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베트남에서의 USD 조달 금리는 세계의 평균금리보다 높다.
2011년의 연초부터 오늘까지 베트남에서의 USD 조달 금리는 연간 5%~6%에 이르고 있지만,
세계적으로는 연간 평균 0.5%~1% 밖에 변동하고 있지 않다.
이와 같게 차이가 커지면서, 베트남 경제의 발전은 단기·장기 모두 불리한 영향을 받는다.
2010년말까지, USD의 조달 금리는 연간 5%로 안정되고 있었지만, 최근 1개월(2010년말부터 오늘까지)에
상업은행, 특히 민간 상업은행들이 다투며 조달 금리를 올려 왔다.
VietBank, WestemBank, SeaBank, KienLongBank,ABBank등의 은행이 그「선봉」에 서고 있다.
12개월 이상 예금하는 사람은 연간 6%의 금리, 6개월 기한은 연간 5.9%의 금리가 적용된다.
TRUSTBank는 6개월부터 12개월까지 기한의 USD 예금에 대해, 연간 6.1%의 금리 제도를 적용하고 있다.
SeABank는 가장 높은 금리로 연간 6.23%이다.
기업의 USD 이용 수요가 일시적으로 증가해, 많은 은행은 외화 자금의 재고가 대부분 남지 않았다.
이것은 USD의 경쟁이 서서히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있다.
수출 기업 만이 아니고, 국내 시장 전용의 기업도 VND로부터 USD를 차입하는 경향이 되고 있다.
USD와 VND의 차입 금리는 2배에 달한다.
VND의 차입 금리가 연간 18%~19%에 대해 USD는 연간 7%~8%로 기업으로 보면, USD를 자유시장에서 VND에 환전해 사용하면 유리하게 된다.그 때문에 기업들이 VND보다 USD를 선택하게 되어,은행이 USD를 높은 금리로 조달하고 있다.
이와 같은 상황은 수주간 계속 되고 있지만, 국가 은행은 아직 움직이지 않고 있다.
국가 은행은 VND의 조달 금리가 상한을 넘자마자 대처했지만, USD의 경우, 은행간 자유롭게 경쟁할 수 있을지가 의문시 되고 있다.
Vneconomy.net 2011년 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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