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민간 항공사 에어 메콩은 항공기 교체를 이유로 2월 28일 이후의 운항을 일시정지한다.

　이번에 교통 운수성 항공국이 최근 각 신문에 화제가 되고 있던 에어 메콩의 운항 정지 소문에 대해 확인을 실시했는데, 동사에서 「3월부터 항공기를 차입처에 반환으로 향후 전략에 알맞는 다른 기종을 차입하기 위해 운항을 정지한다」라고 답했지만, 구체적인 계획은 밝히지 않았다.운항 정지의 진짜 이유는 경영 파탄 상태에 빠져 있기 때문으로 보여져 운항 재개의 가능성은 낮다는 견해가 유력하다.

　2010년말에 취항한 에어 메콩은 비효율적인 경영이 계속 되어 현재는 고액의 누적적자를 계상해, 연료 대금도 많이 미불 상태로 일부가 디폴트(채무 불이행)가 되어 있다.베트남 항공 연료사(비나프코)가 작년 제 4/4분기에 8번에 거려 청구서를 보낸 것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지불 불이행 그대로다.

　2012년에 있어서의 베트남 항공 회사 전체의 운항 시간은 전년대비 +34.6%로 대폭 증가가 되고 있어 편수도 전년대비 +52.2%증가의 17만 9143편.이것에 대해 동년의 수송 여객수는 1220만명으로 전년대비+1.8%증가로 소폭적인 증가가 되고 있다. 공급증가가 수요증가를 웃돈 것을 배경으로 항공 회사간의 경쟁이 치렬해, 이용자 확보를 위해 각사 모두 항공운임을 크게 인하하고 있어 비효율적인 경영을 실시하는 에어 메콩이 버티기 어려운 것도 무리는 아니다.

　에어 메콩의 운항 정지의 영향에 대해 한 항공 회사의 간부는「소비자에게 있어서 선택사항은 줄어 들지만, 에어 메콩의 쉐어는 작고, 주로 단거리 노선으로 운항하고 있기 때문에 항공 시장에의 영향은 한정적이다」라고 코멘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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