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 총국(GSO)의 발표에 따르면 1월 외국인 방문자 수는 80만 5100명으로 전월 대비+5.8%, 전년 동기 대비로는+12.3% 증가로 호조였다. 2015년 외국인 방문자 수는 6년 만에 전년에 미치지 못했으나 그 해 중반부터 회복세에 있었다. 2016년의 순조로운 출발은 관광 업계에는 밝은 징후로 해석된다.
외국인 방문자 수를 국가·지역별로 보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곳은 ◇ 태국(+30.9%), ◇ 이탈리아(+28.8%증가), ◇ 한국(+28.2%증가)등으로 일본에서의 방문자 수는 동 +10.8% 증가.
한편,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곳은 ◇ 캄보디아(▲ 55.4%감소), ◇ 라오스(▲ 10.9%감소), ◇ 뉴질랜드(▲ 5.9%감소)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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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대형 은행인 스탠다드 차타드 은행은 2016년 베트남 국내 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을 종전 6.6%에서 6.9%로 높였다. 아시아에서는 인도에 이어 높은 수치다고 현지 언론 VN익스프레스가 전했다.
스탠다드 차타드 은행이 27일 호치민시에서 열린 심포지엄에서 발표했다. 상향 조정 이유로 베트남으로 외국인 직접 투자(FDI) 증가 경향에 있는 가운데 제조와 건설 등 2개 분야가 순조롭게 성장하고 있는 것을 꼽았다. 동행의 글로벌 경제 전문가의 마리오스 마라 세후티스 씨는 2015년 세계 전체 성장률 전망치는 2.9%로 낮지만 베트남을 비롯한 신흥국의 발전을 우려하는 심리는 개선할 것으로 전망했다.
베트남은 2015년에 GDP성장률 6.68%로 전년의 5.98%에서 가속했다. 경제 전문가들은 FDI 수용으로 올해도 높은 성장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스탠더드 차타드·베트남의 닐크토·사풀 은행장은 글로벌 경제 밝기가 그다지 좋게 보이지 않는 가운데 베트남은 많은 투자 기회가 있는 나라 중 하나이며 매력적인 투자 대상국이 되고 있다고 내다봤다.
사풀 은행장은 또 베트남 국가 은행이 이달 외환 관리 방법을 미국 달러화에 대한 중심 환율을 매일 아침에 발표하는 결정 방식으로 전환한 것에 대해서 시장의 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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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상업 은행이 제시하고 있는 대 USD 환율이 2015년 10월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 28일 오전 현재 USD 사는 가격은 1USD=2만 2210~2만 2260VND, 파는 값은 1USD=2만 2300~2만 2340VND이다.
베트남 국가 은행은 이날 대 USD은행 간 환율(중앙 은행 공정 환율)를 1USD=2만 1893VND에서 2만 1886VND로 7VND(0.03%) 인하했다. 이는 새로운 산정 기준이 도입되고 가장 낮은 수준이다. 현재 상업 은행들이 제시할 수 있는 환율은 1USD=2만 1229VND~2만 2543VND.
비공식 환율 블랙마켓(암시장)에서도 베트남 VND 고로 달러 환율이 진행되고 있어 거래 값이 상업은행이 제시하고 있는 대 USD 환율로 되돌아가고 있다. 호치민시 1구의 한 외화 환전소에서 28일 USD의 구매가와 판매가는 2만 2350VND~2만 2380VND였다.
달러 환율이 최근 저하하는 이유는 USD의 공급이 풍부한 상태로 되어 있는 한편, USD 수요가 예년보다 낮은 수준에 있기 때문으로 기업들의 제품 수입용 USD 구입 수요는 전년 동기에 비해 20~30%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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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세관 총국은 최근 2015년 무역 통계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하고 전화와 그와 관련 부품 수출이 전년 대비 27.9% 늘어난 301억 8,000만 달러에 달했다고 밝혔다. 관련 물품의 수출 비중은 20% 가까이에 이르고 있다고. 현지 언론 사이공 타임스가 전했다.
전화와 관련 부품의 최대 수출국은 유럽 연합(EU)으로 전년 대비 19.7% 늘어난 101억 1,000만 달러. 이어 아랍 에미리트(UAE)이 23.3% 늘어난 44억 8,000만 달러, 미국이 78.9% 늘어난 27억 7,000만 달러로 이어진다.
