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Business Week잡지는 세계의 도시의 노동 환경 워스트·리스트를 발표했다.
베트남의 호치민시와 하노이시는
이 리스트(55 도시) 중에서 9번째와 11번째가 되어 있다.
Business Week의 리스트는,
ORC Worldwide 국제인재 컨설팅 회사(본부 뉴욕)의 조사 결과에 근거하여 작성되었다.
이 리스트안에 들어가는 55개 도시는 미국, 캐나다, 서유럽의 도시는 아니다.
아프리카, 인도, 중국, 동남아시아, 중동국, 동유럽의 도시들 이다.
평가 기준은 환경오염, 감염증, 정치적 폭력, 상품·서비스의 구입에 관한 편리성, 등이다.
또, 이 리스트에 있는 도시는 노동자에 대한 리스크의 종류별로 분류되고 있다.
이 리스트에는 이라크의 Baghdad, 진비브에의 Harare,
북한등의 도시는 포함되지 않았다.
1위는 나이지리아의 Lagos이다.
Lagos는 리스크가 가장 높은 도시로 여겨지고 제일 심각한 문제는 인프라 미정비, 범죄의 다발이다.
9위와 11위에 자리 매김된 베트남의 하노이시와 호치민시는, 리스크가 높다고 할 수 있다.
이 두 개의 도시에서 일하는 외국 노동자에 대한 문제는 감염증, 즉 위생 상태가 좋지 않은 것이다.
하노이시의 약점은 그 밖에, 의료 문제, 인프라 정비 상태등이다.
또 호치민시는, 환경오염, 범죄등에 평가를 내리고 있다.
하노이시와 호치민시 이외로 상위 20위까지 들어가 있는 도시로서는 인도네시아의 수도 Jakarta가 있다.
Jakarta의 제일 큰 문제는 환경오염, 위생 상황, 의료, 정치적 폭력, 범죄등이다.
중국도 5개 도시가 이 리스크 상위 20에 들어가 해당 도시수로는 세계에서 제일 많다.
이러한 도시의 심각한 문제는 환경오염이다.
인도에서 상위 20에 들어가 있는 도시는 Mumbai, New Dehli, Chennai, Bangalore등이다.
중국의 각 도시와 같이 이러한 도시의 제일 심각한 문제가 환경오염이다.
Business Week지와 ORC Worldwide 인재 컨설팅 회사의 평가에 의한 외국 노동자에 대한 노동 환경:
워스트 20 도시
1. Lagos, Nigeria
2. Jarkarta, Indonesia
3. Ryadh, Saudi Arabia
4. Almaty, Kazakhstan
5. Mumbai, India
6. New Dehli, India
7. Nairobi, Kenya
8. Bogota, Columbia
9. Ho Chi Minh, Vietnam
10. Chennai, India
11. Hanoi, Vietnam
12. Guangzhou, China
13. Tianjin, China
14. Suzhou, China
15. Qingdao, China
16. Shenzhen, China
17. Bangalore, India
18. Cairo, Egypt
19. Kiev, Ukraine
20. Santo Domigo, Dominican
BUSINESS Week 2009년 3월 20일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