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의 텅빈 국제 전시장(TBECC:446 Hoang Van Thu, Tan Binh)에서 12월 4일(수)부터 7일(토)까지 "국제 유리 기술전(Glasstech Vietnam 2013)"과 "국제 창문 전(Windows&Doors Vietnam 2013)"이 동시에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에서 유리 제품, 창 문 분야의 대기업들이 참여해 최신의 제품이나 기술, 기계 설비, 부품 등을 소개한다. 해외에서는 일본,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등에서 다수의 기업들이 참가할 예정이며 또 4일과 5일에는 전문가들과의 세미나도 열린다.
덧붙여 이번 전시회는 베트남 전시 광고 주식 회사(VIETFAIR)및 홍콩의 월드 국제 유한 회사의 공동 개최에 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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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쇼핑이 속속 등장하는 베트남의 전자 상거래(EC)시장에 외국 기업들의 참가가 잇따르고 있다.
10월 중순 상공업성 EC·IT국(VECITA)의 발표에 따르면 베트남의 인터넷 사용자는 약 3,400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36%를 차지해 그 가운데 57%가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하고 있다. 올해 EC시장의 규모는 추정 약 30억달러.
남부 EC협회 Nguyen Ngoc Dung)사무국장에 따르면 베트남의 EC시장은 발전기에 있는 것으로 온라인 쇼핑으로 전환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으며, 통신 인프라나 인터넷의 정비도 광범위하게 진행되고 있다. 은행의 온라인 결제 서비스도 발전을 지원하고 있고 법 정비도 예전 보다 개선되고 있다. 기업도 전통적인 판매 방법에서 인터넷을 활용하여 매상을 늘리고 있다.
그로나 10년 가까이 되지만 Chodientu.com, Vatgia.com, 123mua.vn등 국내 대기업들은 Amazon, Alibaba, 라쿠텐과 같은 좋은 반응은 얻지 못하고 외국 기업의 진출로 그 지위도 위태롭다.
외자의 참가자들
최근 2년 M&A에 의해 외국 기업이 EC시장에 속속 뛰어들고 있다.
일본의 스미토모 상사는 올해 8월 EC사이트 Tiki.vn을 운영하는 Tiki사의 주식 30%를 사들여 전략 파트너가 됐다.그 이전에 사이버 에이전트·벤쳐즈가 동사에 출자하고 있다. 현재 Tiki.vn는 서적, 전자 제품, 가정용품, 패션, 사무실 용품 등 4만여 아이템 이상을 다루고 있다.
같은 시기에 사이버 에이전트·벤쳐즈와 싱가포르 GITPx Investments는 식당 검색·리뷰 사이트 Foody.vn을 운영하는 Foody Corporation에 출자하고 있다.
또 Hoa Binh소프트웨어사(PeaceSoft)는 온라인 결제 NganLuong.vn의 지분 50%를 말레이시아의 전자 결제 서비스 MOL AccessPortal Sdn, Bhd(MOL)에 매각했다. 양자는 NganLuong.vn을 공동 운영하며 관련 전자 결제 서비스도 전개한다. MOL은 연간 취급 6,000만 여건, 연간 결제 총액 3억달러 이상으로 지역에서도 상당한 전자 결산 거래 시스템을 가지며, 세계 80개국 이상에 68만 여곳의 결제소를 마련해 10개국 88은행과 온라인 뱅킹으로 제휴하고 있다.
MOL Global의 CEO·Ganesh Kumar Bangah씨는 베트남은 성장이 빠른 시장으로 사용자 3,100만명을 거느린 동남 아시아에서도 큰 인터넷 시장인 EC와 온라인 결제의 발전 기회는 매우 크다고 한다.
