 미납분 지급을 8월 중에 실시하도록 요구했으며, 추가 결정된 중국 정부 개발 원조(ODA) 자금 2억 5000만 USD의 수취를 앞당기기 위에 중국 수출입 은행과 협의하라고 촉구했다.
중국 철도 제6국에 따르면 Cát Linh 역과 순환 3호선 역 이외의 10개 역의 주요 구조는 이미 되어 있으며, 하청 업체의 미납액은 3400억 VND 남아 있지만 곧 지급할 전망이다.
메트로 2A호선은 고가 철도(길이 13km)로 12개 역을 설치한다. 2011년 10월 착공, 2015년에 완공할 계획이었으나 건설중 안전 사고 등이 발생하여 몇개월씩에 걸쳐서 공사가 중단된 것과 자금 부족 등으로 공사의 진척에 지연이 발생했다.교통 운수부는 완성 시기를 2016년 말까지 연기하는 것을 인정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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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현지 언론은 3일, 동국의 대형 유제품 회사 비나밀크가 신주를 발행하여 주주가 보유하는 기존 주식과 교환하는 형태로 증자한다고 보도했다. 신주 1주와 구주 5주를 교환할 방침이며 인수처에 최종 명단을 공개했다고 전한다. 실시일은 미정.
기사에 따르면 신주 발행 규모는 2조 4000억동에 이르고, 이로 인한 이 회사의 자본금은 14조 5000억동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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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경제 전문지"이코노미스트"가 발표한 2016년 7월 시점의 "빅 맥 지수"에 따르면 VND는 USD에 대해서 46.6%로 과소 평가 되고 있고, 해당 년도 1월 현재 45.8%로 더욱 차이가 확대됐다.
빅맥 지수는 전 세계의 맥도날드에서 거의 동일 품질에서 판매되는 빅맥 1개 값을 비교함으로써 얻는 각국의 경제력을 측정하기 위한 지수로."이코노미스트"이 1986년 9월에 고안하고 매년 2회씩 발표하고 있다.
베트남의 빅맥 1개의 가격은 6만 VND으로 7월 시점의 환율 1USD=2만 2300VND를 적용하면 2.69USD에 해당한다. 한편 미국의 빅맥 가격은 5.04USD이다.
빅맥 지수의 근거가 되는 구매력 평가(PPP)의 생각에 따르면 환율은 VND가 USD에 대해서 46.6% 과소 평가 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빅맥 지수에서 산출한 적정 환율은 1USD=1만 1905VND라고 한다.
또한 과거의 빅맥 지수를 보면 맥도날드의 베트남 1호점이 문을 연 2014년 2월 시점에서 VND는 USD에 대해서 38.5% 과소 평가 되고 있고, 2015년 7월 시점에서 42.6%, 2016년 1월 시점에서 45.8%로 그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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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경제 조사 회사의 옥스퍼드 이코노믹스는 베트남에서 휴대폰 인터넷 분야는 2015~20년에 국내 총생산(GDP)의 6.2%에 해당하는 51억달러의 경제 효과를 가져온다고 추산했다. 이는 1일에 열린 워크숍에서 동사가 밝혔다고, 베트남 현지 언론이 보도 했다.
이 회사에 따르면 이 기간 중에 휴대 인터넷은 신규 일자리 14만 5600명분과 이 기간의 전체 일자리 증가율 3.2%분을 창출한다. 또 2020년까지 휴대 전화 보급률은 2015년 말과 비교 배 증가의 80%에 이른다고 전망.
2010~15년 동안 경제 효과는 GDP의 6.4%인 37억달러, 창출한 신규 일자리는 13만 7000인분. 이 기간 중 휴대 전화 가입률은 2015년 말 시점에서 2013년에 비해 배증의 40%로 나타났다.
이 회사는 동남아 국가 연합(ASEAN)내에서 휴대 인터넷 가입률은 2012년의 약 20%에서 2015년 말에는 약 50%로 높아졌고 2020년 말에는 80%를 웃돈다고 보고 있다. 또 ASEAN 전역에서 휴대 인터넷은 2015~20년에 GDP를 580억달러 증가시키고 100만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하며 그 이전의 5년 472억달러, 90만 3000명 보다 더욱 경제 효과가 가속한다고 예상하고 있다.
