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보훈사회부는 4월 29일 평일을 다른 휴일로 바꿔 4월 27일부터 5월 1일까지 5연휴로 할 것을 제안했다.

4월 4일 노동보훈사회부는 총리에 보고서를 제출함에 있어 15개 부처에 상기 제안에 대한 의견 청취를 했다. 사회부에서는 주말 토일요일과 4월 30일과 5월 1일 공휴일 사이에 4월 29일(월)이 끼여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만약 이날을 다른 휴일로 바꾸면 전국 공적기관은 5일 연휴가 된다. 이에 따라 여행 수요와 사회 소비를 자극하여 경제성장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시점에서 사회부는 4월 29일을 어느 휴일로 바꿀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 제안이 승인되면 4월 27일부터 5월 1일까지 연휴가 된다. 한편, 현재의 달력 대로라면, 4월 30일(화)와 5월 1일(수)의 2일간이 연휴가 된다.

노동법에서는 구정월과 국경절의 공휴일에 관해서는 총리가 구체적으로 일정을 결정할 수 있으며, 그 외의 공휴일에 대해서는 현행 법률의 규정에 따른다고 규정되어 있다. 공휴일이 주휴일에 겹친 경우에는 다음 영업일로 대체된다. 휴일의 대체는 통상 구정이 주말에 겹친 경우 등에 실시되는 경우가 많다.

4월에는 월말의 공휴일 이외에 Hùng 왕 기일에 해당하는 4월 18일(음력 3월 10일)도 공휴일이다. 위의 연휴는 공무원이 대상이지만 사회부는 일반 기업도 이 스케줄에 따라 종업원에게 휴일을 줄 것을 권장하고 있다. 공휴일에 근무한 근로자는 최소한 정상 급여의 300%가 지급되어야 한다.

2021년부터 베트남에서는 국경절의 휴일을 1일 추가하게 되고, 9월 1일로 할지 9월 3일로 할지는 연도에 따라 정부가 결정하게 되어 있다. 베트남의 공휴일은 연간 11일이다. 또 베트남에서 일하는 외국인에게는 위의 공휴일 이외에 자국의 정월과 건국기념일에 하루의 휴가가 주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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