외국 기업은 직접 투자에서도 EC시장에 참가하고 있어, 작년 초에 독일 Rocket Internet은 패션 사이트 Zalora, 전자 제품, 소비재, 가정용품, 패밀리 케어 상품에 특화된 Lazada, 배달 서비스 사이트 FoodPanda, 온라인 핀보드 SNS·Pinspire등 다수의 사이트를 개설하는 등, 베트남 시장에 뛰어들었다. 홍보 책임자 Andreas Winiarski씨는 베트남의 온라인 쇼핑의 성장은 계열 회사의 강한 발전을 지탱하는 것이 된다고 한다.
Dung씨에 따르면 외국의 EC회사의 대부분은 관리직에 외국인을 두지 않고 현지 인력를 활용하고 있다. 또 로컬리제이션 (localization)에 의욕적이고, 자사의 EC모델을 베트남인의 쇼핑 습관에 맞도록 업데이트하고 있다.
(Thoi Bao Kinh Te Sai 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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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개월간 베트남·EU수출 총액은 163억달러를 넘어섰다. 작년 동기에 비해 24.3% 늘었다.
EU시장 수출의 주된 품목은 신발, 섬유(의류), 커피, 목재 제품, 해산물 등, EU에서 주로 수입하는 제품은 첨단 설비나 전자 기계, 비행기, 차, 약품, 철강 등이다.
EU는 2012년 미국을 대신 베트남의 "최대 수출 시장"이 되었다. 수출 총액은 203억달러에 달했다.
EU에서 경기가 정체 되는 가운데 EU와 베트남이 이처럼 성장해 온 것은 양국이 효과적으로 협력한 것을 명확하게 나타나고 있다. 향후 FTA(자유 무역 협정)에 의해 이러한 양호한 관계가 더욱 촉진될 것이라는 견해도 있다.
유럽 의회 의원이 최근 베트남을 방문했을 때 Werner Langen 유럽 의회 의원(독일:사진)은 "이 시기는 EU와 베트남과의 관계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설립을 지향하는 "ASEAN공동체"구상에서의 베트남 역할을 높이 평가하며"(베트남은)ASEAN과 EU의 가교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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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콩 델타 지방 껀터(Cần Thơ)시에서 23일 농수산물의 생산·가공, 기계 공학 등의 연구 개발을 목적으로 "한베 하이테크·인큐베이션 시설(KVIP)"을 착공했다. 이 안건은 한국 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이 안건은 투자 총액 2113만달러 중 한국 정부 개발 원조(ODA)에서 1770만달러가 집행되고 나머지는 베트남이 출자한다. 이 조건 하에서는 1만 3000㎢남짓의 두 시설이 건설된다. 또, 한국 생산 기술 연구원(KITECH)에 의한 인재 육성과 기술 이전도 계획되어 있으며 시설은 2015년 완공 예정이다.
이 안건에 대해 부방닌(Vũ Văn Ninh) 부총리는 관련 기관에 대해 한국 측과 긴밀히 협력하고 필요한 조건을 정비해서 이 안건의 전개를 지원 하도록 지시했다. 이 안건은 메콩 델타 지방의 경제 발전에 기여 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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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폰이나 휴대 전화, 컴퓨터 등 IT제품을 취급하는 가전제품 판매점(인터넷 온라인 포함)이 연말 판매 경쟁을 위해 고객 유치가 치열하다.
IT가전 소매업자들에 따르면 올해 제2분기(4월~6월)은 시장의 움직임은 둔했고, 제3분기(7월~9월)부터 움직이기 시작하여 연말에는 구매 구객이 더 늘어 시장은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9월과 10월의 시장은 컴퓨터, 휴대 전화(스마트 폰 포함)의 구입이 늘면서 활기를 띠고 가장 큰 매출(9월~10월)을 늘린 것은 노트북으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70%증가한 샵들도 있었다고 한다. 스마트 폰은 400~600만동의 가격대가 인기를 끌고 있으며 스마트 폰 시장은 앞으로도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베트남 전자 공업회 회장은 "휴대폰 및 통신 시장쪽은 지난해에 비해 증가하고 있지만, 전자시장 전체 평가로는 성장률은 높다고 할 수 없는 "라고 분석했다.
