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계획 투자성 외국 투자국(FIA)이 28일 발표한 올해 1~10월에 인가된 신규 외국인 직접 투자(FDI)와 기존 안건에 대한 추가 투자는 총 192억 9,200만 달러로 전년 보다 40.8%증가했다.

 신규 허가 건수는 1,657건. 인가 총액은 124억 2,59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4.8%증가했다. 기존 안건에 대한 추가 투자는 667건, 인가 총액은 686억 6,500만 달러로 83.2%증가했다.
 국가·지역별로는 한국이 신규와 추가 합계 인가액에서 1위. 삼성 디스플레이에 의한 북부 박닌 성에 추가 투자에 의한 영향으로 한국계 기업 인가액은 전체의 3할 이상에 이른다. 전달 시점에서는 7위였던 일본의 투자는 3위까지 올랐다.
 총액 2위는 말레이시아로 신규로 한정하면 한국을 제치고 1위이다. 동국의 Janakuasa는 베트남 남부 Tra Vinh성에서 투자액 24억 달러 규모의 즈엥하이(Duyen Hai) 제2화력 발전소 건설 허가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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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통계 총국(GSO)의 발표에 따르면 2015년 10월 광공업 생산 지수(IIP) 증가율은 전월 대비 +3.4%, 전년 동월비는 +8.8%였다. 연초 10개월간에서는 전년 동기 대비 +9.7%로 연초 8개월간 시점의 증가 +9.9% 이후 약간 감소 경향에 있다.

 연초 10개월간의 광공업 생산액을 산업별 증가율로 보면 ◇ 전기:전년 동기 대비 +11.5%증가, ◇ 가공·제조업:동 +10.0%증가, ◇ 석유·석탄 등 채굴:동 +8.4%증가, ◇ 정수, 폐기물 처리:동+7.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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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통계 총국(GSO)의 발표에 따르면 2015년 10월 전국 소비자 물가 지수(CPI)는 전월 대비 +0.11%상승했지만 전년 동월비로는 주춤했다. 전 달 보다 CPI가 오르는 것은 3개월 만이다.

 10월 CPI가 전월 대비 상승한 요인으로 가을 결혼 시즌이 시작된 것으로부터 식품 수요가 높아지는 한편, 10월 초의 장마로 채소의 공급이 부족하고 가격이 대폭 오른 것과  9월 18일 및 10월 3일 휘발유, 경유 가격의 인상, 북부·중부 날씨가 추워지고 있기 때문에 의류 수요가 커지는 것 등이 꼽힌다.

 전월 대비 CPI을 품목별로 보면 11개 품목 중 7개 품목이 상승. 그 중 "식품"이 +0.34%로 가장 많이 상승했다. 이어"식료품·음식 서비스"가  +0.19%, "음료·담배"가 +0.11%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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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전시회에는 ◇ 한국 ◇ 미국 ◇ 독일 ◇ 영국 ◇ 일본 ◇ 스웨덴 등 세계 20개국·지역에서 150개사가 참여하고 ◇ 장난감 ◇ 식품 ◇ 교육 용구 등 베이비&꾸러기랑 부자, 교육 기관 전용 상품·서비스를 소개하는 200개 부스에 출전한다. 또 자녀 교육에 관한 세미나도 진행되며, 독서 공간과 플레이 구역 등의 오락 시설도 설치된다.

 이 전시회는 ◇ 한국 Coex, ◇ 한국의 SEGE Fairs, ◇ Vinexad의 공동 개최.이 전시회의 자세한 것은 웹 사이트를 참조(영어, 베트남어 한국어) 참조. http://vietbabyfair.com.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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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휴대 통신 대기업 모비폰(MobiFone)은 19일 호치민시 1구에 IT제품·부품을 취급하는 최초의 소매점(80 Nguyen Du St., Dist.1, Ho Chi Minh)를 오픈했다. 이로 이 회사는 국내 소매 시장에 정식으로 참가한 것이 된다.

