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상공성의 데이터에 의하면, 연초 4개월간의 휴대 전화와 부품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2.3%급증한 58억달러로 정상했지만 그 중 외국계 기업의 수출액이 98.2%를 차지했다.
베트남에서는 미국의 Intel사나 일본의 Canon사, Nidec사, Fujitsu사, 대만의 Foxconn사, 한국 Samsung사 등의 전자 관련 외자 기업이들이 활동하고 있으나 그 중 박닌성에 있는 한국 Samsung Vina로 수출 금액은 매달 10억달러를 넘었고, 동사의 타이 응우옌 성에 있는 2번째 공장(투자액 32억달러)이 완성되면 연간 수출액은 200억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그러나 베트남 전자 공업회(VEIA)에 따르면, 전자 제품 수출액의 증가는 대부분 외국계 기업에 의한 것으로 수출을 통한 이익의 대부분이 본국으로 송금 되므로 베트남은 타국을 위해서 수출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실제로 지금까지 삼성사와 이어노키아는 해외에서 휴대 전화 생산에 필요한 부품·소재의 대부분을 수입해 베트남에서 조립된 제품을 거의 100%수출하고 있어 위의 외자계 기업은 휴대 전화 수출액을 해마다 늘리고 있지만, 베트남이 누리는 것은 세금을 제외하고 가공비 뿐이라고 한다.
이에 따라 대규모 투자 안건에도 불구하고, 베트남에겐 수출에 의한 부가 가치가 거의 없기 때문에 소득은 적고, 국내 기업의 생산에 좋은 영향을 주고 있다고 할 수 없으며 반대로 수입 초과 금액의 증가를 초래하고 있다.
계획 투자성 통계 총국의 데이터에 따르면 베트남의 휴대 전화 및 부품 수입액은 해마다 크게 늘어났고 그 중 2010년 수입액은 15억달러였고 2011년과 2012년 각각 26억달러로 50억달러로 늘어나 1건당 평균 증가율은 83.6%이다. 올해 초 4개월간의 휴대 전화 및 부품 수입액도 전년 동기 대비 89.2%증가의 22억 7700만달러에 이르러 그 중 외국계 기업의 수입액은 86.3%를 차지했다.(2013년 5월 21일 CafeF O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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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24일 동남 아시아 증시는 마닐라 시장을 제외하고 반발했다. 싱가포르, 콸라룸푸르, 방콕의 각 시장은 공휴일 때문에 휴장.
자카르타 시장의 종합 주가 지수는 0.66% 오른 5155.09. 부동산 주식이 2% 급성장해, 전체를 끌어올렸다.
호치민 시장의 VN지수는 0.41% 오른 500.24. 경기 회복 기대, 낮은 인플레이션을 선호하는 기관 투자가가 부동산 주식이나 건재 관련 종목에 구매를 넣었다.
마닐라 시장의 주요 주가 지수 PSEi는 0.62% 떨어진 7268.91. 3월 수입이 3개월 연속 감소한 것이 부정적으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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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계획 투자성은 최근 많은 대형 국영 기업들이 주식 회사화 계획을 2015년 이후로 미루는 것으로 전망했다. 이것은 동성이 21일에 하노이에서 개최한 "국영 기업 개혁에 박차를 기하기 위한 국영 기업의 분류 및 분류 기준의 작성에 관한 경험 공유"을 테마로 한 심포지엄에서 발표된 것으로 계획 투자성에서는 "국영 기업의 재편·쇄신의 진행 상황은 꽤 늦다고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라고 설명. 2012년부터 2013년 3월까지 재편·쇄신을 한 국영 기업은 베트남 전역에서 27개에 그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16개사는 주식 회사화, 5개사는 합병, 3개사는 매각 되고 3개는 유한 회사가 되었다. 국영 기업들의 재편이 진행되지 않는 원인으로는 대기업들이 여전히 재 구축 계획의 검토·작성 단계에 있는 재무 처리에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고 있으며, 경제 상황이나 주식 시장 침체로 기업들의 재편·쇄신 계획에 크게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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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가 은행에 따르면 올해 1~4월에 상업 은행의 신용 잔액은 2.11% 늘어났다. 외화 대출은 7.2%감소했지만 금 주택 대출이 4.15% 늘어난 것이 요인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혜택 대상의 1개인 농업·지방 개발 대출은 1~4월에 3.1%증가. 부동산을 위해서는 불과 1.1%의 성장에 그쳤다.
