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성 시장 관리국과 하노이 시장 관리 지국은 25일, 하노이 시내의 광범위한 지역을 대상으로, 헬멧 판매점에의 대규모 출입 검사를 실시했다.그 결과, 추계로 70%의 상품이 품질 기준을 만족 시키지 못하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하노이 시장 관리 지국이 2300개 넘는 헬멧을 가지고 검사를 실시 했는데, 1600개 넘는 상품이 합격 필증이 첨부 되어 있지 않거나 제조원 불명, 품질 불충분등의 문제가 발견 되었다.이러한 헬멧은 통상 1개약  3만 ~ 6만 동이라는 싼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어 「Gucci」나 「Vespa」등 유명 브랜드나, 유명 축구 클럽의 로고 마크가 디자인 되어 있거나 한다. 헬멧의 외측은 얇은 플라스틱제로 안쪽에는 옷감이 1겹 붙여지고 있을 뿐이다.또, 많은 판매점이 사업 등록을 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상품에 관한 서류도 미비한 것이 발견되었다.

　시장 관리 당국에 의하면, 이러한 헬멧은 싸고, 눈을 끄는 디자인으로 소비자에게 인기이지만, 오토바이를 타는 사람의 안전을 보호하는 역할은 전혀 이루지 못하고 있다.실제, 점포내에서 「테스트」했는데, 2개의 헬멧을 가볍게 맞 부딪친 것만으로 금이 가 버렸다고 한다. 시장 관리국에서는 판매점에의 지도를 계속 하지만, 소비자에게도 안전에 대한 의식을 높았졌으면 좋겠다고 코멘트 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국가 교통 안전 위원회는 국민에 대한 계몽 활동을 집중해 실시함과 동시에 4월 15일부터 품질이 나쁜 헬멧의 제조·판매에 대해 벌칙을 강화하고 사용측에 대해서도 헬멧을 착용하고 있지 않는 경우와 같게 단속 처분한다. 우선은 대도시에서 실시하고 서서히 전국으로 확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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