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 인민 위원회의 Lê Hoàng Quân 주석은 최근, 동시 7구, Bình Chánh군, Nhà Bè군, Cần Giờ군을 비롯한 남부 지역에 특별 경제구 조성 계획을 조기에 착수할 방침을 나타냈다.
주석에 따르면 이 계획은 "2016~2020년의 호치민시 5개년 계획 및 2030년까지 비전"의 준비 단계에서의 중점 계획 중 하나로 올해 3분기까지 작성을 완료할 예정. 특별 경제 구역을 설치함으로써 생산 사업 활동에 새로운 활로와 함께 투자 유치, 무역 촉진을 실현한다. 또, 관광 서비스 인프라 분야를 발전시키고 경제 효과가 높은 항만 개발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12월 31일에 응웬 떤 중 수상이 승인한 "2020년까지의 호치민시 경제 사회 발전 종합 계획 및 2025년까지 비전"에서는 동시 발전 방향성으로서, 도시 시스템의 형성이나, 공단, 상업 경제 지구, 투자 경제 지구의 개발을 내걸고 있다.
또 시는 향후 부가 가치가 있는 분야나 산업에 중점을 두고 4개의 주요 공업 분야 ◇ 기계, ◇ 전자·정보 기술, ◇ 화학 물질과 의약품, 고무, ◇ 식량·식품 가공와 바이오 테크놀로지, 에너지 절약 등 분야의 발전에 주력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