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 수출 가공구·공업단지 관리위원회(HEPZA) 직업 소개 센터의 레·티·곡·리엔 부소장은 3월29일, 각 수출 가공구·공업단지내의 봉제·기계·전자등의 분야가 많은 기업에서 현재 단순 노동자 모집를 하고 있지만, 생산 증가에 의한 노동 수요라기 보다 이직자의 보충 수요라고 하는 면이 강하다는 견해를 밝혔다.
리엔 부소장에 의하면, 단순 노동자의 평균 급여(수당을 포함한다)는 1개월 당 130만~180만동으로 낮고, 생활비에도 어려운 것을 각 기업경영자도 알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동업자들끼리 암묵적으로 서로 급여를 계속 낮게 억제하고 있다」라고 동부소장은 지적하고 있다.
동센터에 의하면, 현재 각 공업단지의 노동자 구인수는 약 1만1000명이지만, 센터에서는 이 중 20% 정도의 수요 밖에 응할 수 없다고 한다.
[Saigon times o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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