예금과 대출 금리는 동시에 연초부터 약 2~3%저하되고 있지만, 중앙 은행은 새로운 기업 지원을 위한 대출 금리 인하를 요청.
특히, 베트남 외신 은행(베토 컴 뱅크)◇베트남 공상 은행(베토인 뱅크)◇베트남 농업 지역 개발 은행(애그리 뱅크)◇베트남 투자 개발 은행(BIDV)의 국영 4대 상업 은행에 대해서는 년 13%이하로 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또 농업 수출 중소 기업, 스소노 산업 등의 우대 대상은 년 10%이하로 하도록 지시하고 있다.
덧붙여 4월 말 현재 예금 잔액은 지난해 말보다 5.2%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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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 통계국에 따르면 2013년 연초 4개월간에 시내에서 사업을 중지한 외자계 기업 수는 전년 동기와 비교 19개사가 증가했다. 한편, 사업을 중지한 국내 기업 수는 감소 경향에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4월 한 달 사업을 중지한 기업 수는 전월 대비 5.8%감소의 1399개이며 이 중 외국계 기업이 23개였다. 또 연초 4개월간에 사업을 중지한 기업 수는 6381곳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 23.2%감소하고 있다.
연초부터 5월 15일까지 새로 설립된 기업 수는 9342개로 등록 자본금은 합계 4135억 1000만동이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신규 설립의 기업 수는 +1.6%, 등록 자본금은 27.3%감소했으며 신규 설립 기업 중 서비스 분야에서 활동하는 기업이 76%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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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과 러시아의 합작으로 탄생한 새로운 인터넷 검색 사이트"Coc Coc<http://coccoc.com/#!>"는 몇 년 안에 베트남 시장에서 인터넷 검색 대기업인 미국의 구글을 뛰어 넘을 자신을 보이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꼭 요리사사에 따르면 베트남의 생활 전체를 숙지하고 있어 베트남어로 검색할 때보다 빠른 적절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 자사의 검색 사이트의 강점이다. 또, 구글에 대해서는 베트남 국내에 사무실이 없는 사원이 배치되지 않은 것이 약점이라고 지적했다.
Coc Coc사에 따르면, 이미 1,000만 달러를 투자해 하노이 시에 거점을 두고 외국인 전문가 30명을 포함 300명을 고용하고 있다. 러시아인 전문가 숄 코스 틴 씨는 "베트남은 구글을 꺾는데 이상적인 장소"라고 말한다.
한편 구글 측은 이 경쟁을 환영하는 동시에 앞으로 베트남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전개할 수 있다고 하고 있다. 다만 사무소를 개설할 계획은 아직 아니라는. 한 IT전문가는 베트남에 사무소가 있는 것만으도 Coc Coc사에 승산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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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어려운 경제 정세에 생산업계의 대다수 상품이 팔리지 않아 정체된 가운데 맥주·주류 업계는 크게 성장하고 있다.
무역성에 따르면 4월의 맥주 생산량은 추계 2억 3,340만리터, 전년 동월 대비 14.6%증가. 년초 4개월 간은 8억 2,750만리터, 전년 동기 대비 14.9%증가.
시장 조사 회사 통계에 따르면, 베트남에는 맥주 생산 시설이 약 350개 있고 이 수는 지금도 크게 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연간 생산 능력 2,000만리터를 넘는 공장이 20개 이상, 1,500만리터 이상이 15개, 그리고 268개는 100만리터 미만.
1인당 연평균 소비량은 약 24리터, 연간 소비 약 27억리터로 베트남은 일본, 중국에 이어 아시아 3위의 맥주 소비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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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국에 있는 영화관 티켓 매출이 2008~2012년의 5년간 6배로 확대한 것으로 미국의 엔터테인먼트 정보지"할리우드 리포터"의 발표로 밝혀졌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할리우드 리포터에 의하면 국내 영화관 티켓 매출은 2008년에 700만달러였지만 지난해에는 4,300만 미 달러로 확대됐다고 한다.
이 잡지는 베트남이 세계에서 13번째로 커지고 있는 시장이라고 평가하고 동남아에서는 가장 성장 속도가 빠르다고 하고 있다.
