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에 HSBC Vietnam가 발표한 무역 신용 지수에 관한 보고에 의하면, 최근 6개월간에 베트남의 수출입 회사의 신용이 약간 하락하여, 115포인트로부터 110포인트로 떨어졌다.

HSBC는 21개의 국가와 무역 관계를 가지는 6,390개사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73%의 회사가 베트남의 무역 성장 속도는 이전과 같거나 전보다 빨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32%의 수출입 회사가 아시아의 다른 수출입 회사와 같이 대금 지불 조건을 엄격하게 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
국제 경제에 관한 베트남 기업의 낙관성은 6개월 전보다 떨어지고 있다.
국제 경제의 성장을 예측하는 기업은 34%. 연초 6개월의 수치는 51%였다.

인도네시아의 기업과 같이 베트남 기업도 은행의 자금 협력에 대한 의존을 감소시키고 있어 37%가 제3자를 거치지 않는 재정 의무의 실시를 희망하고 있다.

베트남 기업에 의하면, 베트남과 중국의 수출입으로 기둥이 되는 것은 국내 시장이다.
중국, 동남아시아와 그 이외의 아시아 지역이 베트남에 있어서 가장 큰 무역 파트너이며, 수출입의 쉐어를 서서히 확대하고 있다.

장기적인 견지에서 보면 베트남의 무역·수출입 활동이 발전할 가능성은 높다.
베트남은 아시아의 다른 나라와 달리, 높은 수출 성장률로 국제 경제 쇠퇴의 영향을 넘어서고 있다.

보고서에 의하면, 현재 베트남에 있어서의 최대의 무역 상대는 미국이다.
양국 간에 무역협정이 체결되어 2007년에 WTO를 가맹한 후, 베트남은 미국에 있어서 중국에 이어 봉제 제품·구두 제품의 주요 수출국이 되었다.

근래에는 휴대 전화와 휴대 전화 부품이 봉제 제품에 이어 베트남 2번째의 수출품이 되어, 수출액의 10%를 차지하고 있다.세계 은행의 평가로는 2013년 현재, 휴대 전화 및 관련부품은 봉제 제품을 넘어 베트남의 최대 수출액을 낳을 수 있는 상품이 된다고 여겨지고 있다.

2030년까지는 중국이 미국을 뛰어 넘는 주요 수출국이 된다.미국, 중국, 한국은 계속 베트남의 주된 수출 시장이며, 러시아를 제외한 유럽과 오스트레일리아, 그리고 뉴질랜드와 오세아니아에의 수출액 성장률은 2020년부터 2030년에 연간 9%에 이르는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베트남은 수출액의 급증에 수반해 대규모 수입국이 된다.인프라 정비나 개발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자금이나, 소비 시장의 급속한 발전에 대한 일용품의 수입이 향후는 적극적으로 행해질 것이다.

2020년부터의 10년간은 인도, 중국, 그리고 방글라데시가 가장 큰 성장률을 나타내는 수입국이 될 것으로 보고있다.

현시점에 있어서의 베트남 주요 수출시장과 예측

(조사 대상 23개국의 결과에 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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