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분기의 재무 보고를 발표한 증권 회사 9개사중, 수익이 급감한 3개사 이외에 나머지의 6개사도 영업 손실로 봐서 주식시장의 침체 상황은 아직 계속 이라고 보여지고 있다.

하이퐁 증권(HPC)에 의하면, 동사의 매상 80억 동에 대해서, 영업 경비 470억 동, 경영관리비 46억 동으로, 제3 4분기의 영업손실은 429억 동이 되었다.

바오베트 증권(BVS)의 제3/4분기의 재무 보고에 의하면, 주식투자 및 주식 거래 중개 매상의 하락에 의해, 동사의 영업손실이 확대됐다고 한다.제3/4분기의 주식투자 및 주식 거래 중개의 매상이 전년 동기의 628억 동에서 183억 동에 급락한 한편, 경비가 1,109억 동으로 상승한 때문에 영업손실이 746억 동이 되었다.

벳틴뱅크 증권(CTS) 269.6억 동, 푸 분 증권(PHS) 49.3억 동의 영업손실등 , 다른 증권 회사도 실적 부진에 대해 같은 원인을 두고 있다.

한편, 영업이익을 계상한 증권 회사의 수익도 격감했다.

호치민시 증권(HCMC)의 세금제외 후 이익은 317억 동이었지만, 그 대부분은 은행예금, 자산운용 및 주식 판매 계약인 한편, 자사의 주식투자의 매상은 전년 동기의 808억 동에서 155억 동에 급락했다.

사이공 증권(SSI)은 1,430억 동의 수익을 올렸지만, 투자 29.5%및 다른 사업 33.14%과 비교해 주식 거래 중개는 23.6% 밖에 차지하지 않다는 것이다.

호치민시 경제 대학의 교수인 Le Dat Chi씨에 의하면, 시장이 침체하고 있는 상황 하에 투자가를 유치하는데, 각 증권 회사는 급여 및 커미션을 인상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코스트의 증가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 증권 회사의 사장에 의하면, 주식시장은 연말까지 보합 상태가 계속하는 것으로 각 증권 회사의 실적은 호전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제3/4분기에, VN인덱스는 제2/4분기와 비교해 52.6포인트(-10.37%) 하락하고, HNX 인덱스는 31.5포인트(-20%) 하락 하였다.

출처：Saigon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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