베트남 국내에서는 한국의 삼성 전자가 2곳, 미국 마이크로 소프트와 한국의 LG전자가 각각 1곳씩 휴대 전화와 관련 부품 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수출 품목의 전화와 관련 부품을 뒤 따르는 것은 의류 제품들로 9.1% 늘어난 228억 1,000만 달러. 전기 제품, 컴퓨터, 그와 관련 부품 수출도 크고 36.5% 늘어난 156억 1,000만 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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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공산당은 28일 2020년까지 평균 년 6.5─ 7.0%경제 성장을 추구 한다고 발표했다. 이 성장 목표는 5년마다 개최된 전당 대회에서 98.74%의 찬성을 얻어 승인됐다.
이 대회에서는 27일 Nguyễn Phú Trọng서기장의 유임이 예상대로 결정됐다.
베트남의 지난해 경제 성장률은 6.68%로 201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공업 부분의 확대와 과거 최고 수준의 외국인 직접 투자가 배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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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기술을 도입하고 농업 분야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있는 베트남이지만 기술을 살리는 경작의 대규모화와 농업 관련 기업의 기술이 취득되지 않았다. 이후 관민 제휴(PPP)방식으로 기술 도입 추진이 관건이라는 견해도 강하다고 베트남 현지 언론이 전했다.
◇ 어려운 농지 취득, 대규모화
첨단 농업 기업 협회에 따르면 농업 관련 기업에서 기술을 이용하는 기업은 불과 6개. 사무국장은 최대 걸림돌은 대규모 경작하는 대규모 농지가 부족한다.
다만 많은 농민이 농사에서 손실을 냈기 때문에 경작을 그만두고 농지가 방치되고 있지만 기업이 이러한 농지를 취득할 수 없는 것이 실태이다. 건설사 회장은 기업이 수천채의 농가와 협상하지 않고 경작 농지를 취득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지적한다. 이 때문에 기업들은 조합 등의 생산 조직을 통해서 농가와 협력하는 것 외에 달리 방법이 없다.
그러나 하노이 과학 기술 대학 관련 기업, BK홀딩스의 최고 경영자(CEO)는 기업 경영을 모델로 한 농업은 많은 지방에서 실패로 끝났다. 그 이유는 농가와의 협조가 잘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 시장 조사가 미흡하고 기술 취득을 위한 대출을 얻지 못하는 등도 하이테크 농업을 목표로 하는 기업들이 직면할 과제라고 한다.
◇ 관민 제휴로 농업 경영, 기술 도입
농업 농촌 개발부의 차관은 세계적으로 높아지는 차, 커피, 쌀 등 지속 가능한 생산품에 대한 수요에 어떻게 대응할지 베트남의 과제라고 지적. PPP방식 농업의 도입은 그 해결책이 되고 있다며 정부와 기업이 협력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한다.
동성은 2011년에 PPP사업을 시작하여 커피, 차, 야채, 수산물, 후추, 향신료 등으로 성과를 거두었다. 수량과 수입이 늘어나고, 절수, 탄소 배출의 삭감에도 공헌한다.
2014년에 시작된 동성과 식품 업체 유니 레버의 공동 사업에서는, 차의 품질 향상과 홍차 수출 3만 5000톤으로 증가를 목표로 30여 차 농장과 1만 9000채의 농가가 재배에 대한 지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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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 태평양 동반자 제휴 협정(TPP)의 합의에 따라 미국 등지에 수출이 늘어 날 것을 예상하고 베트남의 섬유 및 의류품 부문에 대한 미국 기업들의 투자가 크게 늘고 있다고 국영 베트남 통신(VNA)이 전했다.
염료·화학품 대기업 Huntsman Textile Effects사는 2015년 중반 동나이성 롱빈 공단에 25만톤을 보관할 수 있는 창고를 개업하여 현재 풀가동 상태에 있다. 이 회사의 폴 G·흄 사장은 창고의 개설은 배송 시간 단축이 목적이지만, TPP발효 후 베트남 국내의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확장 가능하다.
