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통계총국에 의하면, 2012년 1월에 베트남을 방문한 외국인은 전년 동기보다 24.8%의 증가가 되었다.

2012년 1월말 시점에서 베트남은 약 6.3만명의 외국인을 맞이했다. 그 중에서 관광·휴양 목적으로 방문한 외국인은 36만 5천명에 이르러, 전년 동기보다 21.6%증가했다. 또, 비즈니스 목적은 11만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61.9%의 증가.친척 방문이 12만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15.3%의 증가가 되고 있다.

그 외의 목적으로 베트남을 방문한 사람들은 3만 5천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7.5%증가였다.

현재, 중국은 베트남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가장 많은 국가이며, 인원수는 147만 7천명에 이르고 있어 전년 동기보다 93.4%증가했다. 2번째는 한국의 60만 6천명으로 전년 동기비 17% 증가. 3번째는 미국으로 전년 동기보다 26.8%증가한 59만 3천명. 그리고 일본, 프랑스로 말레이시아로부터 베트남 방문자도 20%이상 증가 되었다.

2011년에 베트남의 여행 분야에서는 전년대비 19%증가의 600만명을 맞이해 3,000만명의 관광객( 동7.1%증가)에게 서비스를 제공하여 매상은 130조VND(2010년부터 30%증가)를 달성했다.

금년 베트남의 여행 분야는 작년의 목표가 650만명의 외국인을 맞이하는 것으로 이 숫자는 2011년 보다 8.3%의 증가가 되었다.이 외 관광객 3,200만명에게의 서비스 제공(전년대비 6.7%증)을 시작으로 해, 매상 150조VND( 동15%증가)의 달성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CafeF.vn　　2012년 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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