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장의 침체가 계속 되는 가운데,Sai Gon케이블(CSG)사주에 매수 주문이 쇄도, 연속적으로 상한까지 값을 올리고 있다.동사가 해산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전기·통신케이블을 생산하는 동사이지만, 시장의 포화나 생산 부진으로부터 이사회는 머지 않아 열릴 주주 총회에 제출하는 회사의 해산 계획을 승인했다. 이사회에서 이것이 정해진 3월27일 이후, 동사주에는 매수 주문이 쇄도해, 주가는 7,000동으로부터 8,100동으로 올랐다.

　회계감사가 끝난 재무 보고서에 의하면,2011년말 시점에 동사의 현금 보유액은 2,350억동(약1,175만달러)정도, 그 중 2,180억동(약1,090만달러)너정도가 은행에 맡겨지고 있다.

　파산법에 따르면 동사는 채권자에 대한 결제 능력을 잃지 않았고, 도산했다고는 말할 수 없기 때문에 기업의 자주적인 해산이다.

　동사주의 장부가액은 1만6,000동 조금 넘지만, 시장에서는 낮게 평가되어 주주에게 손해를 주고 있었다. Do Van Trac회장은 생산 부진으로 장래도 어둡고, 발전 전략도 봉착하고 있는 가운데, 해산하고 자산을 매각해, 주주에게 현금을 배분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대책으로 모두에 이익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한다.

　물론, 해산은 주주 총회의 승인을 거치지 않으면 안되어, 이것을 통과하게 되면 다음의 수속을 밟을 수 있다. 규정으로는 은행이나 고객에게의 채무를 반제하고 노동자의 사회보험료를 지불한 후 남은 금액이 출자율에 따라 주주에게 배분된다.

　양증권거래소의 상장기업 691개 회사 중에서 장부가액을 밑돌고 있는 종목은 부동산 업계를 시작으로 다수가 있다.

(Nguoi Lao D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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