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관리 이전에 벳남말을 모르면 절대 안됩니다.

그리고 세금문제가 공안들 뒷돈 많이 줘야 하는 구조고요

어설프게 횟차리고 가라오케에서 돈 다 탕진한 사람도 많구요

실패 사례는 비나한인내 또는 검색을 통해서도 접해 보실 수 있겠고, 그리고 이유(원인)야 다 서술 할 수 없을 정도겠죠...

임금, 복지등 기본적인 사항이야 누구나 법정 기준에 맞추겠고...(이는 그리 문제가 없다는 의미)

개인적으로 언급하고 싶은 가장 큰 원인은 극히 상식적이고 기본적인 사고의 문제인데도 대다수(실패의 경우) 

이를 간과 하는 되서 기인하는 것 같습니다.

예를들면 진출 초기, 현지 문화, 관습, 언어 미습득등 안이한 접근에 의한 소통 부재로

서로의 문화(조직문화,관습)를 이해 못 해 발생하는 사소한 오해로 시작된 크고 작은 충돌들이

돌이킬 수 없는 지경으로 치닫는 경우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국 또는 중국에서는 이러이러했는데 왜 베트남에서는 왜 그러냐, 왜 안 된다고 하는냐 하며 다른 국가(한국)와

많이들 비교하며 접근 하는데, 이러한 것들을 참고는 하되 베트남에서 절대기준으로 삼지 말라는 것입니다.

베트남은 베트남일뿐입니다.

베트남 진출의 성공 요인으로 숙지하여야 할 사항은 많겠지만, 

그 중 첫째는 문화 관습에 따른 현지 조직문화 이해와 소통과 서로에 대한 이해(개인) 그리고 존중 일 거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먼저 저는 베트남에 진출한 회사의 한개 공장을 운영하는 사람 입니다.

저희 회사도 진출초창기에 베트남의 문화를 이해하지 못하고 한국의 잣대로 해석하여 모든일을 처리할려고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워커와 잦은충돌및 전체 파업으로 까지 벌어지는 사태도 격었습니다.

모든분들이 동일하게 이야기 하는점은 우선 베트남을 존중하고 베트남사람들을 이해하는것이 가장중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언어가 통하지 않아 충돌보다는 그들의 지역문화를 이해하지 못해 충돌하는 사례가 더 많았습니다.

그렇다고 베트남인들을 절대 믿으라는이야기는 아닙니다.

베트남의 지식층이 아닌 노동자층은 거짓말도 많이 하고 통제하기가 어렵지만 먼저 마음을 열고 그들을 대하다보면

어느새 주위에 믿을만한 사람들이 하나둘 있습니다. 일을하지 못하거나 불량한사람들을 법에근거하여 해고하는것은

우리의 권한아닌가요? 또 인사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임금입니다. 지역마다 차이가 있지민 근처의 타사들에 맞추어

평균 상위그룹내에 임금을 책정하면 인원모집에도 큰어려움이 없읍니다.

 베트남의 집단행동(파업)은 먹는것 즉 식당에서 처음으로 발생한다는 말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