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Inbev_304.jpg 베트남 정부가 맥주의 증세를 검토하고 있음이 드러나 베트남 맥주 업계는 위기감에 체질 강화에 나섰다. 환 태평양 전략적 경제 제휴 협정(TPP)교섭의 행방과 겹쳐 점유율 3분의 2를 차지하는 현지 메이커 등에 새로운 걱정 거리가 될 것 같다고 현지 경제지 '베트남·인베스트먼트 리뷰'가 보도했다.

 

  베트남 정부가 검토하고 있는 특별 소비세(SCT)의 증세로 맥주를 비롯한 자동차, 요트와 골프 등의 플레이 요금 등 "사치품"이 품목별로 15~30% 추가가 검토되고 있고, 맥주의 경우는 현행 50%의 SCT가 65%로 인상될 수 있다.

  베트남 재무성의 시산으로는 맥주 증세로 약 7조 8000억동의 세수 증가로 이어질 전망으로 정부는 올해 10월 국회에 증세 방안을 제출할 것이며 빠르면 내년 7월에 신설 조세율이 적용 된다고 한다.

  이런 정부의 움직임에 대해 업계 단체인  베트남·맥주·알코올 음료 협회(VBA)는 현지 업체의 점유율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고소득층이 타깃인 수입 제품에 비해  저소득층을 주요 고객으로 하는 지역 최대 사이공 맥주 알코올 음료 총 공사와 2위 하노이 맥주 알코올 음료 총 공사 등 국내 업체의 제품은 증세에 의한 인상의 영향을 받기 쉽다는 생각이다.

  또 VBA의 간부는 정부가 현재 협상 중인 TPP에 대해서도 언급. "맥주 수입 관세가 철폐되면 세계적인 맥주 산업을 가진 칠레와 미국, 일본, 멕시코 등과 같은 나라들의 메이커가 압도적으로 우위가 된다"라고 말해 현지 메이커가 새로운 경쟁에 직면한 가운데의 증세에 반대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VBA에 따르면 베트남 맥주 소비량은 지난해 30억리터를 돌파하고 2003년부터 배증했다. 중국, 일본에 이어 아시아 3위의 맥주 소비국이 된 베트남에서는 세계 최대인 Anheuser-Busch InBev(벨기에)과 일본 삿포로 맥주 등 세계 각국의 업체들이 진출해 있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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