최근에는 Megastar Cineplex 액션 영화"아이언 맨 3"가 베트남에서 개봉 첫날부터 4일 간 티켓 판매액이 200억동(95만 5,000미국 달러)에 달했다고 한다. 2008년에 드림 웍스가 공개한 인기 영화"쿵후·팬더" 베트남 흥행 수입이 공개 기간을 통해 76억동이었던 것을 봐도 극장이 보다 가까워 지고 있음이 증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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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터 월드 패널사가 실시한 브랜드 인지도 조사"Brand Footprint"에 따르면 베트남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는 우유회사인 "Vinamilk"로 나타났다.
구입이 가장 많은 일용 소비재(FMCG) 50대 브랜드 대상으로 베트남이 호치민 시, 하노이, 다낭, 껀터등 주요 4개 도시에서 조사했다.
94%의 가구가 Vinamilk를 구입 한다고 응답, 평균 구매 횟수는 연간 27회. Vinamilk가 소유한 브랜드에서는 다른, 콘덴스 밀크 Ngoi Sao Phuong Nam(6위), 동 Ong Tho(10위)도 톱 10에 들어갔다.
조미료 Chinsu는 2위로 93%에 달하며, 구매 횟수가 연간 14회. 인스턴트 면 Hao Hao, 우유 Dutch Lady, 식용 기름 Tuong An은 각각 71%, 66%, 70%의 가구에서 선정되었다. 스낵 과자 Oishi가 7위, 맛 조미료 Ajinomoto가 8위, 세제 Omo가 9위.
(Sai Gon Tiep T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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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상공성 통계에 따르면 베트남의 2012년 목재·목제품 수출액은 전년 대비 +15.3%증가의 46억 7000만달러에 이르러 세계 6위를 차지했다. 아시아에서는 2위, 동남아에서는 1위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2013년 제1분기 목재·목제품의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13.7%증가의 11억 7000만달러로 계속 크게 성장하고 있다. 주요 수출 대상국은 ◆미국:33.7%,◇중국:22.7%로 그 외 일본과 유럽 연합(EU)으로 수출되고 있다.
2013년 연간 목재·목제품의 수출액은 전년 대비 +10%증가의 약 55억달러가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목재·목제품은 베트남 무역 흑자에 크게 기여하는 품목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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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도메인 무단사용 처벌 강화 방침
- 피해 외국기업 의견 반영, 피해사례의 획기적 감소로 이어질지는 미지수 -
□ 도메인 회수 유예기간 단축, 정보확인 불가 도메인 네임 회수 처리 강화
ㅇ 2013년 7월부터 베트남에서 ‘산업특허권 행정위반 처리규정’이 새롭게 시행되면서 산업특허권을 침해한 도메인 네임에 대해 행정위반처리 결정이 나면 현행 1년 유예에서 단축된 10일 유예 후 회수 가능
- 도메인 소유권자의 등록 방해, 양도이익 목적의 도메인의 등록, 상표·상호·지리적표시 등 지적재산권 소유자에게 혼돈을 줄 수 있거나 손실을 입힐 수 있는 도메인 사용 행위에 적용
ㅇ 그간 베트남에 진출한 외국계 기업과 법률회사를 중심으로 산업특허권을 의도적으로 침해한 도메인 회수에 1년의 유예기간을 두는 것을 큰 문제점으로 제기돼 왔으며, 이번 규정은 이런 의견을 반영한 조치로 평가됨.
ㅇ 또한 베트남 과학기술부는 도메인에 대한 정보확인이 불가능한 경우에도 위법행위가 인정이 되면, 도메인을 회수 처리할 방침임을 표명
- 위법행위인 것을 인지하고도 도메인을 등록한 개인/기업의 정보확인이 불가능한 경우 행정처리가 지연되는 경우가 다반사
□ 도메인 네임 선등록에 대한 피해 사례 증가, 외국기업 부담 높아
ㅇ 현재 베트남 내 도메인 관련 산업재산권 위법행위는 심각한 수준으로 도메인 네임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인해 사이버스쿼팅(도메인을 투기나 판매목적으로 선점하는 행위) 사례가 증가
- 미국의 건강보조식품 기업인 ‘Herbalife’사는 베트남에서 4개의 유사 도메인을 등록했지만 이미 Herbal-Life.com.vn으로 도메인이 등록돼 있어 혼돈을 주고 있으며, 최근 호치민시에 1호점을 오픈한 스타벅스 또한 상표 등록과정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Starbucks.com.vn이라는 도메인이 등록돼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음.
ㅇ 베트남은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의 도메인 분쟁해결정책(UDRP)을 도입하지 않고 있어 ‘.vn’에 대한 논쟁은 WIPO 중재원이 아닌 베트남 법원에서 처리되고 있는 현실임.