 이 점포는 면적 200㎡에서 애플(Apple) iPhone이나 태블릿, Oppo, Wiko, Lenovo, Sony, HTC등의 휴대 전화 부품을 판매하고 있다. 모든 IT제품은 THE GIOI DI DONG(Mobile World Investment)에 의해 유통되고 있는 것. 제품은 웹 사이트"M360.VN"온라인 구입도 가능하다.

 이에 앞서 이 회사는 7월에 열린 제1차 공산당 위원회 대회(2015년~2020년 임기)에서 기존의 핵심 사업인 휴대 통신에 주력하고 유료 텔레비전, 소매, 멀티 미디어 등 3개의 새 사업에 진출할 계획을 밝혔다.모비폰은 개점 후 1년간 전국 대도시에서 소매점 망을 100개 점포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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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치민시 7구 Saigon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SECC:799 Nguyen Van Linh St., Dist.7, Ho Chi Minh)에서 11월 5일(목)부터 7일(토)까지 " 제7회 국제 소매, 프랜차이즈 전시회(VIETRF 2015)"가 개최된다.

 이 전시회에는 베트남 외 ◇ 한국 ◇ 일본  ◇ 태국 ◇ 싱가포르 ◇ 프랑스 등 16개국·지역의 기업 300개사가 참여하여 소매 점포용 기계·설비 등을 소개하는 450개 부스에 출전한다. 또 전시회에서는 소매, 프랜차이즈 분야에 관한 세미나도 열린다. 회기 중의 관람자 수는 약 4만명을 전망하고 있다.

 이 전시회는 한국 Coex, 한국 무역 협회(Kita), 대한 무역 투자 진흥 공사(Kotra), Vinexad등의 공동 개최로 상세는 공식 웹 사이트를 참조(영어, 한국어, 베트남어). http://www.vietr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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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에서는 현재 배기량 3000cc 이상 승용차에 대한 특별 소비세는 60%로 상공성이 국회에 제출한 인상 방안에 따르면 세율은 3000cc 이상이 90%, 4000cc 이상이 110%, 5000cc 이상이 130%, 6000cc 이상이 150%가 될 전망이다.

 한편 정부는 2000cc 미만의 소형 승용차에 대해서는 특별 소비세를 현행 약 45%에서 20~40%로 인하할 예정이다. 재무성 간부는 소형차의 가격 저하로 중산층의 소비자가 승용차를 구입하기 쉬운 환경을 갖추어 국내 자동차 산업 활성화를 촉진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국회의 승인을 얻으면, 새로운 세율은 2016년 7월부터 적용될 전망이다.

 베트남이 가입하는 동남아 국가 연합(ASEAN)은 올해 말부터 시장 통합이 진행되어 2018년까지 역내의 관세가 철폐된다. 또 베트남은 이달, 대략 합의에 이른 환 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TPP)협상에 참여했고 이 협정에 따라서 2026년까지 참가국 간의 관세가 철폐될 전망이다.

 전문가는 특소세 인상이 실시되면 관세가 철폐되더라도 3000cc 이상의 수입 차에 대해서는 시세가 현재와 비교 거의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베트남은 자동차 수요가 급증함에 따른 수입 차의 유입도 확대하고 있다. 1~9월 수입 차 판매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88% 늘어난 8만 3000대에 달하며 국내 판매량의 절반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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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개월간의 베트남의 섬유 수출은 작년 동기 대비 9.88%증가하여 200억 달러에 육박하고 있다고 베트남 섬유 협회(Vitas)는 밝혔다.

그 가운데 의류 제품 수출은 170.8억 달러로 10% 이상 증가, 천(7.5억 달러, 45%증가), 실(19억 달러), 부직포(3.4억 달러) 및 기타(6.58억 달러).

이 시기에 TPP 회원국은 베트남에서 112.5억 달러의 의류 제품을 수입했지만 이는 작년 동기 대비 8.5% 증가한 수치이다.

한편 수출 제품용과 국내 소비용 천과 실도 8%가까이 증가하여 123억 달러에 달했다. 내용은 솜(13억 달러), 섬유(11.4억 달러), 천(75억 달러)및 기타(24억 달러).