또 점착 라벨 제품·포장(곤포)자재 업체인 에이버리 데이슨 RBIS는 이달, 롱안 성의 롱 하우 공단에 3000만 달러를 들여서 지은 공장의 조업을 개시했다. 첨단 기술을 채용한 이 공장은 유니클로 노스 페이스, 나이키, 아디다스와 같은 의류 기업에 제품을 공급할 예정. 회사의 디온·스탠더드 사장은 TPP가 베트남의 섬유 및 의류품 부문의 생산 예정으로 동사 공장의 사업 규모가 커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베트남 섬유 협회에 따르면 2015년 미국의 섬유 및 의류품 부문에 대한 직접 투자는 과거 최고인 20억달러에 달했다. 또 주한 베트남 미국 상공 회의소는 베트남의 대미 수출은 2020년까지 연간 514억달러에 이른다고 예상하고. 이 중 섬유 및 의류품은 152억달러로 2025년까지는 200억달러로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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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통계 총국에 의하면, 동국의 2015년 무역 상대 중 수출액이 10억달러 넘은 곳은 29개국으로, 총액은 1474억달러로 전체의 90.9%를 차지했다. 최대의 수출 대상국은 미국으로 수출액은 전년 대비 16.9% 늘어난 335억달러였다.
미국은 또 베트남 무역 흑자 최대 상대국으로 흑자는 256억 8000만달러였다. 대미 주요 수출품은 섬유 및 의류 제품으로 수출액은 전년 대비 11.7%증가의 약 110억달러로 전체 수출의 32.7%를 차지했다. 2위는 신발이고, 수출액은 전년 대비 22.5% 늘어난 40억달러 초과 3위는 컴퓨터 전기 제품·이 부품에서 동 33.7% 늘어난 28억달러였다.
다른 대규모 수출지로는 중국이 수출액 166억달러, 한국이 89억달러였다.
유럽 수출은 동 9.4% 늘어난 466억달러, 아프리카는 동 9.8% 늘어난 51억달러였다. 오세아니아는 16.2% 늘어난 57억 9000만 달러로 늘었다.
베트남의 수입은 수입액 10억달러 이상의 무역 상대국이 19개국으로 합계액은 1504억달러로 전체의 90.8%를 차지했다.
최대의 수입원은 중국으로 베트남의 수입액은 전년 대비 13.9% 늘어난 495억달러였다. 주요 수입품은 기계·장치·기구·교환용 부품으로, 수입액은 90억달러. 전화기 및 액세서리는 69억달러, 섬유 제품은 52억달러, 컴퓨터 전기 제품, 부품은 52억달러였다.
2위는 한국으로 베트남의 수입액은 전년 대비 27% 늘어난 276억달러. 그 외에 일본(144억달러),대만(110억달러),태국(83억달러) 순으로 수입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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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상공부의 차관은 5일 열린 모임에서 베트남의 올해 1년간 육로 경유의 무역액이 300억달러에 이른 것으로 예측 된다는 기대를 나타냈다.
상공부의 국경 산악 무역국의 국장에 따르면 베트남의 25개 성이 중국, 라오스, 캄보디아와 접한 내륙 국경이 4510킬로에 이르고 중국의 2개 성 및 라오스의 10현 캄보디아의 9주와 접하고 있다. 또 국경 지대에는 수십 곳의 국경 게이트와 경제 특구가 있는 베트남은 각국 간의 무역을 촉진하기 위해서 다양한 정책을 실행하고 있다고 한다.
자유 무역 협정의 강화나, 국경 무역 관련 법규 정비, 국경 무역에 관한 정책을 인접국과 보다 긴밀히 협력하면서 조정하고 온 것 등이 더욱 국경 무역을 활성화 하고 있다고 국장은 설명했다.
상공부에 따르면 지난해 2015년 1년간 육로의 국경을 통한 무역은 275억 6000만달러로 전년보다 약 27% 늘어났다.
이 중 베트남-중국 간 무역이 가장 많은 85%를 차지하며 캄보디아와는 11%, 라오스와는 4%였다.
모임에서는 베트남의 육상 접경 무역의 방해가 되는 점도 몇가지 지적됐다. 중국에 인접한 랑손 성 대표는 중국 측이 최신 시설을 갖춘 것과는 달리 베트남 측의 국경 부근에는 지역에 무역 센터, 슈퍼 마켓 시장 등의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 등을 언급했다.
