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쓰레기로 인한 오염을 줄이기 위해 베트남은 소비자의 행동과 생활 방식을 바꾸고 지속 가능한 생산을 촉진하기 위한 구체적인 노력을 추진하고 있다.

◇플라스틱이 없는 바다 프로젝트

베트남 정부 등은 2019년 6월 당시 Nguyễn Xuân Phúc 총리(현 국가 주석)에 의해 시작된 플라스틱 쓰레기 반대 운동에 따라 많은 프로젝트들을 실시해 왔다. 중부 다낭시는「플라스틱이 없는 바다 프로젝트」를 실시. 여기서 올린 성과는 중부연안 지역의 성과 시가 인적자원을 동원하여 폐기물을 분별·관리하고 환경보호에 공헌하기 위한 많은 해결책과 방법을 시사하고 있다.

꽝닌성에서는 하롱만의 '제로플라스틱 쓰레기 활동'에 많은 개인과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Cô Tô 지역에서는 2022년 9월부터 지속 가능한 관광을 촉진하기 위해 관광객이 플라스틱 병과 비닐 봉지 등을 섬에 반입하는 것을 공식적으로 금지했다.

그 외 전국의 많은 성이나 시에서도 사람들의 의식 향상을 위해서, 「플라스틱 프리 액션 플랜」을 발표. 연안부의 28개 성·시· 산하 지역 중 19개 지역에서 약 70개의 프로젝트와 계획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2022년 5월에 개최된 '지속 가능한 해양경제와 기후변화 대응에 관한 국제회의'에서는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 대책에 관한 국제합의를 이행하는 베트남의 대처가 재확인되었다.

◇그린 소비 습관

공공 정책과 국가 주석의 당부에 근거하여 일회용 플라스틱의 과잉 사용에 의한 환경·해양 오염에 대처하기 위해 여러 구체적인 행동·계획이 채용, 전개되고 있다. 유통·소매업은 유통·거래 시스템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을 단계적으로 배제해 나가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상공부 국내 시장국 부국장은 “그린 소비는 2021~30년에 있어서의 그린 성장에 관한 국가 전략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라고 말한다.

대형 슈퍼마켓은 계산대 봉투를 줄이는 것뿐만 아니라 재사용 가능한 봉투의 사용을 장려하는 구체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Coop Mart 베트남, Saigon Coop, 빅C 다낭, 빅C 하노이 등의 기업들은 바나나 잎으로 식품을 감싸고 단계적으로 플라스틱 봉투에서 교체 하고 있다.

하노이시 청년연합회의 회장에 의하면, 동 연합회에서는 시내의 전통 시장에서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일 계획을 세워, 제1탄으로서 하동구의 Văn La 시장, 타이호구의 Phú Gia 시장에서 시험적으로 계획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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