옥스퍼드 이코노믹스의 시니어 이코노미스트, 올리버 새먼 씨는 베트남의 휴대 인터넷 시장에 있어 베트남은 인프라 개선, 기업에 배려하는 법적 체계 정비에 충분한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발전할 여지가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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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 교통 운수국은 7월 28일 2016~2020년의 에너지 절약 프로그램 실행 방침의 승인을 시 인민 위원회에 제안했다.
1조 3,000억동(약 5,909만달러)를 투자하여 현재의 공공 조명 시스템(HPS/고압 나트륨 램프)를 LED로 교체하는 것에 이중 9,250억동(약 4,205만달러)을 교환에 사용한다. LED 라이트에 대한 투자액은 1개당 2,600만동(약 1,182달러), 같은 출력의 HPS는 1,600만동(약 727달러)이며
나머지 3,750억동(약 1,705만달러)는 절전 공공 조명 제어판의 도입, 관리 통제 센터 시스템으로의 전송에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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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T정보 통신(FPT Holdings)은 노키아(Nokia)브랜드의 피처 폰을 연내에 스마트 폰은 내년 2017년 베트남에서 발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FPT산하의 FPT트레이딩 사는 미국 마이크로 소프트(Microsoft)의 노키아 및 루미아(Lumia)브랜드의 휴대 전화를 판매하고 있다.
마이크로 소프트(Microsoft)는 2016년 5월에 베트남의 피처 폰 사업을 대만계 폭스콘 테크놀로지 그룹(Foxconn Technology Group)의 자회사 FIH모바일사(FIH Mobile) 및 핀란드계 HMD글로벌(HMD Global)에게 양도했다.
이 거래로 FIH 모바일사는 마이크로 소프트의 베트남 공장을 HMD글로벌은 노키아 브랜드의 10년간 이용권과 휴대 전화 디자인의 저작권을 취득. 이로써 HMD글로벌은 노키아 명품 휴대 전화의 개발이나 제조, 판매, 고객 지원을 포함한 사업 전반에 대해서 책임을 지게 되었다.
HMD글로벌은 베트남에서 노키아 브랜드의 피처 폰 2기종을 2016년 제4분기에 스마트 폰 2기종 이상을 2017년 제2분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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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상공 차관과 캄보디아의 상업 장관은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7월 27일 양국 국경에 시장을 건설하기로 합의한 양해 각서(MOU)에 조인했다.
이 시장은 동남부 지방 떠이닌 성 Tân Biên 군과 캄보디아 동부 Tboung Khmum주 접경 지역에 경제 특구를 면적 2만 ㎡의 용지에 건설한다. 투자 총액은 440억 VND는 베트남 정부가 전액 무상 원조한다 올해 제4분기에 착공, 2018년 중반에 완성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양국 정부가 2014년 2월 조인한 경제 문화 과학 기술 협력 공동 위원회의 협력 합의서에 따라 실시하는 것으로 양국 간 무역 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역 주민의 생활 수준 향상에도 연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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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계획 투자성 경영 등록 관리국에 따르면 2016년 1~7월에 신규 설립 또는 활동 재개한 기업은 베트남 전역에서 총 8만 800개(자본금 총액 약 496조 9600억동을 넘어섰다. 내역은 신규 설립이 6만 4100사 초과, 활동 재개가 1만 6700사 초과였다. 1개월간 평균 9000개 이상이 신규 설립되고 2300개 이상이 활동을 재개한 셈이라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또 증자가 총 894조 9200억 동 있었다. 이로써 신규 및 활동 재개와 증자를 합친 합계는 1391조 8800억동(625억달러)에 달했다.
신규 설립된 기업 수는 대부분의 분야에서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특히 부동산 분야는 1611개로 전년 동기 대비 108.7%증가, 의료·사회 지원 활동 분야는 동 80.2%증가, 교육·훈련 분야는 동 42.2% 늘었다. 한편, 예술 레저 분야는 806개로 동 31.2% 감소했다.