이 밖에 양국의 국경 지역에서 발생하는 발전 격차가 양쪽에 공평하게 이익 협력에 방해가 된다는 의견이 있었고, 베트남의 무역 활동이 중국 시장에 의존하고 중국의 정책에 좌우된다는 과제도 지적됐다.
차관은 국경 무역을 둘러싼 협정에 관해서 주변국과의 협상을 더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 3국과의 육로 국경 무역에 종사하는 베트남의 상인과 기업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서, 동업자에 의한 협회의 설립 등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국경을 접한 국가와의 교역 관계에 베트남의 강점은 더욱 높이고, 마이너스 요소는 줄여 나갈 수 있도록 정부도 국경 관리 개혁을 강력히 추진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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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가장 중요한 명절인 설날(Tet 2016년 2월 8일)이 다가오지만 베트남의 소비자 물가 지수(CPI)는 안정되어 있다. 베트남 통계 총국이 24일 발표한 1월 CPI는 전년 동월보다 0.8%의 상승의 미미한 수준에 그쳤다.
시민들의 구매력이 오르는 한편 상품의 공급이 풍부한 각 지방에서 가격 안정 정책이 적용되는 것이 성공하고 있다고 보여진다. 또 휘발유 가격 하락도 영향을 미쳤다.
통계 총국 산하의 물가 통계국에 따르면 1월은 위축된 날씨로 의류와 모자, 구두 등의 구입 증가가 있었고 예년 이맘때는 테트를 앞둔 가정용품 구매도 늘어난다고 한다. 또 각 지방이 의료 서비스비의 가격을 끌어올렸기 때문에, 의약품·헬스 케어 분야에서도 제품 가격이 상승하면서 전년 동월을 넘어섰다.
2015년 베트남의 CPI상승률에 있어서 휘발유 가격의 하락이 크게 영향을 미첬고 전년 대비 0.63%로 14년 만에 최저 수준이었다고 발표했다. 올해는 교육 복지 서비스 등의 가격 상승, 근로자 임금 인상 등으로 CPI상승률은 작년을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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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상공부는 2016년부터 10년간 총액 1조 7200억동(7670만달러)을 투입하는 부품 제조 등의 주변 산업 육성 사업 계획을 책정하고 현재 사이트를 통해서 의견 수렴을 실시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 베트남 이코노믹 타임스 인터넷판이 전했다.
계획은 주변 산업의 국내외 기업 투자 촉진, 주변 산업용의 국내외 시장의 확대, 주변 산업에 대한 정보 제공 등 개별 6개 사업으로 구성된다. 이 중 기술 이용 등에 관한 연구 개발 지원에는 8900억동(3970만달러)이 되어 전체의 51.7%로 가장 많은 예산이 투입된다.
또 기업의 경영, 생산 관리의 국제 기준에 적응 지원에는 3000억동(1340만달러), 국내 기업이 다국적 기업에 대한 공급 업체가 되는 대처에도 1150억동(510만달러)의 지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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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계획 투자부 해외 투자국(FIA)이 발표한 해외 직접 투자(FDI)에 관한 데이터에 따르면 2016년 1월(1일~20일) FDI 인가액(추정치)은 13억 3483만 USD로 전년 동기 2배에 이르렀다. 이에 따라 이달의 실행액(추정치)도 전년 동기 대비+23.0% 늘어난 8억 USD로 증가 할 것으로 보인다.
신규 인가 안건 수는 전년 동기 대비 2.9배의 127건으로 인가액은 동 2.6배의 10억 1142만 USD. 추가 인가 안건 수는 이 2.9배의 56건으로 인가액은 동+19.2% 늘어난 3억 2341만 USD이었다.
국가별 인가액으로는 싱가포르가 2억 9547만 USD로 전체 22.1%를 차지하여 정상에 올랐다. 또, 말레이시아가 인가액 2억 4357만 USD로 2위. 중국은 인가액 1억 7951만 USD로 3위.
또한 1월에 인가된 대형 안건으로 ◇ 싱가포르의 메이플(Maple)에 의한 의류 공장 안건(홍강 델타 지방 박닌 성):투자액 1억 1000만 USD, ◇ 중국의 New Wing Interconnect Technology에 의한 헤드폰, 케이블 공장 안건(동북부 박장 성):동 1억 USD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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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 교통 운수국은 차량의 보유 대수가 50대도 안 되는 택시 회사에 대해서, 2월 1일부로 여객 운송 사업 면허를 취소한다고 한다.
