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의 경비 절감 계획에 따라서, 베트남의 많은 국영기업들이 노동자의 급여를 5~30%삭감하고 있다.
여기에 따라, 많은 노동자의 생활이 더욱 어려움에 빠져 있다.
재무성의 통계에 의하면, 금년의 5 월상순까지 83의 국영 공사, 4개의 은행이 아울러 13조VND 경비 절감을 신청했다고 한다.
그 중에서도 경영관리 경비는 3조VND로 전체의 24.7%를 차지하고 있고 나머지의 경비는 자재, 연료등으로 약 9.418조VND이다.
베트남 전력 공사(EVN)와 베트남 공업 석탄·광산 공사(Vinacomin)에서는 이미 수개월 전부터, 사원의 급여 삭감을 실시하고 있다.
EVN에서는 평균 10%삭감으로 하고 있지만, 특히 북부 공사에서는 많은 곳에서 30%가깝게 삭감되고 있는 근로자도 있다고 한다.
현재, 시간 외 수당을 포함한 노동자의 수입은 월 500만 ~ 600만 VND에 인하되고 있다.
어느 하노이 전력회사의 간부 임원에 의하면, 급여 자체는 현시점에서는 아직 조정되어 있지 않지만, 각종 수당의 조정은 이미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수당 인하의 원인은 EVN Telecom로부터 인재를 추가로 받아들이는 시기에 즈음하여 급여 지불용 예산에 변동이 없기 때문이다.
한편, 베트남 국가 석유 공사 (PVN)에서는 원래 다른 회사보다 높은 급여를 지불하고 있었지만, 최근 수개월에 그것도 삭감되고 있다.
PVN 회장-Phung Dinh Thuc씨는 경비 삭감 계획의 실시에 임하여 전체 자회사의 급여 지불용 예산을 5~10%삭감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단지, 우수한 인재에 대해서는 특별 급여 제도를 실시한다고 한다. 어느 한 EVN 지배인에 의하면, 2012년까지의 경비 절약 계획에서는 절약 목표를 1.8조VND로 하고 있다라는 것.
그러기 위해서는 제경비와 급여로 1,600억 VND, 생산용의 전기세를 0.2%를 삭감할 필요가 있고 게다가 송전 경비의 비율을 9.5%에서 9.3%로 줄일 필요도 있다.
그 중에서도 최대로 절약 할 수 있는 경비는 일반의 소비 전기의 1%(1.3조VND 상당)를 삭감하는 것이다.
Vneconomy.net 2012년 7월 16일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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