또 자본금 기준으로도 부동산 분야가 동 301.8%나 증가했고, 광업이 동 264%증가, 정보 통신 분야가 동 207.1%증가 등이다. 반대로 건설 분야는 동 14.5%감소, 자동차·오토바이의 도매 및 소매·수리 분야는 동 9.3%감소했다.
신규 설립 기업의 일자리 창출은 동 0.13%증가의 약 74만 4300명으로 추산. 이 가운데 제조·가공업이 약 34만 6000명을 차지하고 자동차·오토바이의 도매 및 소매·수리가 약 13만 5800명, 건설이 6만 8800명 이상 등이었다.
1~7월에 해산 절차를 완료한 기업도 6442개(전년 동기 대비 17.7%증가)이고, 이 가운데 자본금 100억 동 미만인 기업이 93.2%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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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통계 총국에 따르면 7월에 베트남을 찾은 해외 관광객은 84만 6311명에 달했다. 6월과 비교하면 20.8%,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41.2%각각 증가했다.
7월 외국인 관광객 중, 공로로 베트남에 입국한 것은 73만 9849명으로 전체의 87.4%를 차지한다(전년 동월 대비 45.5%증가). 한편, 해로는 1만 1528명(전체의 1.4%, 전년 동월 대비 51.8%증가), 육로는 9만 4934명(전체의 11.2%, 전년 동월 대비 14.2%증가)가 되었다.
7개월 간 외국인 관광객의 합계는 555만 2635명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서 24%증가했다.
국가별로 보면 전년 동기와 비교해서 홍콩에서 관광객 증가가 가장 큰 111.8%증가했다. 이에 중국 54.5%증가 ▽ 태국 37.2%증가 ▽ 한국 37%증가 ▽ 라오스 30.8%증가 ▽ 이탈리아 30.4%증가 ▽ 스위스 24.3%증가 ▽ 스페인 24.2%증가 ▽ 영국 23.4%증가 ▽ 러시아 22.5%증가 등으로 이어졌다. 캄보디아 관광객만 17.6%감소했다.
베트남 국내의 관광객은 7개월 만에 3820만명. 이 중 숙박을 수반하는 여행객은 1840만명이었다.관광 분야의 총 매출액은 234조 9780억동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서 22.9%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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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통계 총국(GSO)의 발표에 따르면 7월 소매 매출액(추정치)은 전월 대비 +0.9%, 전년 동월비는+10.4% 늘어난 295조 6908억 VND이었다.
이로써 연중 7개월간의 소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4% 늘어난 2016조 8700억 VND이 됐지만 전년 동기의 동 +9.9%에 비하면 약간 둔화되고 있다.
연초 7개월의 소매 매출액을 사업 분야별로 보면 ◇ 판매:전년 동기 대비 +9.7%증가, ◇ 호텔 식당: 동 +7.5%증가, ◇ 관광:동 +9.5%증가, ◇ 기타 서비스:동 +9.4%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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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가 임금 심의회는 2일 정부에 제출할 2017년 일반 노동자용 지역별 최저 임금 인상안을 결정했다. 이에 따르면 2017년 최저 임금은 현행보다 평균 +7.3%, 금액으로 18만 ~ 25만 VND 오를 전망이다. 최저 임금 안에 대해서는 노사에 의견이 엇갈리고 있었지만 이번 제2차 회의에서 합의에 이르렀다.
이번 결정한 지역별 최저 임금 안은 다음과 같다.
◇ 제1종:350만 VND→ 375만 VND +7.1%증가
◇ 제2종:310만 VND→ 332만 VND +7.1%증가
◇ 제3종:270만 VND→ 290만 VND +7.4%증가
◇ 제4종:240만 VND→ 258만 VND +7.5%증가
국가 임금 심의회는 향후 이를 정부에 제출할 방침으로 이 방안이 승인되면 2017년 1월 1일부터 새로운 최저 임금이 적용될 전망이다.