통달 제86호/2014/ND-CP에서는 1월 1일 택시 회사는 차량을 최저 10대 보유하고 특별 도시(하노이시와 호치민시)에서는 최저 50대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다만, 1월 15일 시점에서 80곳 중 15개가 50대에 못 미친다. 이에 따라, 15곳 중 12개사가 보유 대수의 추가를 제안하고 있다.
동시 교통 운수국은 동시 인민 위원회에게 최저 보유 대수의 규정을 실행할 수 있도록 조건을 충족한 사업자는 1월 31일까지 "하노이 택시" 표시의 배지를 발급 하도록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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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웬 떤 중 수상은 19일 2030년까지 염두에 둔 2011~2020년 국가 전력 개발 계획( 제7차 전력 마스터 플랜) 및 2030년까지 염두에 둔 2020년까지 석탄 산업 개발 계획에 관한 정부 회의에서 석탄 화력 발전소를 늘리지 않는 방향으로 양안을 조정해 가도록 지도했다.
석탄 화력 발전소 대신 비교적 환경 친화적인 가스 화력 발전소, 태양광, 풍력 등 재생 에너지를 이용한 발전소 개발에 주력하고, 베트남이 체결한 국제 협정에 따른 배출 가스 감축에 노력한다. 원자력 발전소 개발에 대해서는 국회가 승인한 계획에 따라서 계속 실행한다.
이에 관해서, 동북부 지방 꽝닌 성 인민 위원회는 총리의 지도에 따라 국방·치안 유지 강화, 자연 환경 보호를 위해서 성내 5지역을 "광산물 생산 금지 지역" 또 다른 5지역을 "광산물 생산 제한 구역"으로 지정했다. 동성 자원 환경사는 해당 지역을 공개하고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이들 지역에서 관리 체제를 강화한다.
국방부는 육지와 바다에서 중국과 국경을 접한 국내 유일한 성으로 국방·치안 유지에 대해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또 국내 최대의 석탄 산지이기도한 동성의 석탄 매장량은 전국의 약 9할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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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고무 공업 그룹(VRG)은 2017년 제4분기 중 모회사의 주식 회사화 완료 목료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2016년에는 탄 비엔(Tan Bien) 고무사와 바리아 고무사를 주식 회사화 한다. 그 외 20계열 기업은 2017년 제4분기 중에 주식 회사화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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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재무부는 최근 공표한 증권 거래에 관한 새 통보 203호에서 주식 데이 트레이드(하루에 같은 종목의 주식을 여러 차례 사고파는 매매)을 처음 인정했다. 주식 유동성을 높이고 시장의 매력을 증진하는 목적이 있다. 발효는 올해 7월 1일부터라고 20일 국영 베트남 통신(VNA)이 전했다.
새로운 통지문에서 최초로 투자자가 동일 거래일 내에 주식을 동일 계좌에서 매매하거나 결제를 기다리는 주식을 매매하는 것도 인정했다. 이들의 거래는 2011년 6월에 발효된 현행 통지에서는 인정되지 않으며, 투자가는 산 주식을 매각 하려면 주식이 계좌에 도착한 후 2영업일을 기다려야 한다.
데이 트레이드에서는 사고파는 대상의 주식 수를 각각 동수로 한다. 새로운 통보에 대해서 국가 증권 위원회의 응웬 주식 시장 개발 국장은 "거래 수를 늘리고 시중 유동성을 높이는 새로운 상품 "이라고 말했다.
다만 데이 트레이드는 리스크도 있어 새로운 통지에서는 필요한 경우 국가 증권 위원회가 거래 중단을 요구할 가능성도 있다.
또 외국 투자가에 대해서는 신용 거래, 데이 트레이드 공매도 등의 거래를 인정하지 않는다. 또 상장 기업에 의한 자기 주식 매매를 원칙 금지하는 것을 보충하고 있다. 이 밖에 신용 거래나 데이 트레이드를 하는 증권사에게 최저 3000억동(1300만달러)의 자본금을 확보 하거나 누적 손실은 자본금 50%미만, 부채 비율은 300%이내로 하는 요건을 마련했다.