- 베트남 법원의 경우 항소 과정까지 포함해 약 1년이 소요되며, 비용 또한 만만치 않아 일반기업으로서는 섣불리 소송을 결정하지 못함.
- WIPO 중재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두달 안에 결정이 나며 비용도 1500~5000달러로 저렴한 편임.
□ 시사점
ㅇ 2012년 기준 베트남의 인터넷 사용자수는 3100만 명을 돌파해 베트남 전체 인구의 35.4%에 해당하며, 사용자 수의 증가와 더불어 관련 콘텐츠 사업도 매년 40%씩 성장 중
ㅇ 우리 기업이 베트남에서의 온라인 사업과 모바일 사업을 확장하는 상황에서 베트남 국내 '.vn'을 이용한 사이버스쿼팅 피해 사례는 앞으로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
ㅇ 이번 도메인 네임 회수 유예기간 단축 및 정보확인 불가 선등록 도메인 회수 강화가 실질적인 베트남 진출 외국기업에 대한 산업재산권 보호 조치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되며, 정부 및 경제단체간 협의를 통해 도메인 네임 분쟁 절차 간소화 등을 꾸준히 어필해나갈 필요가 있음.
자료원: Saigon Times, 코트라 호치민 무역관 자료 종합
호치민 증권 거래소(HOSE)는 호치민시 12구의 쿠안 츄은소후토우에아시티(QTSC)에 3일 HOSE예비 데이터 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 센터는 투자 총액 3000억동, 부지 면적 5000m, 총 면적 1만 6000m규모의 9층 건물로 베트남 최대 규모의 데이터 센터가 될 전망.
이 센터에서는 HOSE, 재정부 산하 기관과 증권사 등의 데이터를 보관·관리하고 증권 시장 분야의 인재 육성 및 기술 향상에 관한 서비스 등도 제공할 방침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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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mbank와 Sacom Bank의 합병에는 먹구름 ?
베트남·인베스트먼트 리뷰가 8일자에 따르면 베트남 현지 금융 기관들에 합병·매수(M&A)을 요구 하거나 전략적 제휴 관계로 기반 강화를 꾀하거나 하려는 움직임이 보인다.
◆합병 협력 계약 백지화..?
미츠이 스미토모 은행이 15%출자하고 있는 호치민시 거점의 베트남 수출입 은행(Eximbank)는 다른 금융 기관과의 합병을 모색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합병 상대는 미공표. 지난 달 하순의 연차 총회에서(타사와의)합병을 승인하고 실행에 책임 이사회를 임명했다. 르 훈·즌 회장은 합병으로 국가 은행의 지침에 따른, 사업 네트워크의 확대를 가속할 수 있다는 전망을 표명했다.
1월에 Eximbank는 사이공 상업 신용 은행( Sacom Bank)과 향후 5년간내에 합병을 위한 협력 계약을 체결. Eximbank는 비 국영 상업 은행으로서 국내 4위, Sacom Bank는 5위의 규모로 지난해 12월 중순 시점 자산은 170조동(약 81억 7,000만달러)과 152조동(약 73억달러)에 이른다.
그러나 Eximbank의 연차 총회에서 떤 중 회장은 합병 상대로 Sacom Bank를 언급하지 않은체 Eximbank가 베트남 국내 217곳에 지점이나 영업소를 마련하고 있는 한편, Sacom Bank는 국내 및 라오스, 캄보디아에 400개 지점 이상을 펴고 있다고 말했다. 회장은 또 2013년 제1분기 Sacom Bank의 세전 이익이 8,500억동(약 4,080만달러)였으나, Eximbank는 4월 하순 시점에서 4,700억동(약 2,260만달러)에 그쳤다. 덧붙여"지점이나 영업소를 매년 5곳을 증설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Sacom Bank의 현재 지점 수와 함께 하려면 40년 걸린다"고 말했다.
Sacom Bank는 현재 최대 20%의 주식을 외국의 전략 주주에 넘기는 쪽으로 협상 중, 연내에 완료할 방침. 팜 푸 푸 회장은 구매자의 구체적인 사명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다.
◆외국 상한선 인상을 희망하는 금융 기관도
호치민시 주택 개발 상업 은행(HD뱅크)도 M&A를 계획하고 있다. 레·티·발・탐 회장에 의하면, 중앙 은행은 HD은행에 동나이 성을 거점으로 다이야 은행과의 합병을 승인. 지난 달 하순에 열린 HD은행의 연례 총회에서도 합병 안이 승인되었다.
