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뉴스 산업경제
일본 무역 진흥 공사(일본무역진흥회) 하노이·센터가 베트남 계획 투자성과 통계총국의 정보를 기준으로 작성한 자료에 의하면, 금년 일본의 대베트남 신규 직접투자 건수(인가 기준)가 11월말에 172건에 이르러, 베트남이 세계무역기구(WTO)에 가맹한 2007년의 154건을 웃돌아, 연간 과거 최고가 되었다.
일본 기업의 대베트남투자는 베트남의 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EAN) 가맹(1995년)등을 계기로 한 90년대 중반의 제1차 붐, WTO 가맹이나 리스크 분산이 요인이 된 06~08년의 제2차 붐이 있었다.
09년은 리만·쇼크의 영향으로 격감했지만, 급속히 만회해 왔기 때문에 일본무역진흥회의 담당자는 「 제3차 붐이라고 불러도 괜찮은 것이 아닌가」라고 하고 있다.
투자 증가의 내용을 보면, 엔고나 리스크 분산을 이유로 메이커의 베트남 진출이 진행되어, 메이커에 부품을 납입하고 있던 중소업체들의 써플라이어가 따라 진출하는 케이스가 눈에 띈다.금년은 동일본 대지진이나 타이의 홍수 등, 리스크 분산의 필요성이 한층 더 강화 되어, 동담당자는 「대베트남투자 증가의 흐름은 향후도 계속 될 것으로 본다」라고 내다 봤다.
덧붙여 금년 1~11월 일본 기업들의 대베트남 투자금액은 약 16억 달러로 과거 3번째.다만, 08년은 Dung Quất 제유소, 2010년은 코베 제강이라고 하는 거대 안건으로 금액이 크게 부풀어 올랐지만, 「대베트남투자의 흐름을 파악 하려면 건수를 봐야 한다」라고 동담당자는 언급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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