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부 타이닌성 체우탄군 탄디엔마을의 반도비나(한국 자본100%)의 이다훈 사장은11일, 위법한 스트라이크에 참가한 종업원 약1000명을 해고 한다고 밝혔다.
스트라이크는 이번 달 3일부터 시작되었다.회사측은 5일, 기본급의 인상( 약10%)과 의료비 지급액수의 인상을 제시했지만, 파업 기간중의 급여에 대해서는 지불을 거부.종업원측은 이것에 반발해 새로운 기본급과 의료비의 인상과 잔업 삭감을 요구해 파업을 계속했다. 회사측은10일「11일 오전12시간까지 스트라이크를 그만두지 않으면 해고한다」라고 최후 통고하고 있었다.
반도비나사는 수출용의 봉제품을 생산하는 회사로서 2007년에 설립되었다.
[Tuoi tre, Thoi 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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