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제 1위와 제2위의 수출국인 타이와 베트남은
이번에 쌀의 수출가격을 통일하는 것을 합의했다.
이번 양국의 합의는 국제 시장에 있어서의 쌀의 가격을 안정시키고,
양국 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 실시된다.
이것은 타이 정부의 대표 기관과 베트남쌀 협회의 회의에서 체결되었다.
Alongkorn Ponlaboot타이 상업부 차관에 의하면,이 합의서는 베트남 농민에게 있어서 유익한 것이다.
지금까지 베트남쌀의 수출가격은 타이쌀 보다 꽤 낮았던 때문으로부터(1톤 당100USD~200USD낮다),
향후 베트남 농민의 수익 증가가 전망된다.
이 합의서는 정부간, 수출 기업끼리, 농민끼리,전문가끼리의 4개의 레벨로 체결된다.
이 문제에 대해서, 양국의 정부 요인은 2월27일부터3월1일까지 타이의 Hua Hin에서 행해지는
아세안 수뇌 회합에서 상세한 협의를 할 예정이다.
현재, 적절한 가격은 아직 발표되어 있지 않다.
가격에 미치는 각 요소에 대해,양국이 신중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
또, 타이의 새로운 헌법에 의하면,
국제 조약이 모두 국회에 비준을 얻어야 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이 합의서의 체결을 금년중에 실시하는 것은 불가능 하다.
당초의 전망에서는, 품질이 높은 흰 쌀에 대한 수출 적정가격은
1톤 당 약600USD~700USD이다.
이 가격에 해당 되는 쌀은 베트남에서 재배되지 않기 때문에 이 가격은
해당 되지 않는다.
Chookiat Ophaswongse 타이쌀 수출 협회 회장에 의하면,
베트남과 타이는 지금까지 서로 쌀수출에 대해 경쟁 관계였고
양국의 생산 경비의 차이등도 있어,가격의 설정은 용이한 일은 아니다.
그러나, 각 수출국은 생산 경비를 삭감하고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긴밀히 협력할 필요가 있다.
최년, 베트남쌀의 가격이 타이쌀 보다 낮기 때문에,
타이쌀 수출업자는 베트남과 경쟁 할 수 없는 상황이다.
2월상순, 타이 B종의 쌀의 판매 가격은
1톤 당 575USD이었지만, 동일한 종류의 베트남쌀은 410USD이었다.
InfoTV 2009년2월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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