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웬 떤 중 수상은 최근 국가에 의한 기업의 출자와 기업의 출자금 관리 및 사용 등에 관한 시행령 91호/2015/ND-CP를 공포했다. 12월 1일부터 시행된다.

 이 시행령에 따르면 국영 기업은 자사의 자금을 사용하여 외국을 포함한 외부 기업에 투자할 권리를 갖지만, 현행 법규를 준수해야 한다. 이로써 국영 기업은 정부가 특별히 허가한 경우 또는 이들 분야가 본업인 경우를 제외하고 부동산, 은행, 증권의 각 분야에 출자할 수 없게 된다. 본업 외의 이들 분야에 이미 출자하고 있으나 정부의 허가를 얻을 수 없는 경우는 출자를 회수하지 않으면 안 된다.

 정부의 보고에 따르면 2011년 말 시점 국영 기업의 본업 외 투자는 약 23조 7440억 VND으로 가장 출자가 많은 것은 은행 분야에 이어 부동산 보험 증권 투자 펀드의 순이었다.

 정부는 이들 5개 분야에의 출자를 2015년 말까지 회수 하라고 지시하고 올해 8월 말까지 장부 가액 기준으로 13조 7970억 VND, 실제 시장 가격에서 17조 7770억 VND을 회수하고 있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호치민시 1구 인민 위원회에 따르면 동시 도시 철도(메트로) 2호선의 S2역 건설에 따른 건설지의 일부가 동구 Tao Dan 공원의 토지 2100㎥ 여를 도시철도 역 건설 부지로 수용한다.

 S2역 건설은 이 공원 내의 가로수 33개도 벌채된다. 인민 위원회는 도시의 교통 운수국 및 과학 기술회 연합, 베트남 조국 전선이 협력하여 영향을 받는 가로수의 취급에 대해서 검토하도록 했다.

 메트로 2호선의 전선은 Thủ Thiêm ~Tây Ninh ·버스 터미널 간 약 20km. 공사는 2기로 나뉘어 치러지며 제1기에서 Bến Thành–Tham Luong 간 11.3km를 건설한다. 그 중 9.3km가 지하 2km가 고가. 역은 11곳으로 10곳이 지하 역, 1곳이 고가 역이다.

 메트로 2호선의 총 투자액은 당초 13억 USD라 했지만 물가 상승과 금융 비용 증가, 지하철 역 확장과 다른 메트로 노선과의 접속 등 건설 부분의 증가로 약 21억 USD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현재까지 해외의 각 은행은 총 7억 2000만 USD의 추가 대출에 동의하고 있다.제2기 공사는 재원 마련의 계획을 세운 후 착공에 들어 간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베트남·리포트(하노이)는 2014년 베트남의 고액 납세 1000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1000곳 중 460곳이 외국계로 삼성 전자, 일본의 혼다, 잉글랜드인 유니 레버 등 3개의 베트남 법인이 상위 10위에 들었다.

 외국계 기업은 상위 1000개사 납세액의 37%를 차지하고 국유 기업(229개)은 45%였다. 총 납세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4% 늘어난 82조 3400억동 (36억 4000만 달러) 초과로 이는 2014년 국가 세입의 10%에 상당한다.
　납세액 1위는 2년연속으로 통신 대기업 베트텔(Viettel)로 정보통신업은 1000사중 46사로 세액의 18%을 차지하고, 업종별로 톱이었다 .
 베트남·리포트가 이들 기업들에 베트남의 세제에 대한 견해를 물었더니 87%가 재검토와 번잡한 행정 절차 간소화를 희망. 개정안 등 세금 관련 문서 작성에 참가를 원하는 외자·민간 기업도 많았다.
 TPP에 대해서는 약 반수가 사업에 유리한 영향을 기대하고 불이익을 예상하는 기업은 9%에 그쳤다.

