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시 카우자이(Cầu Giấy)구의 Dich Vong 공원에 인접한 공터에는 낮부터 연인을 찾기 위해 남성 동성애자가 모여 있다.「동호인」들 사이에서는 「러브 가든」으로 유명 하다고 한다.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Dich Vong 공원과 장타이톤(Trần Thái Tông) 대로 사이에 있는 이 공터는 평상시는 사람의 그림자가 거의 없고, 사람의 키 높이가 넘는 초목이 우거져 있어 보이지 않는다. 이 러브 가든에 사람들이 모이는 것은 정오무렵과 밤, 특히 주말의 밤이다.
그들이 여기에 오는 목적은 연인 찾기 이지만, 목적을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는 10만 동 정도로 간단하게 처리 게 있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 매춘「남자역」의 상당수는 마약 중독 환자들다.근처에서 찻집을 운영하는 여성은「여기에 오는 사람 중에는 자가용 승용차을 타고 오는 부자도 있다. 그들의 눈에 띄면 1회 데이트로 수십만 동의 용돈을 받을 수 있는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러브 가든에 모이는 사람들은 오토바이를 타고 제법 깔꼼한 복장을 하고 있는 사람이 많다. 그들은 속삭이는 듯한 소리로 이야기하며 교섭이 결정되면, 2명이서 오토바이로 다른 장소로 가든지, 덤불 속으로 사라지든지 한다. 잠입 취재에 들어간 기자(남성)는 새로운 얼굴로서 그들로부터 강렬한 시선을 한 몸에 뒤집어 쓰는 것을 느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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