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세탁방지법 일부 조항을 구체화하는 베트남 국가은행(중앙은행) 시행령 제27호/2025/TT-NHNN(11월 1일 시행)에 따르면 금융기관 및 관련 비금융 업종 사업을 영위하는 조직·개인 등의 보고 의무자는 전자 데이터로 정보를 수집해 중앙은행 산하 자금세탁방지국에 보고할 필요가 있다.
국내 전자송금 거래에서는 건당 5억VND 이상 또는 동등한 외화일 경우 보고가 의무화된다. 거래에 관련된 금융기관은 국외에 소재하는 국제전자송금거래에서 1000USD 이상 또는 동등한 외화의 경우 보고 의무가 발생한다.
- 발췌 번역 / 정리: 비나한인 https://www.vinahan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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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는 2025년 1~9월기에 무현금 결제 이용이 크게 확대되면서 QR코드 결제가 급증한 반면 현금자동 입출금기(ATM) 거래는 계속 감소했다. 디지털 결제로의...
베트남 자금 세탁법 구체화, 전자 송금 보고 의무화로 국내 5억VND · 국제 1000 USD 이상 대상
자금세탁방지법 일부 조항을 구체화하는 베트남 국가은행(중앙은행) 시행령 제27호/2025/TT-NHNN(11월 1일 시행)에 따르면 금융기관 및 관련 비금융 업종 사업을 ...
베트남과 러시아,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위한 협정 체결 논의 가속
출처: vnanet.vn 베트남과 러시아 양 정부는 원자력발전소 '닌투언 1호(Ninh Thuận 1)' 건설 개시를 향해 관련 협정의 조기 체결을 진행할 방침으로 의견 일치했...
베트남 항공 기내 Wi-Fi 서비스 정식 도입을 위한 본격 전개 준비, vietjet도 준비 중
사진:znews.vn 베트남 항공은 기내 인터넷 접속 서비스(IFC) 제공 확대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현재 일부 에어버스 A350형기에서 시험 도입되고 있는 Wi-Fi 서비...
호치민시 인민위원회는 동시 탄손누트 국제공항과 동남부 지방 동나이성에서 건설중인 롱탄 신국제공항을 연결하는 철도선 정비를 정부에 제안했다. 호치민시 인...
베트남·미국, 무역협정에 관한 공동성명 상호 관세율 20% 유지
(C)thanhnien 베트남과 미국은 26일 상호적이고 공정하고 균형 잡힌 무역협정의 틀에 관한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양국은 또한 앞으로도 상호 과세에 관한 협상...
베트남 2026년 GDP 성장률 목표 10% 이상 경제사회 발전계획
(C) markettimes 베트남 Phạm Minh Chính 총리는 20일 제15기(2021년~2026년 임기) 국회 제10회 회의 개막식에서 2025년 및 2021~2025년 5년의 경제사회발전계획 ...
VNPT, 우체국에 소매 매장 병설 「우편 백화점」 전개
ⓒBao Tin Tuc 베트남 우편통신그룹(Vietnam Posts and Telecommunications Group=VNPT)은 10일 하노이시 Cau Giay가구 Pham Hung 거리 5번지(5 Pham Hung, phuong...
<사진:baodautu.vn> 베트남 제조업 분야는 회복 기조를 강화하고 있으며, 미국 조사회사 S&P 글로벌이 발표한 2025년 9월 제조업 구매 담당자 지수(PMI)는 50.4를...
베트남 EVN 누적 손실 44조동, 전기 요금 단계적 반영 모색
베트남 전력공사(EVN)는 2024년 말 현재 누적된 약 44조8000억 동에 이르는 손실에 대해 주요 요인을 밝혔다. EVN에 의하면, 손실의 대부분은 전력의 판매 가격이...
호치민시가 옛 빈증성, 옛 바리아붕따우성과 통합되면서 행정 구역의 면적은 6,700㎢를 넘었고, 인구는 1,400만 명 이상에 달했다. 이것에 의해, 대용량 수송 수...
베트남 제조업은 8월에도 확대 경향을 유지해 경기회복 조짐이 이어지고 있다. S&P 글로벌이 9월 3일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같은 달 제조업 구매 담당자 지수(PMI...
빈그룹 납세액 56조 2000억 VND으로 민간 기업 중 톱
베트남 대기업인 빈그룹(Vingroup)은 2024년 국가예산 납부액이 56조2000억VND를 넘어 민간기업으로 국내 최대 납세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는 민간기업 톱100의 납...
베트남 또럼 (Tô Lâm) 서기장은 한국 이재명 대통령의 특사인 박창달 씨와 회담을 했다. 또럼 서기장, 한국 특사와 회담 7월 29일 베트남 공산당 또럼 서기장은 ...
베트남 최초의 그린 B2B 전자상거래소 'EcoHub' 탄생
아로비드 테크놀로지(Arobid Technology)는 1일 베트남 최초인 그린 B2B(기업간 거래) 전자상거래(e커머스=EC) 플랫폼 '에코허브(EcoHub)'를 발표했다. 에코허브...
베트남 외무부는 14일 베트남이 신흥경제국 그룹 'BRICS'의 파트너국에 정식 승인됐다는 것을 밝혔다. 외무부의 Phạm Thu Hằng 대변인은 “BRICS와의 파트너 관계...
중국 남부~하노이시간의 국제 육상 수송 루트가 14일에 개통했다. 수송 효율의 향상으로 양국간의 추가적인 무역 촉진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개통...
한국기업의 베트남 투자, 향후 2~3년에 한베 무역액 1000억 달러 초과할 전망
베트남에서 17일 개최된 경제협력회의 'CICON Vietnam 2025'에서 약 100명의 한국 정부 관계자 및 기업 관계자가 참석하여 베트남에 대한 투자 확대에 대한 강한 ...
빈증성, 설(Tet: 구정) 이후 3만명의 노동자 부족
설 연휴 후 빈증성의 많은 기업들이 구인 활동을 시작하고 있으며, 전체 구인 규모는 수만명에 달하고 있다. 빈증성 노동보훈사회국의 담당자에 따르면 빈증성에...
베트남의 음식 배달 시장 규모 18억 USD, 동남아에서 성장률 1위
싱가포르 조사회사 Momentum Works는 최근 2024년 동남아시아의 주요 6개국(인도네시아, 태국,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 베트남)의 음식 배달 서비스 시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