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 투덕(Tu Duc)구 제 1 린쫑(LINH TRUNG) 수출 가공구에 입주하고 있는 한국계 기업 Yujin Kreves Vina(Y.K.V)에서 23일, 회사가 1월 1일부터 개정된 최저 임금액 상승분 보다 적은 액수의 임금인상을 이유로 하는 스트라이크가 발생했다.당초 파업에 참가하고 있던 것은 공원 450명 정도였지만, 그 후 점차 증가해 최종적으로 전공원 1685명이 참가했다.
노동자등에 의하면, 정부 규정에 의해 1월 1일부터 제1종 지역인 호치민시에 있어서의 최저 임금은 35만 동 인상된 235만 동이 되었지만, 동사는 불경기를 이유로 정부 최저 임금의 인상폭을 크게 밑도는 10만 동의 임금인상으로 정근 수당도 1만 동 삭감 한다고 발표했다고 한다.
또 노동자는 스테인레스 스틸의 스푼·포크를 생산하는 동사는 2012년에 5000만개의 상품을 수출, 그 중 2000만개는 고급품이었기 때문에 불경기라서 임금인상을 할 수 없다고 하는 회사가 들고 있는 이유는 납득할 수 없다고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현재, 동수출 가공구 노동조합이 중재에 들어가 있지만, 아직 화해에 이르지 못하고, 노동자들은 계속 직장에 복귀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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