베트남 주식 지수는 올해 초부터 3.3%하락하는 등 하강 국면에 있으며 사이공 하노이 증권 애널리스트는 시장이 세계 주식 시장 동향과 불안정한 유가의 영향을 받고 있다고 분석하는 한편 새로운 통지는 중장기적인 시장의 지지 요인이 된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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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상공부와 재무부는 19일 연료 소매 가격을 약 4%인하하기로 결정했다. 이 가격은 최근 5년간 최저치였다. 이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적용됐다고 이날 베트남 현지 언론이 전했다.
양성의 합동 통보에 따르면 각 연료 가격의 인하 폭은 휘발유"RON92"가 1리터당 590동, 바이오 연료"E5"가 이 580동, 디젤 기름이 동 912동, 등유가 동 886동, 중유가 1킬로당 301동. 그러면 소매 가격의 상한은 "RON92"가 1리터당 1만 5442동,"E5"가 동 1만 4759동, 디젤 기름이 동 1만 207동, 등유가 동 9388동, 중유가 1킬로당 7245동이다.
연료 가격의 조정은 올해 들어 2번째로 지난번에는 이달 4일에서 약 3%인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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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자동차 메이커 르노는 동남아 국가 연합(ASEAN) 경제 공동체(AEC) 출범으로 관세가 삭감될 것을 바탕으로 베트남에 공장을 건설할 가능성이 있다. 르노·베트남을 운영하는 오토 모터 베트남 사장이 공장 건설을 시사했다고 베트남 언론이 보도했다.
ASEAN의 물품 무역 협정(ATIGA)으로 역내에서 베트남에 수입되는 자동차 관세는 2018년에 철폐된다. 오토 모터 베트남 사장은 "현재 동남 아시아에 르노 공장은 없지만 관세가 제로가 되는 것으로부터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그 중 베트남을 염두에 두고 있다"라고 말했다.
르노는 베트남에 자동차를 수출하여 2015년에는 베트남 국내에서 150대를 판매 매출액은 전년 대비 30%증가했다. 베트남에는 현재 7개 점포를 갖고 있다.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베트남의 소비자는 국내에서 유명해진 자동차를 좋아한다. 그러나 최근에는 최신 자동차에 관심을 갖고 품질과 애프터 서비스를 보고 구입하는 소비자들도 늘어 베트남 시장에 기업이 참가하는 계기도 되고 있다.
오토 모터 베트남 사장은 베트남 자동 차 시장에 대해서"급속히 성장하고, 잠재성을 지니고 있다. 베트남은 르노에게 있어 중요한 국가이다"라고 말했다. 또"주도적인 유럽 브랜드로 국내에서 인지 시키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베트남의 인구는 9000만명을 웃돌고 있는데 자동차 소유자는 이 중 약 2%뿐으로. 차가 사치품으로 분류되어 높은 특별 소비세와 수입세가 부과되어 국산 차보다 수입 차가 비싸다."정부는 수입세를 낮추고 소비자들이 양질의 차를 살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한다"라고 오토 모터 베트남 사장은 말했다.
르노와 독일의 아우디, 포르쉐, BMW, 영국 재규어를 포함 8개사는 최근 수입 완성 차(CBU)협회를 설립하고 오토 모터 베트남 사장은 이에 대해 "건전한 경쟁을 촉진하는 공평한 시장을 만드는 일이 협회의 목적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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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휴대 통신 대기업 모비폰, 유통 대기업 사이공무역종합상사 (TOCONTAP SAIGON),부동산 개발 등을 다루는 Ben Thanh·그룹이 2016년 중의 호치민 증권 거래소(HOSE) 상장을 예정하고 있다고 베트남 현지 언론이 19일 전했다.
HOSE관계자는 "올해도 국유 기업의 주식 회사화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싶다"며 주식 회사화와 자금 회수에 의하여 국유 기업의 개편을 베트남 정부가 추진하고 있다는 점 등에서 2016년 신규 주식 공개(IPO)는 활발한 입찰 경매로 다수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지난해에는 베트남 항공, 사이공항, 베트남 수산 등의 국유 기업의 대형 IPO의 입찰 경매가 HOSE에서 열렸다.
한편 호치민시는 2016~20년에 46개의 재편을 계획했으며 이 중 14개사가 주식 회사화를 예정하고 있다. 2016년 중에 사이공 투어리스트, 릭싱, 사이공 보석 등이 주식 회사화 될 전망이다.