베트남 섬유 협회(Vitas)에서는 섬유 업계는 올해 제4분기 무려 29.5억 달러 상당의 옷감을 수입하고 최종적으로 올해는 280-285억 달러의 총 수출액이 된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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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 회사 Mercer와 그 파트너 기업인 Talentnet의 조사 결과 외국계 기업과 베트남 기업의 기본급에서 현저한 차이가 나타났다.

그 차이는 표준 당담직에서 25%, 전문직이 되면 40%로 확대하고 고위직이 되면 53%에서 62%의 차이가 있다고 Talentnet의 Mercer Surveys and Human Resource Consulting이사인 Hoa Nguyen씨가 말했다.

10월 7일, 호치민시에서 열린 세미나에 참석한 Hoa씨에 따르면 현지 기업은 종종 상여급이 훨씬 뫂은 것으로 총 지급액 차이는 약간 좁혀진다.

유능한 인재를 끌어들이려는 다국적 기업에 맞서기 위해서, 베트남 기업은 종래의 급여 범위 외에 더 많은 성과급과 스톡 옵션 등의 장기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할 수도 있다.

올해 낮은 인플레이션으로 급여 수준 인상은 지난해보다 낮았다. 다국적 기업이 평균적으로 9.4% 인상할 때 로컬 기업들은 9.7%였다.

다국적 기업과 현지 기업들에게 기업의 업적, 시장의 경쟁력과 인플레이션이 급여 수준을 끌어올리는 가장 중요한 요인인이라고 그는 말했다.

기업의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어서 월급 인상은 내년에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가장 높았던 것은 화학 생명 과학 제조 분야로 각각 10.1-10.3%인상됐다.

석유, 광업, 서비스업, 금융(금융권)의 분야는 사업을 둘러싼 상황이 나빠졌던 것에서 가장 급여 인상 폭이 낮은 각각 6.2%, 6.7%, 8.9%였다.

상여금에 관해서는 은행, 석유와 광업, 비은행권이 가장 높은 각각 22.1%, 17.7%, 17.2%, 수송, 물류, 소매, 서비스업의 상여금이 가장 낮은 각각 10.5%, 9.2%, 8.3%.

종업원의 이직률은 지난해 0.1-0.5%상승하면서 다국적 기업이 현지 기업보다 이직률이 낮았다.

가장 이직률이 높은 곳은 유능한 인재가 부족한 소매, 서비스업, 생명 과학이었다. 영업 부장, 영업 담당 마케팅 부장 등의 고용은 계속 어려운 직종이었다.

올해의 말에 출범하는 아세안 경제 공동체(AEC),  환 태평양 전략적 경제 제휴 협정(TPP), 그리고 베트남과 EU자유 무역 협정 등은 모두 국내 기업의 수출을 촉진하고 유능한 인재 창출을 뒷받침하는 것이 기대되고 있다.

많은 외국계 기업은 자유 무역 협정으로 타지서 제조 거점을 베트남으로 거점을 이전하려는 계획을 하고 있다. Hoa씨는 새로운 자유 무역 협정이 많은 산업, 특히 전자 기기 수탁 제조 서비스나 제약, 소매에서 더 많은 경쟁력 있는 노동 시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15개의 산업 부분에서 21만 1816명의 종업원과 520개의 다국적 기업과 상공인들이 조사에 참여했다.