베트남 전자 공업회에 의하면, 연말을 앞두고, 전자 기기를 다루는 각 점포는 판매 경쟁 속에 고객 유치에 대한 홍보에 대한 대책들을 모색하고 있다. 그 중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것이 가격 인하나 상품 증정으로 20%-30%의 가격을 낮추고 있다. 또 은행과 협력하여 대출 금리를 내리는 등의 혜택을 주는 매장도 있다.
또한, 이러한 프로모션 대책 외에 전자 제품을 다루는 대형 슈퍼마켓등은 판매 방법도 변경, 대리점을 거치지 않고 직접 소비자에게 직판을 실시하고 있다.
전자 제품 대형 할인점 경영자는 "하노이 시내의 점포 임대료가 떨어졌다. 물론 장소 등에 따라 변화지 않는 곳도 있지만, 짐작으로는 1㎡당 1개월에 10달러 정도일 것이다. 이로써 면적이 넓은 점포 일수록 집세 등을 고려할 때, 매출의 하한선이 바뀌었다. 손익 분기점을 꽤 낮게 설정할 수 있게 됐으며, 대형 점포들에 있어서는 발전 할 기회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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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계 편의점 체인'Shop&Go(숍·앤드·고)'의 100개 점포가 21일, 호치민시 탄푸구에 오픈했다. 호치민시의 Shop & Go의 점포 수는 현재 87점이고 나머지는 하노이시에 설치되어 있다.
Shop & Go는 2005년에 호치민시 1구 하이비쫑 대로 1호점을 오픈. 연중 무휴 24시간 영업으로 주로 가공 식품, 화장품, 잡화 등을 판매하고 있다.
베트남에서는 Shop & Go 외에 ◇ Circle K(클릭 케이), ◇ B's mart(비즈 마트)등이 각각 50개 정도 전개하고 있다. 또 ◇ 미니 스톱, ◇ 패밀리 마트 ◇ 원 마트(1 Mart)등도 시장에 참가하고 있지만, 전개 점포가 모두 20개 이하가 되고 있어 점포 수로 Shop & Go가 압도작으로 많다.
Shop & Go주식 회사의 Aaron Yeoh It Ming사장에 따르면 동사는 2014년 중에 적어도 30점포를 신규로 더 개점할 계획이다라고 하다.
[MinhTâm, Thesaigon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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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부는 최근 IT공업 단지의 목적이나 기준 등을 규정한 시행령 제154호/2013/ND-CP를 공포했다. 이에 따르면 IT공업 단지의 기준은 "적어도 2000명 이상의 IT전문가를 적용 그 비율이 단지에서 일하는 노동자의 60%이상"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 시행령은 2014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현지 언론 보도했다. IT공업 단지는 IT제품이나 서비스의 연구 개발, 인재 육성, 생산 판매 등의 활동을 통해 IT관련 사업을 실시하는 기업이나 조직, IT인프라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으로 정의하고 있다.
IT공업 단지의 목적에는 ◇ IT개발의 인프라를 정비와 IT 관련 중심지 형성 ◇ IT산업 발전 촉진 ◇ IT제품 연구 개발의 중심지의 모양을 이루고, 인재 육성이나 기술 이전 ◇ IT기업을 육성하는 것을 제1항목으로 수입 제품 대신 IT제품이나 서비스 창출로 경제 성장에 기여하는 것 등도 목적에 담고 있다.
IT공업 단지의 기준은 상기 이외에 소프트웨어나 콘텐츠 생산, IT서비스 기업이 집적 운영하는 공단으로 "적어도 1,000명 이상의 IT전문가가 적용 되어 그 비율이 단지에서 일하는 노동자의 60%이상"으로 "면적 1헥타르 이상"으로 규정하고 있다.
Nhan dan o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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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수출이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는 한편, 수산물 수출은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새우나 메기 생선 등 주력 품목은 수산물 수출이 잘 되어, 수산물 수출액 증가에 크게 공헌하고 있다.
