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Bùi Quang Vinh 계획 투자 장관은 최근 베트남·경제 뉴스(VEN)의 인터뷰에서 가동률의 침체가 이어지는 베트남의 공업 단지에 대해 "자본을 불러들이기 위해 투자 환경 개선과 새로운 투자 촉진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 베트남에는 현재 289의 공업 단지가 있고, 중 189이 가동되고 있다. 하지만 공단의 가동률은 낮은 상태이다. 이 상황을 어떻게 보는가?
100%의 가동률을 자랑하는 하노이시 탄롱 공단, 90%의 가동률을 자랑하는 박닌, 빈즈엉, 하이퐁, 광아이(Quảng Ngãi), 각 성의 베트남 싱가포르 공단(VSIP) 같은 공업 단지를 더해도 전체적으로 가동률은 떨어지며. 이는 수송 상의 문제나 빈약한 인프라 투자자의 요구와의 불일치에 그 원인이 있다고 생각한다.
─ 가동률을 높이기 위해 정부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공단의 낮은 가동률은 정부나 자치 단체에게 매우 중요한 문제다. 이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계획 투자성은 몇가지 법률과 초안을 제안하고 있다. 2012년 정부는 경제 특구, 공단 운영 조직을 개편, 사업 효율을 개선했다. 계획 투자성은 관련 단체와 제휴 하면서, 가동률 향상을 위해 모든 계획을 수정해 왔다.
달리 해결책은?
계획 투자성은 정부로부터 투자 촉진 방안 개선 명령을 받고 있다. 시기가 오면 우리는 지역마다 뚜렷한 목적을 가진 조직을 구성 할 것. 각각의 지역 특성이나 능력, 강점에 따라 그 지역에 걸맞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하고 그들의 요구에 따라 갈 수 있도록 노력한다. 투자 환경을 개선하는 것도 중요하다. 과세나 관세, 토지 확보, 법인의 설립 같은 행정 절차에 대해 정부는 대폭 간소화를 추진해 왔다. 이러한 대응과 지역의 노력에 따라 전략적 투자가를 보다 많이 끌어들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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