더 많은 국내 기업이 급여 조사에 참여하여 그 조사 결과를 자신의 월급과 시장의 시세와 비교하는 자료로 삼는다고 Hoa씨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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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 11구 푸토(Phú Thọ) 경기장(221 Ly Thuong Kiet St., Dist.11, Ho Chi Minh)에서 11월 4일(수)부터 8일(일)까지 " 제24회 국제 보석 전시회(VIJF 2015)"가 개최된다. 이 전시회는 사이공 보석(Saigon Jewelry=SJC)가 주최하는 것으로 이 행사에는 국내외 기업이 보석, 보석 제조에 관한 원자재, 기계·설비, 최신 기술을 소개하는 130개 부스에 출전한다. 해외에서는 태국과 미얀마, 홍콩, 중국, 대만, 일본, 한국, 인도, 이탈리아, 터키, 독일 프랑스 영국 미국의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 행사의 자세한 것은 웹 사이트를 참조(영어, 베트남어): http://www.vietnamjewelryfa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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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내 금융 시스템 전체의 부실 채권 비율은 9월 현재 2.9%까지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밝혀졌다. 연내에 3% 이하로 낮추겠다는 정부 목표를 달성한 셈이다.라고 22일 사이공 타임스가 보도했다.
 국내 부실 채권 비율은 2012년 9월에는 17.43%에 이르던. 베트남 국가 은행의 총재는 지난해 9월 29일, 구체적인 시기는 밝히지 않았으나 불량 채권 총액이 500조동(224억 미국 달러) 있었다고 밝혔다
 3%수준은 벗아닜지만, 상업 은행들은 많은 대손 충당금을 계상했으며 사업 운영을 제약하고 있다. 또 전문가들은 경기가 회복되고 있지만 기업의 경영 상황은 어렵기 때문에 부실 채권의 해결도 쉽지 않다고 보고 있다.
 중앙 은행의 부총재는 이달 초 2012년부터 올해 8월까지 처리한 부실 채권 총액은 424조 1,400억동에 이른다고 밝혔다. 2012년 9월 시점에 있던 부실 채권 총액의 91.2%가량이 처리된 것이다. 그 중 41.3%는 국가 채권 매입 회사(VAMC)에게 인도되고 있으며 나머지는 금융 기관들이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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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현지 언론 21일자 기사에 따르면 베트남 남부의 호치민시는 2003~15년 분기, 지방채 발행을 통해서 총 23조 8500억동을 조달했다. 이들의 지방채는 은행 34개, 보험 8개 증권 4개, 금융 조직 2단체 등이 구입했다. 이 내용을 호치민시 재무국의 국장이 시당 위원회 제10회 대회에서 보고했다.

 국장은 "2015년 국회에서 개정 국가 예산 법이 통과되어 지방 세입원은 축소될 전망이다. 한편, 인프라 투자에 대한 자금 수요는 증가하고 있다. 호치민시가 경제 사회 발전 목표를 달성하려면 금융 시장은 향후도 빠뜨릴 수 없는 중요한 자금 조달 채널이다"라고 말했다.
 또 국장에 따르면, 시는 2012년 7월부터 기업이 은행 대출을 쉽게 받기 위한 프로그램 등 다양한 기업 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괜찮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2015년 1~9월에 약 4000개에 총 105조동의 대출 계약이 성립되고 이미 연간 목표의 60조동을 크게 웃돌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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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에서는 여성이 최고 경영자(CEO)인 기업은 상장 680개의 불과 5%. 그러나 주식 시가 총액은 260조동(약 116억달러)에 이르는 전체의 20%를 차지하고 있다고 국영 베트남 통신(VNA)이 21일 전했다.

 대기업에서는 유업 최대 업체 베트남 유업(비나밀크), 부동산 개발 업체인 빈그룹,  FLC그룹, 냉장 기술 관련의 리 냉장 전기 공업(REE), 부동산 대기업 긴박 도시 개발 홀딩(KBC)이 여성 CEO로 경영하고 있다.
 FPT증권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남성 경영자들과 달리 여성 경영자는 보다 규율 잡힌 경영 관리를 실시, 특히 비즈니스 전략은 신중하고 세부 사항을 중시하고 입안하는 경향이 있다.
  비나밀크의 Mai Kieu Lien CEO는 사력 약 40년으로 1992년부터 현직으로 "가장 유력한 비즈니스 우먼 중 하나이며, 결단력과 종업원이나 투자자의 배려에 정평이 나 있다"고 말했다.
 Lien CEO는 미국 포브스"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비즈니스 우먼"에도 몇 번 선정됐고 그의 경영 아래 비나밀크는 2006년 상장 이후 영업 수익, 이익 면으로 일관하게 성장하고 있다. 10월 20일 현재 주식 시가 총액은 60억달러로 상장 기업 중에서는 최대. Lien CEO  "베트남에서 여성 경영자는 회사에서 경영자 가정에서는 아내와 엄마로 두 역할을 해내는 것으로, 일에서 성공을 거둔다는 것은 큰 일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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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영 천연 가스 독점 기업 가스프롬(Gazprom)의 국제 사업 부문 관계자들은 19일 베트남 남부 동나이 성과의 다면적 제휴를 목표로 한 인민 위원회 간부들과 실무 협의를 벌였다고 국영 베트남 통신(VNA)이 전했다.