올해는 수산물 수출 부문에게 어려운 한 해로 예측되었다. 새우와 매기생선의 수출은 자연 재해나 몇 가지의 수출지가 적용하는 반덤핑 관세, 기술적 장벽 등으로 많은 리스크등을 앉고 있었. 그러나, 수산물 수출은 어려운 시기를 거쳐 성장했다. 연초부터 10월 말까지 수산물 수출액은 55억달러에 달해 작년 동기에 비해 7.3%증가했다. 그 중에서 미국, EU(유럽 연합), 일본 전용의 새우 수출은 큰 성장을 보여 작년 동기 대비 30%증가에 해당하는 24억달러에 달하고 있다.

VASEP(베트남 수산물 가공 수출 협회) 사무국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향후, 유럽용 수출은 증가 일로를 걷는다.라는 것은 다른 수출국의 공급원이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또 미국 시장에 대해 공급 라인유지·강화에 임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은 베트남 수산물의 최대 수출 위치에 있어, 수출액 전체의 2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연초부터 10개월로 이 시장 전용 새우의 수출액은 10억달러를 넘어 지난해 동기에 비해 약 15%증가했다. 지난 9월 10일 미국 상무부는 베트남의 새우가 미국에 덤핑으로 판매되지 않은 점을 인정하고 베트남 새우 수출 기업 33개사에 대해 세율 0를 적용키로 결정했어요. 이에 따라 향후 미국으로의 새우 수출이 증가해 나간다고 예측돼 올해 전체의 새우 수출액은 약 2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메기에 관해서는 세계 시장의 수요가 정체되고 있는 것으로 메기의 수출이 성장을 보이지 않고 있지만, 최근 10개월의 수출액은 14억 3천만달러에 달하고 있다. 메기 생선 수출을 촉진하기 위해 수산 부문은 새로운 시장 개척에 힘을 쓰고 양식지의 개조 계획에도 임하고 있으며 농업 농촌 개발부의 차관은 "수산물의 개발과 양식은 농업 재구축 계획의 5대 핵심 사업 중 하나 "라고 밝히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산물 총국과 수리 총국은 각 지방과 협력하고, 수산물 양식지 중에서도 남부 메콩 삼각주의 새우와 메기 생선 양식지의 개조 계획을 추진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 수리 시스템 발전에 투자를 강화하고, 수산물 양식지 확대에 힘 써야 됩니다."
지난번, 베트남 수산물 가공 수출 협회는 정부에 메기 생선 생산 소비 재구축을 목표로 하는 조치를 제시했다. 또, 2014년부터 EU용으로 적합하게 수출 창구를 단일화 하여 수출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 대리점은 EU회원 28개국을 위한 냉동 메기 생선의 수송에서, 보관, 전자 상거래에서 경매, 고객에게 배송, 회계까지 맡게 된다.
상공성에 의하면, 유럽 국가들이나 미국의 경제가 회복되고 또 기술적 장벽 등의 문제가 해결되면 올해의 수산물 전체 수출액은 65억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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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일부 기업에 외국인 투자가가 쇄도하고 있지만, 정부에 의한 외자 출자가 묶여 있기 때문에 주식 공급이 바닥나고 있다. 이 결과, 베트남에서는 인플레이션이 둔화 되고 경기가 회복 되는 상황에서 일부 해외 투자가들을 가로막고 있다.
ACB 유가증권(호찌민)에 따르면 베트남 최대의 유제품 업체인 베트남 유업(비나 우유)나 베트남 최대 상장 제약 회사의 DHG제약 등 20개는 외국 자본의 출자 비율 상한이 49%로 외국인 투자가는 올해 들어 순매수 기준으로 2억 850만달러 상당의 베트남 주식을 취득했다. 베트남 주식 지표인 VN지수가 22%상승하는 가운데, 8년 연속 자금 유입이 되고있다.
