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섬유 공단(Vinatex)Le Tien Truong사장에 따르면 생산을 확대 하려는 베트남 국내의 섬유 기업들에게 최대 문제는 자본 부족인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 최대의 섬유 봉제 기업인 베트남 섬유 공단(Vinatex)는 100개 가까운 그룹을 거느리고 베트남에서 연간 섬유 의류 수출액의 약 15%에 해당하는 량에 공헌하고 있지만 외국 기업과 비교하면 자본은 한정된다고 한다. 그래서 해외 기업은 원자재 생산을 확대하고 있지만 국내 기업들은 그게 안 된다고 Truong사장은 말했다.

Truong사장에 따르면 베트남 섬유 공단에 있는 대기업, Phong Phu사와 Viet Tien사, May10사의 자본은 각각 7000억 t(3330만 미국 달러), 2000억 t(950만 미국 달러), 1000억 t(476만 미국 달러)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기업인 Texthong사는 3억 미국 달러를 투자 꽝닌 성과 동나이 성에 3개의 공장을 건설해 연간 시장 생산량의 20%에 해당하는 100만개를 생산한다. 자본의 부족으로, 섬유 공단 소유의 기업에서는 제직, 염색 등 최종 단계에 투자가 충분히 되어 있지 않다고 Truong사장은 말했다.

Hung Yen봉제의 Nguyen Xuan Duong 이사 회장은 국내 기업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정부는 생산 단계에 외국 기업을 유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Duong회장은 또 자유 무역 협정은 베트남 기업에 수많은 기회를 가져다 줄 것이지만, 자본을 최대한 활용해 최대한의 이익을 올리기 위해서는 베트남 기업은 절대적인 우위성 있는 분야에 집중하여 주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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