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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종합 부동산 서비스 업체 인 Jones Lang LaSalle(JLL)이 발표 한 2021년 1분기(1 ~ 3월)의 베트남 공단 부동산 시장에 관한 보고서에 따르면 남부 공업 단지의 임대료가 전년 동기 에서 크게 상승했다. 앞으로도 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남부 5개 성 (호치민시, 동남부 지방 빈증성, 동 동나이 성 동 바리어 붕따우 성, 남부 메콩 델타 지방 롱안성)에서 공단 부지 1㎡ 당 평균 임대료는 전년 동기 대비 + 8.1 % 증가한 111USD이었다. 또한 중소기업의 생산 확대로 임대 공장은 1㎡ 당 평균 임대료는 매월 4.5USD로, 전년 동기 대비 + 3.1 % 상승했다.

 

북부에서는 공단의 공급 면적은 9500ha, 임대 공장의 공급 면적은 180 만㎡이었다. 그 중에서도 입지와 비즈니스 환경 등의 장점으로 인하여 북부 홍하 델타 지방 박닌과 함께 하이퐁 시의 공급 면적이 많아지고있다.

 

JLL의 전문가에 따르면, 기술 기업이 베트남에 투자를 강화하고 있기 때문에 공단 부동산의 수요는 계속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고있다.

 

그러나 많은 전문가와 기업들은 산업 단지와 임대 공장의 임대료가 상승세가 계속하면 전국의 공단들에 입주하는 해외 직접 투자(FDI)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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