응웬 떤 중 총리가 이끄는 공산당 정권은 국내 경제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고 있으며, 외국인의 주식 취득은 2008년 이후 가장 빠른 속도이다. Templeton Emerging Markets Group 과 Dragon Capital Group은 주식을 필요 할 뿐, 취득할 수는 없다고 지적하고 있다. 한편, PXP Vietnam Asset Management는 일부 기업들의 출자 비율 상한을 연말에 60%로 끌어 올릴 수 있기에 환율 상승이 계속 된다고 예상한다.
Templeton Emerging Markets Group의 Mark Mobius 회장은 5일 전화 인터뷰에서 이는 "양날의 칼 같은 상황이다. 투자를 시작하는 것은 어렵지만 한번 투자하면, 꽤 순조로운 성적을 올릴 가능성이 있다"라고 코멘트 했다.
11월 21일(블룸버그)
. 원제:Mobius Can't Buy Enough Vietnam Equities on Foreign Limits(1)(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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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노동 보훈 사회성은 최근 정부 기관, 기업, 조직, 합작사, 개인 등을 대상으로 여성 노동자의 사용을 금지하는 업무 목록을 규정한 통지 26호/2013/TT-BLDTBXH를 발송했다. 통지는 12월 15일부터 발효된다고 정부 웹 사이트가 보도했다.
이 리스트에는 77종류의 업무를 열거하고 있다. 이것에 따르면, 출산이나 육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35종류의 업무에 대해 여성 노동자의 사용을 금하고 있다. ◇ 각종 용해로에서의 금속 용해, ◇ 금속(유색 금속 제외)의 열연, ◇ 해상 리그(rig: 석유 채굴용 해상 구조물)에서 상근(의료나 식사 서비스 제외), ◇ 36마력 이상의 건설 중장비 운전, ◇ 50킬로그램 이상의 하역 등이 포함된다.
또 2012년 노동 법 제160조에서 규정하고 있는 물 속과 갱내에서의 노동도 금지된다. 구체적으로는 ◇ 물 속에서 콘크리트의 발사나 잠수 작업, ◇ 도랑(배수)준설, ◇ 터널과 우물 굴착둥 3종류의 업무. 게다가 임신 중 또는 1세 미만의 유아를 양육 중인 여성을 사용할 수 없는 업무로서 39종류를 열거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 기준치를 넘는 전자파에 오염되어 있는 장소에서 업무, ◇ 유전자 이상이나 암을 일으킬 수 있는 화학 물질을 포함하는 살충제 등을 직접 취급하는 업무 등.
이 통지문에는 노동 사용자에게 여성 노동자의 업무를 목록에 따라 재검토, 재배치 등의 대책을 취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위반이 적발 될 경우는 법률에 따라 처분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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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소리방송(VOV)은 21일 통계청 자료을 인용, 지난 1∼10월 한국에 대한 섬유의류 수출이 약 13억7천 달러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무려 49.2%나 증가한 수치다.
한국은 이 기간에 코트와 재킷, 바지, 스포츠웨어, 티셔프, 장갑 등을 주로 수입한 것으로 파악했다.
베트남 관련업계는 가격과 품질 경쟁력이 뛰어난 만큼 향후에도 대(對) 한국 수출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이 기간 베트남의 전체 섬유의류 수출은 미국 등 핵심 시장의 수요 증가에 힘입어 작년 동기 대비 18.5% 늘어난 148억 달러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장별로는 미국이 작년 동기 대비 14.6% 늘어난 71억7천만 달러, 유럽연합(EU)이 10.5% 증가한 22억 달러에 달한 것으로 각각 조사됐다.
베트남 섬유의류업체들은 현재 협상이 진행 중인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협상이 최종 타결될 경우 수출이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베트남에 TPP협정에 공식 가입하면 현재 16∼32%의 세율이 적용되는 섬유의류 부문의 수출관세는 전면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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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부는 최근 일반 근로자들의 지역별 최저 임금 인상에 관한 시행령 제182호/2013/ND-CP를 공포했다. 현행 최저 임금에 비해 약 15%증가하고 있지만, 노동 보훈 사회성의 방안보다 약 2% 낮은 상승폭이다. 시행령의 최저 임금은 2014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고 현지 언론 VN익스프레스가 보도했다.