Nguồn: Bảng xếp hạng V 1.000 năm 2015 của Vietnam Report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베트남 정부는 5년 짜리 국채 등의 장기 국채의 판매 부진 때문에 단기 국채를 11월 다시 발행할 전망이라고 사이공 타임스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재무성이 단기 국채 발행 방안을 국회에 제출, 승인되는 대로, 베트남 국가은행이 3개월에서 1년짜리 단기 국채를 발행한다. 베트남 국회는 지난해 11월 국가의 빚을 메우기 위해 단기 국채 발행을 하지 않도록 정부에 요구한 바 있다.
 베트남의 국채는 종류가 적고 많은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투자처가 아니다. 재무성에 따르면 올해 9월 말까지 매각한 국채는 전년 동기 대비 39% 줄어든 127조 5000억동(약 55억 8000만달러)으로 목표로 하는 금액의 불과 절반 수준이다. 국가 금융 감독 위원회(NFSC)은 장기 국채 매각이 잘 되지 않고 있다고 6월 보고서를 통하여 전하고 있다.
 투자자에게 있어 장기 채권은 시장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기 어렵다고 NFSC는 지적한다. 반면 투자를 끌어들이는 수단으로 이율의 인상이 있겠지만, 국가의 빚이 늘어 리스크로 이어진다. 계획 투자성의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의 공적 채무는 2650조동(약 1162억 8000만달러)을 넘어 이는 국내 총생산(GDP)의 약 64.4%에 해당한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베트남 국가 은행이 9월 하순에 행한 달러 예금 금리 상한 인하 조치는 월교(해외 정착 베트남인)의 해외 송금에 별 영향이 없어 보인다. 당초 해외 송금의 감소를 우려 하기도 했다고 베트남·뉴스가 보도했다.

 달러 예금 금리 상한선은 기업·단체용이 년 0.25%에서 제로가 되고 가계는 동 0.75%에서 0.25%로 낮췄다.
 중앙 은행 호치민 지점의 한 관계자는 해외 송금 70.6% 이상이 사업 목적으로 예금 금리 인하에 따른 영향은 볼 수 없다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20.7%가 부동산 관련, 나머지는 친족에 대한 송금 등 개인적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베트남에서 외국인이 집을 가질 수 있게 되어 부동산 투자가 전망된다는 이유로 해외 송금로부터의 송금에 대해 낙관적인 시각을 보였다.
 중앙 은행 호치민 지점에 따르면 주요 송금처의 하나인 호치민시로 보내는 송금액은 1~9월에 32억 5000만달러로 올해 말까지 55억달러에 달할 전망. 최근 동-달러 환율 하락과 국내 경제 회복과 부동산 시장의 호조가 그 배경으로 볼 수 있다.
 동아 은행의 관계자는 은행이 다루는 해외로부터의 송금에 대해, 올해는 10~15%의 성장을 내다 본다고 말했다. 지난해는 전년 대비 10% 늘어났었다. 동아 은행은 월교들이 많이 사는 미국 호주 캐나다 외에 베트남인 근로자가 많이 사는 일본과 말레이시아도 주시하고 있다.
 1993년부터 2014년 사이에 베트남으로 송금한 금액은 약 966억 6000만달러. 1년 당 44억달러로 국내 총생산(GDP)의 6.8%에 해당한다.
 베트남에 해외 송금은 과거 20년 동안 금융 위기에 빠진 97년과 09년을 제외하고 연평균 약 22.4%씩 늘었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베트남은 최근 옷감 생산이 비약적으로 상승했지만 염색 분야의 한계가 원인으로 국산 옷감의 생산성 최대 70%가 국외로 유출되고 있다.

베트남의 올해 9월까지 원단 수출은 19억 미 달러에 달한 반면에 수입 총액도 11억 미국 달러가 된다..

옷감 산업의 생산 능력은 최근 국내외 투자가의 일련의 대규모 프로젝트 덕분으로 급증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국산 천은 염색 분야의 침체로 그냥 수출을 하고 왔다.

호치민에 있는 Century Synthetic Fibre Corporation의 Dang Trieu Hoa회장에 따르면 이 회사 생산액의 70% 이상이 Nike, Adidas, Uniqlo, Decathlon, Puma, Columbia, Guess등의 세계 브랜드로 원자재를 공급하고 유럽과 아시아에 있는 고품질의 옷감 공급 업체 수출에 제공된다.

