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계획 투자부는 지난 번 가진 기자 회견에서 정부가 설치를 계획하고 있는 Quảng Ninh 성  Vân Đồn 경제특구,  Kiên Giang 성 Phú Quốc 특구, Khánh Hòa 성 Văn Phòng 특구 등 3개 특별 경제 구의 개요와 진출 투자 기업에 공여되는 인센티브 등을 제시한 법안을 밝혔다. 토지 이용을 최장 99년간 인정하고 혁신 분야의 신흥 기업이나 연구 개발, 헬스 케어 등의 분야의 투자 기업에 최대한의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고 베트남·인베스트먼트 리뷰지(전자판)가 전했다.

 법안에 따르면 Vân Đồn 은 하이테크 산업이나 그것을 뒷받침 하는 사업, 관광, 공항, 공항 물류, 상업 관련 투자에 중점을 두고, 꽝닌 성이 특구 출범 이후 매년 1조 5000억동(6600만달러)을 5년간 제공한다. Vân Đồn 특구는 이미 총리로부터 설치 승인을 얻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출범할 예정.

  Phú Quốc에서는 자산 운용, 헬스 서비스 산업의 발전을 중시. 여기서는 1100억동(480만달러) 이상을 투자하고 5년 이상 거주 외국 투자가에게 영주자의 지위를 준다. 또, Văn Phòng 특구는 정보 기술, 기계, 항만, 항만 물류 등의 산업 유치를 도모하는 상업·금융 센터로서의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진출 투자가에 공여하는 인센티브에 대해서는 혁신 분야 연구 개발, 헬스 케어, 교육과 각 특구가 우선하는 분야의 국내외 투자가에게 최대한 제공하려 하고 있다.구체적인 인센티브에 대해서는 토지 이용 기간을 최장 99년간으로 하고 있으며, 개별 사업에의 인센티브는 각 특구가 앞으로 공정한 방법으로 채우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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