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 5월5일 단오날(2008년은 양력 6월8일), 베트남에서는 1년에 1번뿐으로 몸에 잠복해 있던 해충이 모습을 나타내는 날로 여겨져 이때 벌레 퇴치로서 쌀떡을 먹는 중국에서 전해진 풍습이 있다.
이 때에 먹을 수 있는 떡 종류의 하나가 이「바인라짱」이다.손바닥 만한 사이즈,내용은 돼지고기, 버섯, 비너츠, 새 알이 들어 있고 둉(Dong)이라고 하는 잎으로 싸여 있고, 엷은 잎의 향기가 나는게 좋고 식욕을 돋운다.베트남 생활 하면서 지친 몸에 잠복하는 나쁜 벌레, 이것으로 싹 퇴치해 보면...ㅎㅎ
볼륨 만점으로, 배가 촐촐 할때 하나 싹 먹으면...
한개 10,000동.
일반 주택가에 자전거에 싣고 다니며 파는 것은 5,000동에 파는 것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