<지역별 최저 임금 목록>
제1종:235만동 → 270만동 14.9%증가
제2종:210만동 → 240만동 14.3%증가
제3종:180만동 → 210만동 16.7%증가
제4종:165만동 → 190만동 15.1%증가
이 임금의 대상이 되는 것은 기업법에 따라 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외국인도 포함), 합작사, 농장, 개인 사업자, 노동자를 고용하는 외국 조직이나 개인 등으로 제1종 지역은 하노이시 북부 하이퐁시, 호치민시 동남부 빈증성, 바리아 붕타우성, 동나이성의 도시. 제2~4종 지역은 경제 발전 정도에 따라 각각 지역이 결정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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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각국의 투자자들부터 쓰레기 소각 발전에의 투자를 원하고 있지만 전개에 이른 사업은 아직 없다. 또 Go Cat, Dong Thanh, Phuoc Hiep 1, Phuoc Hiep 1A매립 장에서의 가스관에 투자를 호소하고 있다.
이들 사업은 2015년까지 시 기후 변화 대응 계획에 속하는 2013~2015년의 전개 우선 사업 41건에 포함된다.
우선 처리 능력 하루 2,000톤, 예정 투자 총액 2억 8,000만달러의 쓰레기 소각 발전 시설과 처리 능력 2,000톤, 1억달러의 유해 폐기물 처리장에서 투자를 호소하고 있다.
투자를 불러들이지 못하는 이유로서 전문가는 큰 투자액, 자금 조달의 어려움, 부적절한 기술, 매전 가격이 합의에 이르지 않고 있는 것 등을 꼽았다.
매일 시에서는 1만 ~ 1만 1,000t(진흙 불포함)의 고형 폐기물 처리, 중 7,500t이 가정 쓰레기로 분리 수거가 잘 되면 고형 폐기물의 90~95%를 재활용할 수 있는 것으로 그 중 70%는 쓰레기 소각 발전으로 이용, 퇴비를 생산할 수 있다. 시는 다양한 형식으로 투자자 유치에 노력하고 있으며, 많은 혜택 외에 유리한 투자 조건 창출, 신속한 절차, 적절한 매전 가격의 산출도 검토하고 있다.
(Dau Th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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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부터 10개월간 어려운 경제 여 건에도 불구하고 일본 기업은 해외 전 투자액의 25.2%를 차지하는 48억달러의 투자액을 기록했다. 이러한 막대한 금액의 투자처는 제조·가공, 하이테크 산업 등에 집중하고 있다.
해외 투자 담당의 도 나 호안 씨는 "일본의 베트남 투자는 잠재성이 높고 질적으로도 높다. 일본의 기업은 컴플라이언스 의식이 높고, 베트남의 법을 잘 준수한다"라고 했다.
또 계획 투자성의 장관은 "일본과 베트남은 가까운 장래, 비즈니스와 투자의 연계를 강화하는 많은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일본은 베트남의 공업 발전 정책을 적극 지원하고 양국은 여러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가지고 왔다"라고 말했다.
일본 상공 회의소의 일본 메콩 지역 경제 위원회 와타나베 코오 헤이(渡邉康平) 위원장(이토추: 伊藤忠상사 고문)는 "일본과 베트남은 많은 지역에서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일본의 기업은 베트남의 투자 환경에 특히 주의 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3년 10월 단계에서 베트남에는 1만 5천 475건의 투자가 100여 국가·지역으로부터 있으며, 투자액은 2,270억달러의 투자 안건이 진행되고 있다. 투자액이 큰 국가는 일본, 싱가포르, 한국이다.