당초 노동자를 대표하는 베트남 노동 총연맹은 2017년 최저 임금을 지역에 따라서 +25만 40만 VND, 평균적으로 전년 대비 약+10.0~11.0% 인상하도록 제안하는 한편, 고용자를 대표하는 베트남 상공 회의소(VCCI)는 +10만~18만 VND, 평균적으로 전년 대비 약 +4.62%인상 하도록 제안했다.
또한 제1종 지역은 ◇ 하노이시 ◇ 홍강 삼각주 지방 하이퐁시 ◇ 호치민시 ◇ 동남부 지방 빈증 성, ◇ 바리아·붕따우 성, ◇ 동나이 성. 제2~4종 지역은 경제의 발전 정도에 따라 각각 지역별로 지정되어 있다.
베트남 최저임금 관련 지역 구분
○ 1 지역
- 하노이시 도심지역과 쟈럼, 동안, 속선, 탄찌, 뜨리엠, 트엉 띤, 호아이 득, 쿠옥 오아이, 탄 오아이, 메린, 쯩미 군·현 선떠이 면
- 하이퐁시 산하 투이 응웬, 안즈엉, 안라오, 빈바오 군·현
- 호치민시 도심지역과 구찌, 혹몬, 빈짠, 냐베 현
- 동나이성 산하 비엔호아시. 년짝, 롱탄, 빈끄우, 짱봄 현
- 빈증성 산하 투 져우 못, 투언안, 지안, 벤깟, 떤우웬 현
- 바리아 붕따우성 산하 붕따우시
○ 2 지역
- 하노이시 산하 나머지 현 지역
- 하이퐁시 산하 나머지 현 지역
- 하이 즈엉시 산하 하이 즈엉시
- 흥 이엔성 산하 흥 이엔시, 미 하오, 반 럼, 반 쟝, 이엔미현
- 빈푹성 산하 빈이엔시, 푹 이엔읍, 빈쑤웬, 이엔락 현
- 박닌성 산하 박닌시, 뜨선군, 꿰보, 띠엔쥬, 이엔퐁, 투언탄 현
- 꽝닌성 산하 하롱, 몽까이시
- 타이응웬성 산하 타이응웬 시
- 푸토성 산하 비엣 찌시
- 라오 까이성 산하 라오 까이시
- 닌빈성 산하 닌빈시
- 후에성 산하 후에시
- 다낭시 산하 각 군·현
- 칸호아성 산하 냐짱시, 깜란 군
- 럼동성 산하 다랏시, 바오록시
- 빈투언성 산하 판티엣 시
- 호치민시 산하 나머지 현 지역
- 동나이성 산하 롱칸 군, 딘 쿠안, 쑤언록 현
- 빈증성 산하 푸쟈오, 져우띠엥현
- 빈프억성 산하 쩐탄현
- 바리아 붕따우성 산하 바리아군, 떤탄 현
- 롱안성 산하 떤안시, 득호아, 벤륵, 껀드억, 껀쥬옥 현
- 띠엔쟝성 산하 미토시
- 껀터시 산하 각 군
- 끼엔쟝성 산하 락쟈시
- 안쟝성 산하 롱쑤웬시
- 까마우성 산하 까마우시
○ 3 지역
- 나머지 성의 직할시(2급지에 언급된 직할시 제외)
- 하이즈엉성 산하 찌린군, 껌쟝, 남삭, 낌탄, 낀몬, 쟈록, 빈쟝, 뜨끼 현
- 빈푹성 산하 빈뜨엉. 땀다오, 땀즈엉, 럽탁, 송로 현
- 푸토성 산하 푸토군, 푸닌, 럼타오, 탄바, 땀농 현
- 박닌성 산하 쟈빈, 르엉따이 현
- 박쟝성 산하 비엣이엔, 이엔 덩, 히엡호아, 떤이엔, 랑쟝 현
- 꽝닌성 산하 우옹비, 껌파 군, 호앙보, 동찌에우 현
- 라오까이성 산하 바오탕, 사파 현
- 흥이엔성 산하 나머지 현
- 타이응웬성 산하 송꽁군, 포이, 푸빈, 푸르엉, 동히, 다이뜨 현
- 남딘성 산하 미록현
- 하남성 산하 쥬이띠엔 낌방현
- 닌빈성 산하 땀디엡 군, 쟈비엔, 이엔칸 호아르 현
- 탄호아성 산하 빔선군, 띤쟈현
- 하띤성 산하 끼안현
- 후에성 산하 흐엉투이군, 흐엉짜, 푸록, 퐁디엔, 꽝디엔, 푸방현
- 꽝남성 산하 디엔반, 다이록, 쥬이쑤웬, 누이탄현
- 꽝응아이성 산하 빈선, 선띤현
- 푸이엔성 산하 송꺼우군
