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 (월), Nielsen Online Survey가 아시아 태평양, 유럽-, 중남미, 중동, 아프리카 및 북미에서 실시한 시장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것에 따르면, 2011년 제 1/4분기에 베트남의 소비자 신뢰도 지수가 5포인트감소한 98포인트로 떨어져 아시아 태평양의 평균 지수(106포인트)를 밑돌았지만, 세계 평균(92포인트)을 웃돌았다.

동조사는 소비자의 구인 시장, 개인의 자금 조달 능력등 소비성향에 있어서의 신뢰도에 근거해 실시되고 있으며 점수 기준으로 100점은 보통 100점 이상은 낙관적이다.

이번 조사 결과에서 베트남은 세계에서 가장 낙관적인 나라 순위도 15위로 하락했다.

조사에 의하면, 베트남인의 61%는 경제가 불경기라고 생각하고 있어 작년의 제4/4분기와 비교해 5%포인트 상승했다. 한편,60%는 향후 12개월에 일자리 전망이 호조라고 믿고 있어, 베트남 사람들의 견해는 낙관적이다.일자리의 전망에 대해 낙관적인 견해에도 불구하고, 향후 12개월에 개인의 주머니 사정이 좋아질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56%에 그쳐 6%포인트 하락했다.

생활비 이외, 남은 수입을 저축 한다는 사람은 67%이며 이어 여행(39%), 옷의 구입(36%), 오락(32%)순이었다.

주요 현안 문제로 식비 상승은 소비자들의 가장 큰 걱정 거리로 5%포인트 상승한 18%의 회답자가 주요한 현안 문제로 들었다.

가솔린 가격의 상승을 현안 사항으로 꼽은 사람이 4%포인트 상승해 17%의 회답자가 주요한 현안 사항에 들었고 전기, 가스, 난방등의 생활비는 12%였다.

Nielsen의 케임브리지 그룹의 수석 에코노미스트인 Venkatesh Bala에 의하면, 세계의 소비자의 반수 이상은 경기 후퇴기에 있다고 인식하고 있어, 그들중 51%가 적어도 앞으로 1년은 경기후퇴가 계속 된다고 예측하고 있다.
다만, 지역 격차는 있어, 경기 후퇴기에 있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소비자는 37%, 북미 82%, 유럽 68%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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