와타나베 위원장은 "일본 기업은 투자 환경을 개선하는 베트남의 노력도 높은 사고 있다. 베트남은 2020년의 공업국화를 반드시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트남 해외 투자 기업 협회에서는 해외 투자자에게 이전에는 매력적이었던 중국이 최근 몇 년, 임금 상승 등 그 매력이 점차 사라지는 가운데 임금이 싸고 정치적으로 안정된 베트남에 주목되고 있다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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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의 90%를 해운에 의지하고 있는 베트남의 국제 경쟁력 향상은 운송 시스템이 얼마나 확립 하느냐에 달려 있다.
국제 경제 협력 국가 위원회와 세계 은행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베트남의 운송 시스템 정비의 필요성이 재차 지적되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통계에 따르면 국내 운송 인프라는 공항이 26개 그 중 대형기가 이착륙할 수 있는 3,000m의 활주로를 가진 곳은 8곳으로 철도의 총연장은 3,200km, 국도는 약 1만 7,300킬로 항만은 49곳이 있고, 이들에 선창이 217곳 이다.
국내에서 수출되는 생산품의 90%가 해운에 의하지만, 컨테이너 수송의 성장은 년 17%정도에 그쳤으며 이웃 국가들에도 뒤쳐져 있다. 항만이나 운수 면에서 국내 잠재력은 크지만 그 발전은 수출입이나 상업 확대에 비해 따라가지 못한다. 도로는 좁고 열화가 현저하여 물류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
재 베트남의 세계 은행 경제 전문가에 따르면 2009~2011년의 인프라 투자는 국내 총생산(GDP)의 3.1%에 불과해 발전 수준이 비슷한 각국의 평균 보다도 적다. 2020년까지 수출은 3배로 늘어난다고 예상되고 있지만, 운송 시스템의 정비가 따라잡지 않으면, 이에 지장을 줄것으로 우려된다.
상공성 수출입국의 장 타인 하이 부국장에 의하면, 운수성이 현재"2012~2020년의 운수 발전 계획 및 2030년까지 전망"을 작성 중으로 가능한 한 빨리 응웬· 떤·중 수상에 제출할 것이라고 한다. 상공성도 운수 발전 계획을 수립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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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 하노이시 주변산업 기업 협회(Hansiba)가 정식으로 발족했다. 주변산업에서 활동하는 기업에 적용되는 제도·정책에 관해 정부 제안하고 투자 유치·촉진, 자금 조달·조언, 기술 이전, 인재 채용 등을 목적으로 활동한다.
현재는 약 100여 곳이 가입하고 있지만, 향후 수 천개 규모에의 회원을 늘려 한국을 비롯한 외국 기업과 주변 산업에서의 상품 생산·판매에 협력한다.
Nguyen Hoang회장은 협회가 회원들을 연결시켜 함께 발전하는 장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협회는 신속하고 유리한 대출 확보 등에서 회원 기업을 지원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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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엑스포는 베트남 상공성 무역 촉진국과 비넷스에드(Vinexad)사의 공동 개최로 국내외 기업 간의 무역 촉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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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결혼 피로연 시장이 침체하고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2013년은 전년에 비해 20~25%도 시장이 축소하였다고 한다. 피로연 회장을 운영하는 각 호텔들은 가격을 현상태로 유지하는 한편, 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고 나섰다.
호치민시 마제스틱(Majestic) 호텔에서는 재료의 가격이 올라 있음에도 불구하고, 식장 요리의 인상을 보류했다. 이익의 축소 방안도 불가피하다며 이에 대해 비용 절감으로 대응한다고 한다. 1개 테이블(10명)의 요리 가격은 최저 470만동부터이다
피로연의 연출 기술에 정평이 나 있는 시내의 한 호텔 지배인은 "경쟁이 심해질수록 연출에 연구를 거듭하야 한다. 설비에서 음식 메뉴, 식의 진행까지 새로운 것으로 바꾸는 것으로 고객 확보를 도모하고 있다. 다만, 이러한 투자를 해도 요금 인상은 못한다"고 말했다. 이 호텔은 평일 할인 등의 계획도 준비하고 있다.
