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부 동나이성 비엔호아(Biên Hòa)시에 있는 제1 비엔호아 공업단지가 폐쇄되어 소나데지·롱탄(SONADEZI LONG THANH) 부동산 주식회사에 의해 동공업단지의 토지가 도시구로 재개발될 계획이 진행되고 있다.그러나, 많은 입주 기업이 동사의 이전 지원책에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이러한 입주 기업 중에는 이전 불가능한 시설을 가진 기업이 많고, 더우기 기계 설비가 많아, 이전하는 경우는 수백억 동의 비용이 발생하지만, 동사에 의한 지원 상한액수는 5억 동으로 정해져 있어 지원액은 분명하게 부족하다고 한다.
또, 이전처인 동나이성 잔디엔 공업단지(부지면적:500 헥타르)로 옮긴다고 해도, 새로운 공장의 건설이나 설비 기계 조립을 위해서, 생산 라인을 일시적으로 멈추지 않으면 안되어, 고객이 떨어져 나 갈 것을 우려하는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그 외, 현재 고용하고 있는 숙련 노동자등을 이전처에 데리고 가는 것이 어렵고, 인력 확보도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동사의 지원책은 상당히 미비하여 입주 기업의 경영을 현저하게 침해하는 것이라고 하고, 불만을 호소하는 입주 기업 각사는 이전 비용 지원의 증액이나 인력 확보 지원책, 생산 활동 지원책등의를 재검토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덧붙여 동공업단지는 1963년에 설립된 가장 낡은 공업단지의 하나로 입주율은 100%, 입주 기업은 100사를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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