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ionAid Vietnam등이 실시한 하이퐁의 수출 기업 11사(피혁·신발 7개회사, 의료품2개회사, 전자 제품1개회사, 문구 1개사)등의 최근 조사 결과에 의하면, 각사의 주문은 작년11~12월부터 줄어 들기 시작해 금년 제1/4분기에 적어도 전년 동기비20~40%감소로 가장 큰 침체를 보였다.
대만Kai Yang제화사에서는 작년12월부터 금년2월까지로 3건, 합계 3만3,500족의 주문이 캔슬 되었다.
캔슬은 가공 활동을 실시하는 기업이 원재료의 재고를 안는 것은 아니지만, 준비에 소비된 코스트는 허비되고 생산·고용 계획에 악영향을 준다.
연구팀에 의하면, 경제위기의 영향은 피혁·신발 생산 기업에서 특히 심각하다.ActionAid Vietnam의 Vu Thi Quynh Hoa씨는,3월 하순이나 4월상순에는 조사 대상이 된 대부분의 피혁·신발, 의료품 공장이,2007년의 피크시와 비교해 3분의 2의 생산 활동 밖에 하지 못한다고 이야기한다.외국 파트너와의 계약 중단으로 공장의 일부 또는 모두를 폐쇄 하지 않을 수 없는 기업도 있었다고 한다.
그 전형이 되는 것이 하이퐁 제화사다.공장 13개소를 운영하는 동사는 공원1,800명을 삭감하게 되었다.
그중 881명은 중국 파트너와의 계약 중단에 의한 공장 1개소의 폐쇄로 172명은 봉제 라인의 정지,198명은 공장 일부 활동의 일시정지로 실직하고 나머지는 희망퇴직자다.
주문이 격감하는 가운데, 기업은 생산 유지를 위해서 가격의 인하를 받아 들이지 않을 수 없고, 적자가 나오게 되어 있다.「2008년,1컬레의 가공비는 2.1~2.2달러였지만, 금년 연초에는 1.7~1.8달러를 받아 들이지 않으면 안 되게 되었다」이러한 이야기는 제화를 다루는 Mai Huong회사 간부의 말이다.
하이퐁시 노동 연합의 자료에 의하면, 연초3개월에 하이퐁시에서는 약6,000명이 실직하여 8,000명이 노동 시간 단축을 피할 수 없게 되고 있어 특히 노무라 공업단지의 피혁·신발 분야나 외자 기업에서 현저하다.그러나 노동 연합 간부는, 충분한 보고를 실시하지 않은 기업등이 있는 것으로 실제의 숫자는 더 크다고 보고 있다.
각사는 우선은 시용 기간중 또는 노동 계약의 종료를 맞이하는 노동자에 대해 계약 연장을 하지 않고, 계약 종료전에 공원과의 합의 아래, 희망퇴직을 받는 방법도 있다.
ActionAid Vietnam의 Hoa씨에 의하면, 제1/4분기에 대부분의 기업이 급여의 50~70%지급으로서 노동 시간을 축소했다.휴일은 평균으로 월5~15일이다.무급으로1~2개월의 휴일을 근로자들에 제안한 기업도 있다.
휴대 전화나 자동차용의 스피커를 생산하는 Pioneer회사의 금년 제1/4분기의 주문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반감했다.동사의 간부에 의하면, 금년의 생산량은 전년의 50%정도로 이익도 줄어 들 전망이라고 한다.이러한 주문의 침체에 의해 동사는 1,700명을 삭감했다.
눈앞의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서 각사가 취하고 있는 일반적인 대책은 공원의 시프트나 노동 시간을 늘리지 않는 것이다.한편, 코스트 삭감을 위해서, 하청 기업이나 주변성으로 협력하는 기업에 주문을 옮기고 있는 기업도 있다.
(Thoi Bao Kinh Te Sai 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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