 가스프롬은 베트남 남부의 수송 연료 수요, 동나이 성에 대한 액화 천연 가스(LNG) 충전소 설치에 관심을 표명. 동성 인민 위원회의 부의장은 매우 성장성 있고 가스프롬이 이 분야에서 큰 강점을 갖고 있다며 이 회사의 투자 계획에 긍정적이었다.
 부의장에 따르면 동나이 성 내 국도 교통량은 하루 10만대 전후. 또 성내의 공업 단지는 30곳에 이르고 단지 내에서 조업하고 있는 메이커 등은 수출입에 바다나 하천의 항구를 이용하고 있다. 장래 롱탄 국제 공항이 건설되면 환경에 악영향이 적은 연료의 공급에 큰 기회가 생긴다.
 동성은 지속 가능한 경제 발전을 추진하고 있으며, LNG를 비롯한 청정 에너지 사용을 우선 사항으로 규정하고 있다. 노선 버스를 압축 천연 가스(CNG) 차 500대를 투입할 계획도 있다고 한다.
 가스프롬의 관계자에 의하면 동사는 베트남의 운수 업계용으로 천연 가스 생산·공급 프로젝트를 실시 중. 남부 운수업과 공업 전용 공급을 예상하고 연산 능력 25만톤의 LNG 플랜트를 건설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동나이 성 프로젝트에 대한 편의를 도모하도록 하고 동성의 공영 노선 버스가 CNG차량 투입 계획에 대해서도 LNG공급을 인정하라고 촉구했다.
 이에 대해서 부의장은 이 분야에 구체적인 제휴안을 신중하게 검토 평가하기 위해, 관계 업계에 가스 프롬과의 긴밀한 제휴를 요청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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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제13기 국회 10차 회의가 20일 개막했다. 응웬 떤 중 수상은 이날 오전 경제·사회 정세의 현황과 향후 발전 계획을 보고하고 경제 전망에 대해서 "2016~20년 5년간 연평균 6.5~6.7%의 성장을 목표로 한다. 2016년의 목표는 6.7%", 아시아 국가 중에서 높은 성장을 유지하고 있는 현재의 기세를 지속시키는 자세를 강조했다.

 그는 국민 일인당 국내 총생산(GDP)은 2016년에 2450달러, 2020년에는 3750달러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했다.

2016년 소비자 물가 지수(CPI) 상승률은 5% 이하로 막는다는 뜻도 표명했다.
 총리는2015년 성장률이 "(정부가 설정한) 목표를 웃도는 6.5%"이라며 최근 5년에서 있어서 최고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물가 상승률은 2%정도로 금세기 들어 가장 낮은 수준에 속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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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영 베트남 통신(VNA)에 따르면 러시아 자동차 업체 솔러스(Sollers, 러시아어:Соллерс)는 최근 베트남에서 UAZ모델 차의 조립 생산의 뜻을 밝혔다.

 이 회사의 사장은 적극적인 협상에 임해 올해 말까지 계약을 체결할 전망이라며 조립은 내년에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 협상은 10월 25일 예으로 사업 일정과 투자액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한다.
 또 아프리카·중동의 관문에 해당하는 이집트에서도 같은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베트남은 올해 5월 29일, 러시아,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아르메니아로 구성된 유라시아 경제 연합(EAEU)과 자유 무역 협정(FTA)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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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 동다구 소재의 중앙 교통 운수 병원은 21일 하노이 증권 거래소(HNX)에서 경매 방식에 의한 신규 주식 공개(IPO)를 실시하고 공모 주식 모두 매진 되어 1168억 VND을 조달했다. 공립 병원의 IPO 시행은 베트남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공모 주식 수는 약 500만주로 33의 투자가가 그 2.3배인 1170만주 매입을 등록하고 있었다. 낙찰한 것은 기관 투자가 1개와 개인 투자자 한명등 둘로 평균 입찰 가격은 최저 입찰가 1만 VND의 2.4배인 2만 3597VND이었다.