반면 저소득 노동자가 많이 사는 지역에서는 식당에서의 피로연이 잘 이루어지고 있다. 1테이블 요금은 100만~150만동으로 서민적이다. 투덕(Tự Đức)구 있는 호안 레스토랑 주인에 따르면 테이블당 100만동으로도 고기에 생선, 그것에 디저트까지 준비할 수 있다.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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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2020년의 공업국으로의 입국을 위해서는 거시경제를 안정시키고 자원을 이용해 무역을 촉진해야 한다.
베트남과 원조자의 협력 발전 20년주년 기념 행사 자리에서 많은 원조자들은 1993년부터 2013년까지 20년간 베트남의 사회 경제적 발전을 높이 칭찬했다.
세계 은행 베트남 담당 국장 크아크아 씨는 베트남의 발전상은 주목할만하다고 말했다."1993년에 1인당 국내 총생산액 100달러라는 세계에서 가장 빈곤한 국가의 하나였지만, 지금은 1,700달러로 나타나 소득은 하위에서 중층으로 부상. 경제 규모도 1540억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아시아 개발 은행의 동남아시아국의 J.A누리 젠 씨도 "베트남의 1인당 국내 총생산액은 과거 20년 동안 급속히 늘면서 빈곤율은 10%까지 떨어졌다. 이는 주목할만한 결과이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나 원조자들은 공업화를 달성하면서 베트남이 아직 많은 과제나 어려움에 처해 있음을 인식하고 있다.
일본의 후카다 히로시(深田博史)·주베트남 특명 전권 대사는 "베트남은 빈곤국가에서 출발하여 어려운 길을 걸어 왔지만, 공업 국가로 입국하기까지에는 아직 절반의 길을 남기고 있다"고 말했다.
후카다 대사에 따르면, 2020년의 공업국 입국을 위해 베트남은 경쟁력 있는 부가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 지금까지의 이상으로 경제 안정화 및 제도 법정비의 충실, 경제 구조조정등을 재구축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세계 은행 크아크아 씨는 ODA(정부 개발 원조)에 언급."베트남도 이제부터는 ODA(정부 개발 원조) 자금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 이것은 국제무역, 민간 투자를 촉진하는 데 필요 불가결한 것뿐 아니라 금융의 요구와 시장을 매치시킨다는 관점에서도 필요하다. 베트남은 무역의 기회 확대를 위해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뎌, 새로운 상대국과 교섭을 진행시켜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의미에서도, ODA에 대한 출자가 베트남 금융의 미래를 보장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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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민간 대형 상업 은행인 아시아·상업 은행(ACB)의 감원이 급속히 진행되고 있다. 제3분기(7~9월)에만 직원 700여명 줄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ACB가 최근 발표한 금년도 중간 결산 보고서에 따르면 9월 30일 시점의 종업원 총수는 9,005명. 제2분기(4~6월)에 비해 전체의 7.2%에 해당하는 703명이 줄어든 것이다. 전년 동기부터는 739명(7.6%)감소.
각 은행 중 가장 적극적으로 인력 삭감을 진행하고 있는 곳이 ACB과 베트남 기술 상업 은행(Techcombank)이다. ACB에서는 인원 감소에 따라 인건비가 축소 경향에 있으며, 1~9월기는 전년 동기보다 3,190억동(21.7%) 준 1조 1,510억동이 되었다.
종업원 1인당 월급도 줄어 1~9월기는 전년 동기 대비 15.3%감소의 1억 2,780만동(6,060 미국 달러)으로 동기의 평균 월급은 1,420만동이 되었다.
ACB는 금과 외화 운영의 실패에서 지난해 3분기는 적자가 5,000억동 종도로 부푸렀다. 올해 3분기에는 이들의 업적에 힘힘입고 회복되어 3,803억동의 이익을 올려 1~9월기의 순이익(세금 제외 후 이익)은 8,987억동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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