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정부 당국은 최근 동남부 바리아 붕타우성의 제3 푸미(Phú Mỹ) 공업 단지를 "베일 전용 공단"으로 하는 것을 승인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각 일본 기업들은 바리아 붕타우성에 일본계 기업들에 적합한 인프라와 문화 등을 갖춘 공단 조성을 요청하고 있었지만, 이번 정부의 승인으로 이를 뒷받침하게 됐다. 바리아 붕타우성은 하이테크 관련 주변 산업 분야의 기업들 중심으로 유치하고 동성을 주변 산업의 중심지로의 계획 실현에 한 걸음 다가선 형태이다.
제3 푸미 공단은 2013년 6월 착공됐다. 투자자 탄빈 푸미(Thạnh Bình Phú Mỹ)주식 회사의 응웬 티 다오니 사장에 따르면 총 면적 999헥타르 중 제1기 분의 200헥타르를 우선적으로 조성해 2014년 제3분기에 우선 70헥타르를 공장 건설 용지로 인도할 계획이다. 또 하루 1만 3500입방 미터의 처리 능력의 폐수 처리 시설이 2015년 제2분기에 완성될 예정이다.
동성 내에서는 2013년 5월에 차우독(Châu Đốc)군 다백 마을에서 일본계 기업 전용 공업 단지(더 백 공단)이 착공되고 있다. 에너지 인민 위원회의 부주석은 두 공단 건설이나 단지에 대한 투자 안건에 대해 투자가에 대해 최대한의 편의를 도모 하도록 지시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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