9월 중순에 동사는 남부 떠이닌 성에 총 투자액 7350억 베트남·동(3370만 미 달러) 투자하여 연간 생산 능력 3만톤의 Trang Bang 3섬유 공장을 가동했다.

Trang Bang 3공장은 회사의 연간 옷감 생산 능력을 3.7만톤에서 5.2만톤으로 끌어올리는 데 기여했다.

베트남 섬유 협회(Vitas)의 Dang Phuong Dung 부회장은 투자 급증과 생산량 확대의 한편으로, 염색 분야에서의 지지부진한 환경이 현 시점에서 의류·섬유 산업의 장애가 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은 염색에 있어 경쟁력 있는 영역이 아니기 때문에 종종 염색 전의 옷감을 외국 거래처가 고품질 옷감에 염색하기 위해 한국에 수출하고 의류 생산용으로 베트남에 다시 수입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있다고 Dung부회장은 덧붙였다.

Dung부회장은 또 환 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TPP)이 비준, 발효되면 섬유 및 의류품은 수출 시장 확대로 가장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상정하고 있는 산업의 하나이지만, 환 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TPP)의 원산지에 관한 엄격한 "yarn-forward"원칙으로 국내 섬유 및 의류품 회사는 면세의 기회를 얻지 못하고, 이 부분에서 밀릴 것이라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는 베트남이 주로 환 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TPP)의 멤버가 아닌 중국에서 원자재(예를 들어 직물 원단 등)을 수입하기 때문이다.

베트남 섬유 협회(Vitas)의 통계 수치에 따르면 베트남 직물의 총 수입액은 올해 9월까지 75억 미국 달러(작대 대비 10%증가)에 이르며, 연중으로는 지난해 실적 95억 미국 달러 보다 많은 105억 미국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하노이시 Vietnam Exhibition and Fair Center（VEFAC) 에서 9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된 수입 차 브랜드의 "베트남 국제 모터쇼 2015(Vietnam International Motor Show 2015=VIMS 2015)"에서 고급 수입 차 200대의 매매 계약이 이루어졌다. 국내 모터 쇼의 매매계약 대수로 과거 최고를 기록했다.

 매약된 수입 차 중 대부분이 판매 가격 10억 VND(1US = 약 22,200VND) 이상의 고급차로 구체적으로는 독일 자동차 회사"아우디"가 총 45대, 프랑스 자동차 메이커 "르노"가 총 25대를 팔았다.

 이번 처음 개죄죄는 동 모터쇼에는 ◇ 아우디, ◇ BMW, ◇ 포르셰, ◇ 르노, ◇ 미니, ◇ 재규어, ◇ 랜드로버, ◇ Luxgen, ◇ BAI의 수입 차 9개 브랜드가 출전. 회기 중의 관람자 수는 7만명에 달했다.

 또한 10월 28일(수)부터 11월 1일(일)에는 호치민시 7구의 Saigon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 (SECC:799 Nguyen Van Linh St., Dist.7)에서 "베트남 모터 쇼 2015(Vietnam Motor Show 2015)"이 개최될 예정이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베트남 동남부 빈증 성 미푹 ~딴반(Mỹ Phước – Tân Vạn) 간 도로 일부 구간( 제1기)이 13일 개통했다. 개통 구간은 동성의 지방도로 741호선(ĐT 741)에서 안푸(An Phú) 6차로까지 길이 16km의 6차선 도로로 이것은 호치민시 외곽 순환 도로 3호선 건설 안건의 일부이다.

 이 도로의 개통으로 호치민시와 남 중부 고원 지방이 연결되어 국도 13호선의 정체 완화로 이어진다. 또 동남부 바리아 붕따우항과 동남부 동나이 성에서 건설이 계획된 롱탄 국제 공항 등을 잇는 물류 루트가 되어 이동 시간도 단축된다.

 Mỹ Phước – Tân Vạn 간 순환 도로 길이는 62km 전 구간이 개통되면 동성의 국도 1A호선까지 연결되어 각지의 공단을 통과하는 도로이다. 투자 총액은 4조 3000억 VND, 투자 주체는 빈증 투자 공업 개발 총공사(BECAMEX IDC). 제2기에서는 국도 1A호선과 국도 1K호선 호치민 도로를 잇는 길이 약 10km구간을 착공할 전망이다.