 이번 IPO는 각 투자자로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1주 2만 6000VND에 입찰한 투자가도 있어 연중 가장 활발한 IPO의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

 이 병원은 정부의 지도에 따라서 주식 회사화를 시험적으로 실시하는 국내 최초 공립 병원으로 현재의 병상 수는 363개로 연간 수용 능력은 진찰이 50만명, 입원, 치료가 1만 10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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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노동 보훈 사회성 사찰국은 최근 전국 12개 성 시의 섬유·봉제 기업 152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노무에 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는 동성 사찰국과 국제 노동 기구(ILO), 베트남 노동 총연맹, 베트남 상공 회의소(VCCI)가 협력하여 5월부터 9월까지 실시한 것.

 조사 결과 152개사로부터 1786건의 위반이 발견됐다. 구체적으로는 ◇ 잔업 시간 초과: 60개, ◇ 12개월 미만의 유아를 양육 중 또는 임신 7개월 이상의 여성 근로자 보호 제도 위반: 22개, ◇ 임금 표 미작성: 47개, ◇ 연차 유급 휴가 미사용 시간 외 근무치 임금 체불: 36개, ◇ 정부의 지역별 최저 임금액을 밑도는 임금 지급: 11개 등.

 섬유·봉제 분야는 베트남의 주력 수출 산업이 되었으며 기업 수는 약 6000개, 노동자 수는 약 250만명에 이른다. 그러나 조사에 따른 기업들이 안전 경고·금지 지시 간판이나 피난 경로도를 설치하지 않은 등 노동 안전에 관한 위반 사항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찰국의 관계자는 "환 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TPP) 발효 이후 국내 기업이 TPP의 틀에서 수출할 경우 국제 법 및 베트남의 법을 준수해야 한다. 이번 조사는 대상 기업에 있어서 노동 법규 준수의 기반을 다지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동성 사찰국은 산업 재해 사고가 다발하는 건설 분야의 노무 조사를 2016년에도 실시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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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브랜드 컨설팅 회사 브랜드 파이낸스사(Brand Finance)는 최근 베트남 기업의 브랜드를 수치화한 랭킹 "베트남에서 가장 가치 있는 브랜드 톱 50(The most valuable Vietnamese brands of 2015)"을 발표했다. 이 랭킹에서 비나밀크Vinamilk)가 11억 3700만 USD의 브랜드 가치로 1위를 차지했다.

Brand Finance가 베트남의 브랜드 가치 순위를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랭킹은 ◇ 제품 가치의 증가 가능성, ◇ 고객의 구매 결정에 대한 영향, ◇ 브랜드 구축 비용, ◇ 주식 시장 시가 총액 ◇ 수익성의 지표를 USD로 환산하고 단계화한 것이다.

베트남의 브랜드 가치 톱 10은 다음과 같다. 괄호 안은 USD 환산한 브랜드 가치.

1위:Vinamilk(11억 3700만 USD)
2위:Viettel Telecom(5억 8000만 USD)
3위: Vinhomes(3억 4300만 USD)
4위:Mobifone(3억 0600만 USD)
5위:PV Gas(2억 8800만 USD)
6위:FPT Holdings(2억 3900만 USD)
7위:Vietinbank(1억 9700만 USD)
8위:Vinaphone(1억 9300만 USD)
9위:BIDV(1억 7600만 USD)
10위:Vietcombank(1억 5700만 USD)

톱 10중 통신 분야의 기업과 은행이 7할을 차지하고 있다. 브랜드 평가에서는 비나밀크가 최고인 "AAA-"이어 빙홈즈 및 FPT가 "AA+"로 등급이 매겨진다.

톱 50의 가치 총액은 55억 USD였지만,"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브랜드 톱 500"에 든 기업들과 비교하면 지극히 낮은 수준이다. 이 랭킹에 따르면 태국 석유 공사(PTT)의 브랜드 가치는 36억 USD, 싱가포르의 DBS Bank은 44억 USD, 말레이시아 Petronas는 94억 USD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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