군대 은행은 외국의 전략적 주주를 요구하고 있는 한편, 지역 금융 기관은 비 국영 상업 은행으로 자산 규모가 국내 2위의 동행과 합병을 희망하고 있다. 전략적 주주들의 지분 비율은 최저 5%. 불량 채권 등을 중시하는 군대은행의 재무 요건을 충족시키는 현지 금융 기관이 없기 때문에 묘안의 합병 방안은 지금까지 없다고 보여지고 있다.
안병 은행(ABBank)는 M&A에 유리하도록 외국 비율의 상한 인상을 호소하고 있다. 동사의 푸안・티엥 회장은 지난 달 하순의 연차 총회에서 국내 법에 정한 현행 상한의 30%를 49%로 인상하도록 촉구 한다고 발언한 후, 현재로서는 타사와 합병할 필요는 없다고 덧붙였다. AB뱅크의 대주주는 현재 국제 금융 공사(IFC)와 말레이시아의 메이 뱅크, 베트남 전력 그룹(EVN), 하노이 종합 수출입 주식 회사(Geleximco)의 4개.
호치민시의 동아(Dong A)은행도 지난 달 하순의 연차 총회에서 M&A를 목표로 할 방침을 인정했다. 팜·반・브 회장은 3~4개의 현지 금융 기관에서 관심을 표명 현재 정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후온타이 은행 (웨스턴 뱅크)와 국영 석유 회사 페트로 베트남의 금융 자회사 페트로 베트남 파이낸싱(PVFC)은 대등 합병 계획을 확인. PVFC는 대형 고객과의 거래 전문으로 후온타이 은행 (웨스턴 뱅크)은 일반 고객에게 강점을 지닌다. 합병 후 자본금은 9조동(약 4억 3,270만달러)으로 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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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통화 기금(IMF)은 최근 세계 경제 전망에 관한 최신 보고서에서 2013년 베트남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5.8%에서 5.2%로 낮췄다. 2014년에 대해서도 지금까지의 예측 6.4%에서 5.2%로 인하했다. 베트남의 소비자 물가 지수에 대해서는,"2013년의 상승률은 8.8%에 이르지만 2014년 8%에 그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동남아 국가 연합(ASEAN)각국의 GDP성장률에 대해서는 인도네시아가 6.3%, 태국이 5.9%, 말레이시아 5.1%, 필리핀 6%등으로 예상. 또, 아시아, 중남미, 남 아프리카 독립 국가 공동체의 개발 도상국과 신흥국에서는 소비가 계속 확대하고 있는 것이나 수출 회복 기조에 있는 것이 경제를 회복시키는 중요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보는 것 같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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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통계 총국은 2013년 연초 4개월간의 해외 직접 투자(FDI)인가 예상 액수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연초 4개월간의 새 인가액은 전년 동기 대비+14.6%증가의 48억 7310만달러로 전망되고 있으며, 신규 추가 기준 인가액은 전년 동기 대비+17.0%증가의 82억 1910만달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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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소매 시장으로서의 매력도는 해마다 평가가 떨어져, 지난해 발표된 조사 결과에서는 32위까지 순위가 떨어졌다. 그런 가운데, 이 시장에 속속 외국 기업들이 참가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사이공 타임지(전자판)가 보도했다.
베트남 계획 투자성에 따르면 프랑스 소매 대기업 오션(Ocean)의 필립 론게 상무 이사는 최근 계획 투자부 차관을 만나 향후 10년간 5억달러를 투자를 한다는 동사의 계획을 밝혔다. 이 회사는 세계 15개국에 소매 점포를 전개하고 있어, 베트남 제품이 해당 국가에서 판매될 가능성이 있다.
한편, 싱가포르의 슈퍼 마켓 최대 NTUC FairPrice는 국내 소매 업체인 사이공 코프(호찌민시 상업 합작사)와 합작으로 하이퍼 마켓(대규모 슈퍼)"Co-op Xtra"를 출점한다. 1호점은 5월 중에 호치민시에서 개업할 예정이다.