 또한, 빈증 성은 이날 성 지방도로 743호선 확장 안건을 착공했다. 동성은 Mỹ Phước – Tân Vạn  간 순환 도로에 접속 하는 전장 12.3km의 6차선 도로에서 동성의 베트남 싱가포르 공단(VSIP), 송탄 공단 등을 통과한다.투자 총액은 1조 3290억 VND.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대략 합의에 이른 환 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TPP)에 관한 베트남 정부는 일부 국유 기업을 대상 외로 함과 동시에 국가 재정의 관점에서 원유 및 석유 수출세 유지에 관해서 협상했다고 협상 책임자인 산업 무역 차관이 9일 밝혔다.

베트남은 TPP의 혜택을 가장 크게 누리는 나라로 특히 원가 경쟁력 있는 제조업 투자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TPP협상 내용 명세를 밝히지 않았다.

차관에 따르면 안보 분야에서는 국유 기업을 제외하는 것이 가능해 대상 이외의 기업을 공개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또 석탄, 원유 및 일부 광석의 수출세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의 면세 조치 협상을 해왔다고 설명했다. 베트남의 지난해 원유 수출 수입은 72억달러, 석탄은 5억 5450만달러였다.

TPP가 발효되면 섬유 신발 산업이 더욱 발전할 것으로 알려졌다.지난해 나이키, 아디다스<ADSGn.DE>, H&M<HMb.ST>등의 명품 브랜드 수출이 310억달러였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Tan Vinh Cuu사(Tavico)는 10월 9일 Dong Nai성 Bien Hoa시에 수입 목재 유통 센터를 오픈했다. 베트남에서 최대이며 처음으로 전문적인 재목 유통 시설이 된다.

 면적 15만 8,000㎡, 통나무 도매 시장, 판매점, 보세 창고, 고객 서비스 지역이 포함된다. 유럽, 캐나다, 일본, 호주, 러시아 등에서 수입한 각종 경재을 대량으로 보유하고 통나무로 년 7만 2,000㎥, 각목으로 7만 5,000㎥을 국내 아시아 시장에 공급한다.

 그 외에도 원료의 사용 방법의 조언과 목재 가공, 공사 현장에 원료 공급 및 상품 수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베트남 재정성에 따르면 올해 주식 회사화가 예정된 국영 기업 289곳 중 이미 주식 회사화된 기업은 9월 말 시점에서 불과 94개였다고 한다.

 국영 기업의 주식 회사화가 난항을 겪고 있는 원인으로 ◇ 투자가가 주식 회사화 과정에서의 정보 공개의 투명성과 정확성에 대해 우려하는 것, ◇ 대상 기업의 경영진이 자신의 포지션을 지키려고 주식 회사화를 의도적으로 지연하고 있다는 것 등이 꼽힌다.

 정부는 연초부터 지금까지 주식 회사화를 통하여 국영 기업에서 4조 5000억 VND의 출자를 회수했다.연말까지 나머지 195개 주식 회사화하고 18조 VND을 회수할 필요가 있지만 연내의 계획 달성은 어려울 수도 있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식품용 종이 용기의 개발·제조를 다루는 스웨덴의 테트라 팩사(Tetra Pak)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4년의 베트남의 두유 소비량은 연간 6억 1300만 리터에 달하고 이는 세계 3위이다. 다만, 노상 등에서 판매되는 수제 두유가 전체의 약 70%를 차지한다.

 두유의 수요가 높아지면서 국내의 종이 팩 두유 업체들은 수요 전체의 약 32% 밖에 미치지 않는 실정이다. 이 숫자로부터 보면 종이 팩 두유 시장 개척 여지는 매우 클 것으로 생각되어 각 업체들은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도록 공장 건설 투자와, 원료인 콩의 질을 높이기 위한 콩 연구 센터의 개설에 주력하고 있다.