이 중 사이공 투어리스트는 자본금 40~45%상당을 전략적 투자가와 일반 주주에 매각했고, 이후에도 계속적으로 적절한 시기에 추가로 주식을 매각한다. 사이공 관광 외에도 전략적 투자자 등에 주식 51~60%를 매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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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의류·섬유 기업들은 국내 생산 원자재에 대한 투자를 늘림으로써 베트남이 가입하고 있는 자유 무역 협정의 엄격한 요건을 채우려 한다.
"베트남 섬유 업계는 오랜 세월에 걸쳐 원자재를 수입에 의존해 왔습니다. 국가가 이미 협정을 맺거나 앞으로 맺는 자유 무역 협정 하에서는 수입에 더 이상 기댈 수 없습니다"라고 Dong Nai Garment Corporation회장의 Bui The Kich씨는 말한다.
그에 따르면 섬유 업계는 평균 약 7할의 원자재를 수입한다.
동사의 국내 조달률은 부직포 자재 생산에 투자한 덕분도 있고 해서 45%로 늘었다고 그는 말한다.
지난해 이 회사는 동나이 성에 Hung Long Industrial Complex를 건설하기 위해서 3000억 베트남·동(1339만 미국 달러)을 투입하고 이곳을 의류 섬유 제품 제조 거점으로 하는 것을 목표라고 한다.
베트남 섬유 협회(Vitas)와 Garment 10 Joint Stock Company의 회장인 Vu Duc Giang씨는 국내 의료품 회사는 제사·직조·염색 분야에 투자하도록 지원 되어 왔지만 가장 안전하고 적절한 방법은 원료 공급 감소분의 확보하기 위해서 국내외 기업에 대한 자본 투자나 주식의 구입이라고 말했다.
올해 투자 계획에서 이 회사는 제사 분야에 파트너 기업과 제휴할 예정이어서 수출입 쌍방에 대한 원자재 조달을 확보 한다고 한다.
Viet Nam Cotton and Spinning Association사무국장의 Nguyen Hong Giang씨는 지난해 수출 수입이 280억 미 달러에 이르는 등 수출 분야에서 큰 성장을 이뤘지만 원재료와 부속품의 국내 조달은 별 변화가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예를 들면 베트남은 연간 85억 미터의 옷감을 필요로 하지만 국내 생산은 30억 미터에 그친다.
국내의 옷감 생산은 수요를 따라잡고 있지 못하고, 게다가 환 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TPP)의 yarn forward원칙, 베트남-EU자유 무역 협정과 함께 국내 조달 여건이 매우 어렵다고 그는 말한다.
그러니까 베트남이 자유 무역 협정의 혜택을 받는데는 옷감 생산에서의 처리 능력을 급속한 향상이 요구되고 있다.
베트남 섬유 협회(Vitas)위원장 Dang Phuong Dung씨는 정부의 지원 이외에서 자유 무역 협정의 혜택을 최대한 받으려면 국내 기업은 세계 시장에서의 확실한 지반을 쌓기 위한 생산 기술, 디자인과 품질을 높일 수 있도록 더 투자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국내 의류 제조업자, 원자재와 부속품 제조업자간의 보다 긴밀한 제휴를 호소했다.
베트남 상공부에 따르면 베트남의 의류 상품은 미국과 EU에 수출할 때 평균 12-30%의 관세가 부과되고 있다.
예를 들면 100억 미국 달러 상당의 수출에는 17억 미국 달러의 관세가 발생한다.
TPP이 실행되면 이 관세가 없어지고 베트남의 의류 상품의 경쟁력이 커진다고 상공부 관계자는 말했다.
베트남 섬유 협회(Vitas)에 의하면 yarn forward의 원사 원칙을 담은 FTA의 원산지 규제는 비즈니스 면에서 큰 과제가 되지만 장기적으로는 투자 전략 개선 측면에서 기업을 자극하고 시장의 공급에 맞는 생산량을 조정할 수 있게 된다.
각 기업이 자사의 제품에 부가 가치를 부여하고 경쟁에 이기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자사에서, 또는 타사와 제휴를 맺은 물류 체인을 확립해야 한다고 Vitas는 말한다.
Vitas에 따르면 자유 무역 협정 하에서는 관세 면에서 우위로 섬유 제품 업계는 올해 수출에서 20%이상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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