또 한편 한국의 대형 양판점의 E마트(E-MART)도 올해 안에 슈퍼 1호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준비하고 있다. 이 회사는 2017년까지 17개 점포를 전개할 계획이다. 일본계의 이온 몰(Aeon mall) 주식 회사(千葉県千葉市:지바 현 지바 시)도 3월에 베트남 3번째 점포를 하노이에 입점 하기로 했지만. 2개 점포는 내년 개방을 목표로 현재 건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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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통신 대기업 베토텔은 최근, 케이블 텔레비전 사업에 대한 정보 통신부의 인가를 취득했다고 발표했다. 베토텔은 이 사업에의 참가 신청을 1년 전에 제출했지만, 그 때에는 매우 많은 논쟁이 일어났었다. 유료 방송 협회에서는 베토텔의 능력과 자금력이 기존회사들의 강력한 라이벌이 될 수 있어 사업 참가를 저지하려고 정부와 국회에 직접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토텔은 향후, 케이블 TV의 디지털과 아날로그 방송을 베트남 전역에서 전개할 계획으로 "현재 쉐어의 70%이상을 차지하는 VCTV(국영 베트남 방송 케이블 TV·서비스 사업자)의 강력한 라이벌이 되는 것은 틀림없이"고 밝혔다. 그러나 하노이, 호치민시, 하이퐁, 다낭, 칸토 등 대도시에서는 디지털만 제공이 될 것 같다. 베토 텔에 따르면 서비스의 시작은 올해 4분기를 예정하고 있으며 지방 시장을 타겟으로 월 3만 5만동의 저렴한 가격의 패키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통계에 따르면 베트남에서 케이블 TV계약 건수는 현재 약 300만건으로 전체 가구수의 15%정도에 머무르고 있어 이용자들은 질 나쁨에 대한 불평이 일상적으로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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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 코프(Saigon coop)와 싱가포르 NTUC페아프라이스(NTUC FairPrice)의 합작 회사는 새로운 사업 모델을 발표했다. 대형 슈퍼"Co.opXtra", 대량 판매 방식 대형 슈퍼"Co.opXtraplus"를 전국에 전개한다. Co.opXtraplus는 베트남 최초의 모델로 소매·도매 외, 기업, 학교, 레스토랑, 호텔용 판매를 실시한다.
Co.opXtraplus의 1호점은 5월 17일, 호치민시 투덕(Thu Duc)구에서 오픈 예정으로 매년 1~2개 점포의 범위에서 새로 출점하여 2020년에 약 20개 점포를 목표로 하고있다.
합작 회사의 자본금은 600만달러. Co.opXtraplus 1호점의 투자 총액은 900만달러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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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금융 정보 사이트 스톡스 플러스(StocksPLUS)가 4월 말에 발표한 "베트남에서 M&A(합병·매수)전망"에 관한 보고서에 따르면 태국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ASEAN국가 기업에 의한 현지 기업 인수 합병 움직임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현지 언론 사이공 타임지(전자판)가 보도했다.
2012년 및 올해 초까지 ASEAN의 대기업 그룹에서 M&A거래는 15건, 거래 총액은 6억 4340만달러로 2011년 6건, 1억 2700만달러에 비해 크게 늘고 있다. 대표적인 것으로서, 2억 3000만달러를 투자해 현지의 탄롱 시멘트사 주식 70%를 취득한 인도네시아 최대의 시멘트 메이커, 시멘트·그레식에 의한 M&A거래가 꼽힌다.
스톡스 플러스의 응우옌·쿠앙·투안 사장은 "경기 쇠퇴로 장기적 전략이 없는 것으로부터 현지 기업의 가치가 낮게 평가되고 있고, 자금력이 큰 외자계 기업이 베트남 시장에서 M&A를 실시 할 철호의 기회가 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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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공업 소유권법의 개정 작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새로운 정령안에 의하면, 산업재산권(소유권)법에 위반하는 행위에 대해서 과하여지는 벌금액이, 현행의 최고 7000만 동으로부터 최고 5억 동으로 끌어 올려진다.
현지 언론 보도에 의하면, 산업재산권법 위반행위를 행한 개인에 대한 벌금액수는 2억 5000만 동, 기업에 대한 벌금액수는 5억 동이 된다. 모조품의 생산, 수출, 매매, 운반등의 행위에 대해서는 2000만 ~ 7000만 동의 벌금이 과하여져 이것도 현행의 1000만 ~ 5000만 동으로부터 끌어 올려진다. 또, 지금까지 처벌의 권한을 가지는 것은 시장 관리 기관이었지만, 새로운 규정에서는 공안등의 다른 기관에도 확대한다.
덧붙여 동법안은 정령 97호/2010/ND-CP이 바뀌는 것으로 정부에 승인되면 2013년 7월 1일부터 발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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