 시장 조사 회사 닐슨·베트남(Nielsen Vietnam)에 따르면 Quang Ngai Sugar Joint Stock Company (QNS) 산하의 베트남 두유사(Vinasoy)는 현재, 두유 시장 점유율 82.7%를 차지하고 있어 동사의 2014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49% 늘어난 3조 1420억 VND이었다. 이 회사는 올해 초, 홍강 삼각주 지방 박닌 성에 있는 두유 생산 공장( 제2기)을 준공했고 연말에도 3번째의 두유 생산 공장을 동남부 빈증 성에서 착공할 예정이다.

 시장 점유율의 나머지 18%는 현지 유제품 제조 업체 비나밀크(Vinamilk)나 현지 대형 음료 업체인 Tan Hiep Phat, 치베코 음료(Tribeco)등이 차지하고 있다.

 또 황안 잘라이(HAGL)은 최근 Nutifood 및 남부 농업 과학 기술 연구소 간에 두유 생산용 원료 개발 안건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이 연구소는 재배지의 토양에 적합한 콩을 개발·선정하고 HAGL는 약 1000ha의 농지에서 콩을 재배하고 Nutifood는 HAGL가 재배된 콩을 일괄 매입하고 두유를 생산할 계획이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세계 경제 포럼(WEF)이 발표한 "세계 경쟁력 보고서 2015~2016"중 교통 인프라에 관한 경쟁력 순위에서 베트남은 전년의 76위에서 순위를 9등급 오른 140개국·지역 중 67위를 차지했다.

 교통 운수성 산하 운수국 국장에 따르면 동성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육상 운송의 점유율을 축소하고 기타의 수송 형태의 점유율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업계의 구조 개혁에 힘썼다고 한다. 또한, 수송 서비스의 질 향상 및 수송 코스트의 삭감, 국영 운송 기업 구조 개혁, 국제 협력 관계 강화, 행정 개혁 등도 교통 인프라 경쟁력 개선의 지원 요소가 되고 있다.

 그러나 경제 전문가들은 베트남의 교통 인프라 경쟁력 지수가 개선되고 있지만 아직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으며 라오스와 캄보디아, 미얀마, 필리핀 등 일부 주변 국가를 웃돌고 있을 뿐이라고 지적.교통 인프라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정부는 앞으로도 BOT방식(건설·운영·양도), 관민 파트너십 방식(PPP)의 투자 유치, 인프라 개발에 대책을 실시해야 한다는 의견이 거론되고 있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10월 9일 열린 환 태평양 파트너십(TPP)협정을 소개하는 기자 회견에서 상공성은 월내 TPP에 대해서 공표할 방침임을 밝혔다. 한편 이 협정 타결로 승인되는 데 1년 반에서 2년이 걸린다고 했다.

 기자 회견에서 베트남의 협상 단장을 지낸 Tran Quoc Khanh상공 차관은 TPP의 공통 원칙은 모든 수입 세율을 0%로 하고 일부 민감한 품목은 예외이지만, 가맹 각국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 때문에 섬유 제품이나 신발 등이 수출로 이익을 누릴 수 있는 한편 돼지 고기, 닭고기 등 일부 축산품은 이 분야에 강한 회원 각국으로부터 큰 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우유, 콩, 옥수수, 축산 사료 등이 어려움에 직면 하지만 이미 베트남은 이들을 대량으로 수입하고 있어 진통의 정도는 다소 가벼워진다.

 반면 Khanh씨는 베트남은 TPP의 약속 실행 측면에서 가장 유연한 조건이 주어지고 있으며, 높은 기준을 실행하는 능력을 구축하는 시간을 확보하는 장기적인 약속 실행의 로드맵이 인정을 받고 있다고 했다.일부 국가는 TPP의 약속을 실행하기 위해서 베트남에 기술적 지원 약속도 하고 있다.

 또 Khanh씨에 따르면 TPP 참가국들은 타국의 이익에 영향을 주는 과도한 보조를 국영 기업들에 하지 않을 것을 약속했고 계속 보조할 수 있지만, 일정 범위 내에 한한다. 마찬가지로 어업에 대해서도 일부의 경우를 제외하고 보조하는 것이 인정되고 있다.

