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nomist Intelligence Unit에 의하면,
베트남의 유리한 점은, 다른 나라에 비해 정치, 사회가 안정되어,
정부의 일률적인 행정지도를 받고 있는 점이다.
하지만, 베트남 정부도 국제 경제위기로 발생한 일련의 복잡한 사회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는 베트남 정부에 있어서 작은 문제는 아니다.
예를 들면, 경제 쇠퇴, 실업률 증가, 사회불안, 환경 문제등이다.

베트남은 경제성장 촉진과 사회 안정 확보라고 하는,
어느쪽이든 하나를 선택하지 않으면 안 되는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이 두 개의 목표를 동시에 잡으려면,
베트남 정부는 매우 큰 부담과 도전에 직면하게 된다.

대외적으로 베트남은 전세계의 각국과 관계를 펼칠 방침이다.
특히, 현재 베트남은 미국, 중국 두 대국과의 관계를 긴밀히 하고 있다.
베트남은 2007년,WTO에 가맹한 것에 의해,
사업 환경의 개선을 계속 촉진한다.
베트남 정부는, 국제적인 금융 위기에 크게 관련되지 않고 계속 경제를 개선해 나갈 것이다.

베트남의 GDP은 2009년에 감소될 전망이다.
또, 국제적인 무역 쇠퇴는 베트남의 수출에 큰 영향을 준다.
그러나, 외국 직접투자가 근년의 베트남 성장에 주된 동력이며,
GDP성장을 촉진한다.
따라서, 베트남 경제발전 전망은 장기적으로는 밝다고 볼 수 있다.

베트남의 인플레는 단계적으로 억제되어 가까운 시일내에 안정 될 것으로 보인다.
인플레는 베트남의 발전에 있어서 2009년~2013년의 문제는 아니다.
단지, 베트남 정부는 수출을 장려하고 있으므로,VND은 싸질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VND 하락은 경제에 큰 압력을 가할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
이유는 지금부터 수년후에 베트남의 무역적자가 급속히 줄어 들어,
소비 및 투자를 위한 수입 수요도 많이 줄어 들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