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2012년 재정정책을 신중하게 실시하고 있고 실물경제의 장기적 안정(①)과 안정적 경제성장 촉진(②)의
2가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목표①은 ②의 전제이다. 베트남 정부는 2011 년 초부터 현재까지 실물경제의 안정화 대책 및 경제구조의 개선책을 계속 실시하고 있다.
이것들에 의해서 단계적으로 실물경제의 지수가 개선되어 경제 운영에 관한 정부의 통일성에 대해서 신용이 높아진다.
그러나, 정책 실시에 있어서는 베트남 경제에 피할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할 것이다.
평가 대상
- 인플레를 컨트롤 할 수 있었다.
연초 6개월에 인플레의 상승이 2011년 12월과 비교해 2.52%정도로 억제되어 전년 동기비에서는 6.9%에 머무르고 있다.
- 은행 네트워크의 유동성이 개선된 것으로 조달 금리가 계속 내려가 현시점에서 연간 9%가 되고 있다.
- 국제 무역 수지가 큰폭으로 개선될 전망.초과 수입액이 연초 6개월에 6.85억 USD에 이르러, 전년 동기의 10%상당이 되었다. 2012년은 국제 수지가 플러스 20억 USD가 되는 것이 예상되고 있다.
금리는 계속 내려가지만, 자금 대출 성장률은 아직 마이너스를 나타내고 있다.
- 외화 시장 조절에 공을 들려 환율 유지가 안정적으로 됐다.
2012년 6 월 시점에서 USD는 전년과 같이 1.18%정도 밖에 상승하고 있지 않고, 작년 12월에 비해 0.8%의 하락 되었다.
- 인플레의 대폭적인 하강으로 VND의 신뢰성이 상승 경향을 나타낸 결과,
국가 수지는 흑자가 되었지만, VND와 USD의 예금금리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일반 시민에게는 USD는 아니고 VND를 보관하는 경향이 보여진다.
이것은 달러화가 진행되는 베트남 경제를 크게 개선하는 것과 동시에 국가 은행의 외화 준비 자금 증가나, 외화 시장에 대한 국가 은행의 간섭 능력을 높인다.
향후의 과제
연초 6개월의 베트남 경제성장은 4.38%로 전년 동기보다 5.63%낮다.
농업 분야, 공업·건설 분야, 서비스 분야가 전년 동기보다 침체되어 있으며 그 중에서도 공업·건설 분야에서 그 경향이 뚜렷하여 1.97% 마이너스가 되었다.
경제성장의 둔화는 지금의 실물경제 운영에 있어서 가장 큰 과제이다.
향후의 베트남 정부에는 경제성장의 촉진 문제를 해결하고 실물경제의 실적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경우 재고 문제,공업 생산 성장률 저하, 기업의 도산등도 해결하는 것은 용이할 것이다.
정책은 후반 6개월을 우선
경제성장 둔화의 원인은 주로 수요의 감소이다.수요 감소에는 3가지의 원인이 있다.
①상품·서비스의 매상(소비 수요)가 일시적으로 개선되었지만 아직 충분하지 않다.연초 반년의 수요는 전년 동기의 6.5%증가에 머물렀다.
②국가 예산에 의한 투자액의 증가 속도가 연초 6개월에 대폭 하락했다. 6월의 투자액은 전년 동기보다 4.3% 밖에 증가하지 않고, VND 가격 인하를 제외하면, 성장은 마이너스라고 하는 상황이다.
③투자에 대한 수요가 줄어 들고 있다.조달 금리의 하락 상태가 계속되고 있어 연초 5개월로의 자금 대출 성장률은 마이너스 1.3%였다.
사이공 이코노믹스 타임즈 2012년 7월 12일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