 이론적으로는 수입 관세가 내려가면 상품 가격은 낮아지지만 실제 가격은 다양한 요소에 의거 수입 관세가 낮아졌다고 해도 각국은 자국의 상황에 맞추어 내국세를 변경하거나 유지할 권리가 주어졌으며 각국의 국회에서 내국세의 증세가 승인되면 TPP는 이에 간섭할 수 없어 TPP가 발효돼도 상품이 싸게 된다는 법은 없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환 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TPP) 협상이 최근 합의에 이르렀다. 지금부터 협정 문서가 작성되어 내년 1월 이후에 참여국 정부가 서명하고 각국 의회 비준 절차가 이루어지게 되는데, 절차의 형식은 각국마다 다르다. 베트남에서의 비준 절차는 빨라도 내년 6월에 열리는 국회가 될 것 같다.

 미국에서는 정부가 협정에 서명한 90일 전까지 의회에 통보해야 한다고 규정되어 있어서 서명은 내년 1월 이후 의회의 심의에 들어가 그 후가 될 전망이다.

 베트남에서는 국제 조약 체결·가입·실시 법에 따라 TPP의 비준 절차가 진행된다. 이에 따르면 정부는 조약에 서명한 뒤 국가 주석에 비준을 신청한다.국가 주석은 정부로부터 신청을 수리하고 15일 이내에 비준의 결정을 하거나 국회가 개회된 적어도 30일 전까지 국회에 상정하고 승인을 요구해야 한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미국 컨설팅 업체 마사 및 현지 탤런트넷의 조사에 의하면 베트남에서 외국계 기업과 현지 기업과의 기본급에서 큰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8일 베트남·뉴스(VNS)가 보도했다.
 탤런트넷의 호아 응웬씨에 따르면 외국 기업 및 현지 기업의 기본급에서는 인력에서 25%, 전문직에서 40%, 관리직, 임원 수준에서 53~62%외국계 기업이 높았다.
 다만 상여 금액은 현지 기업이 외국계 기업보다 높은 경향에 있는 것으로 급여의 차이는 상당히 좁혀진다.
 또 현지 기업 중에는 인재를 모으기 때문에 스톡 옵션(주식 매입 선택권)제도를 도입하는 경우도 있다.
 한편 2014년에 비해서 물가 상승률이 높지 않은 것으로부터 2015년 기업의 임금 상승률은 전년보다 낮은 수준으로 평균 임금 상승률은 외국계 중 9.4%, 현지 기업은 9.7%이다.
 산업별로는 화학 생명 과학 제조의 임금 상승률이 10.1~10.3%로 높다. 이러한 산업 부문은 경기 침체의 영향이 제한적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에 반해 사업 상황 악화로 석유 광업의 임금 상승률은 6.2%, 서비스업은 6.7%, 금융(금융권)은 8.9%로 낮은 수준에 그쳤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베트남 가죽·신발·핸드백 제조자 협회(LEFASO)에 따르면 베트남의 2014년 유럽(EU)용 신발 수출이 세계 제3위에 올랐다. 중국과 이탈리아 다음으로 수출 총액은 48억 8000만달러에 달했다.

베트남에서 지난해 신발 수출은 2013년과 비교해서 20.5%증가하면서 수출 총액도 2010년 이후 최대다.

주요 수입 시장은 프랑스, 독일, 벨기에, 영국, 스페인 등. 특히 프랑스는 수출 금액이 가장 많은 총 8억 3000만달러에 달했다. 이는 유럽 전체 수출의 16.82%를 차지 한다고 한다.

2015년이나 신발 수출은 순조롭게 추이하고 있고 베트남 세관 총국에 따르면 상반기에만 유럽의 신발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17% 늘어 20억달러에 이르렀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바나나 생산지 하면 필리핀이 유명하지만, 그 지위를 위태롭게 하는 나라가 아시아권에서 몇 곳이 나타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우위가 베트남이라고 필리핀 바나나 생산 수출 조합(PBGEA)는 경계하고 있다.