- 칸호아성 산하 깜럼 디엔칸, 닌호아, 반닌현
- 닌투언성 산하 닌하이, 투언박현
- 꼰뚬성 산하 닥하현
- 럼동성 산하 득쫑, 지린현
- 빈투언성 산하 라지군, 함투언박, 함투언남현
- 떠이닌성 산하 짱방, 고져우현
- 빈프억성 산하 동쏘아이, 프억롱, 빈롱군, 동푸 헌쿠안 현
- 동나이성 산하 나머지 현
- 빈증성 산하 나머지 현
- 바리아 붕따우성 산하 롱디엔, 덧도, 쑤웬목, 쩌우득, 꼰다오현
- 롱안성 산하 투트어, 득후에, 쩌우, 떤쭈, 탄호아현
- 띠엔쟝성 산하 고꽁군, 쩌우탄 현
- 벤쩨성 산하 쩌우탄현
- 빈롱성 산하 빈민, 롱호현
- 껀터시 산하 각 현
- 끼엔쟝성 산하 하띠군, 끼엔르엉, 푸쿠옥, 끼엔하이, 쟝탄, 쩌우탄 현
- 안쟝성 산하 쩌우독, 떤쩌우군
- 허우쟝성 산하 응아바이군, 쩌우탄 쩌우탄 A현
- 까마우성 산하 남깐, 까이느억, 우민, 쩐반터이 현
○ 4 지역: 기타 전 지역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베트남 온라인 매체 베트남 넷에 따르면 동남 아시아를 중심으로 민간 투자 펀드(PE)가 베트남에 투자를 확대할 것으로 보고 투자액은 수십억달러 규모로 될 전망이다. 베트남이 동남 아시아 국가 연합(ASEAN) 경제 공동체(AEC), 환 태평양 제휴 협정(TPP)에 가입하고 향후 아시아 지역에서 중요한 지위를 차지 한다는 판단이라고 한다.
대형 컨설팅 회사, ABB베트남·컨설팅 최고 경영자(CEO)는 2015년 베트남에서 인수 합병(M&A)이 성황이었다고 회상했다 연후에 향후 M&A는 더 늘어난다고 예상. 외국인 소매 유통 소비재, 농업 금융 서비스 등의 분야에 강한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태국 일본 한국 투자자 사이에서 이들 분야의 투자 수요는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소렝셍 씨는 또 동남아의 PE이 20억달러를 넘는 자금을 베트남 시장에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러한 투자의 전형이 50억달러를 운용하는 말레이시아 나비스 캐피탈의 병원, 하노이 프렌치 병원 인수이다.
또 비상장 기업에 강점을 갖고 있는 메콩 캐피탈은 최근 4번째의 투자 기금 "메콩 엔터프라이즈 펀드 III"을 1억 1200만달러로 만들었다. 사이공 증권 산하의 운용 회사 SSIM도 6조 6000억동을 운용하는 주요 펀드이다.
ASEAN 국가들은 각국 모두 외국 투자 자금을 받아들이는 환경을 정비하고 있지만 베트남은 많은 이점을 가지고 AEC과 TPP회원국으로서의 입장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투자자는 판단하고 있다. 다만 애널리스트는 PE이 베트남 시장에 진출하는데 걸림돌이 될 수 있는 문제로는 기업 재무 투명성과 여러 업종에서 시장의 포화감을 읽을 수 있다는 점을 꼽는다. PE는 많은 투자를 하기에 대기업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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