바나나는 필리핀의 최대 수출 과일이다. 그러나 일본 등의 중요 시장에서 정부가 관세 협상 등에서 실수를 해서 그 자리를 다른 나라에 빼앗기는 것 아니냐는 경계심이 업계에 확산되고 있다.

다국적 기업 중에는 세제 혜택 등 투자자에게 유리한 국가로 거점을 옮기려는 방안을 검토하는 곳이 여럿 있다. 일부 PBGEA 멤버는 이미 베트남에서 바나나 재배 농장 개발 확대의 권유를 받고 있다고 한다.

확실히, 현 시점에서 한국과 일본 중국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것은 필리핀이다. 그러나 필리핀 지역 신문인 마닐라 타임스는 베트남은 필리핀의 최대 경쟁 상대 국가로 복수의 매력적인 품종을 포함 약 30종의 바나나가 있다는 기사를 싣고 있다.

베트남에는 세계 시장으로 바나나를 수출 생산할 뿐 아니라 산업력이 있다.베트남의 바나나 경지 면적은 전 과일의 19%를 차지하는 연간 생산량은 140만톤에 이른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베트남 투자 개발 은행(BIDV)의 Tran Bac Ha의장은 9월 30일 열린 워크숍에서 동행은 향후 5년 동안 봉제 업체들에 20억달러의 대출을 하겠다고 밝혔다.

중국이 인건비 상승과 땅값 폭등에 수출용 생산을 축소하는 상황에 따라 해외 투자자들에게 베트남이 생산 기지가 될 가능성이 부상하고 있다고 Ha의장은 말했다.

이 기회를 활용하여 경쟁력을 강화하고 세계 시장 통합을 이루려면 베트남의 산업계의 재편이 요구 된다고 Ha의장은 말했다.

투자 개발 은행 대출은 원자재 개발, 무역 촉진, 시장 확대에 특화된 것이 될 예정.

상공성 경공업부의 Phan Chi Dung부장은 양자 및 다자 간 자유 무역 협정(FTA) 체결로 베트남은 봉제 제품의 주요 수출 대상국인 미국 EU, 일본, 한국을 포함 세계 메이저 시장에 보다 유리한 접근이 주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Dung부장은 자유 무역 협정에 따른 관세 삭감은 베트남의 수출 산업에 있어 순풍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상공성의 Do Hai Thang 차관에 따르면 봉제 산업은 자유 무역 협정 체결에 따른 가장 큰 이익이 기대되는 산업 중 하나이다.

그러나 이 기회를 살리려면 아직 큰 장애가 남아 있다고 Thang 차관은 말하고 있다. 원산지 증명과 수입국 측의 규제에 대한 적합성, 그리고 대다수가 중소 기업인 봉제 섬유 산업에서는 자본 조달도 문제이다.

베트남은 세계에서도 10위 이내에 드는 봉제 섬유 제품의 수출국이며, 과거 5년간의 연평균 성장률은 15%를 기록하고 있다.

2014년 베트남에서 봉제 섬유 제품 수출액은 209억 미 달러에 달한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동남아 지역에서는 소비자의 88%가 소문를 가장 신뢰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소문에 대한 신뢰도가 가장 높았던 것은 필리핀에서 2013년 보다 +1% 포인트 오른 91%. 이어서 베트남(+8포인트)과 인도네시아(+4%포인트)의 89%였다. 다음으로 말레이시아 86%(+1포인트 상승), 싱가포르의 83%(▲ 2%포인트 하락), 태국 82%(+3포인트 상승)로 이어지고 있다.

 베트남에서는 소문에 이어 광고 신뢰도가 높았던 것은 "브랜드 웹 사이트인 광고"(83%)와 "온라인 소비자 리뷰"(75%). 온라인 관련 광고의 신뢰도에 대해서는 ◇ 검색 엔진 결과 나온 광고:55%, ◇ 비디오 광고:52%, ◇ 소셜 미디어상에서의 광고:48%, ◇ 배너 광고:45%등이다.

 또, 유료 광고에 대한 베트남인 소비자 신뢰도 높이는 ◇ 텔레비전 CM:69%, ◇ 잡지 광고:65%, ◇ 신문 광고:60%, ◇ 라디오 광고:60%의 순이었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