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우정 통신 그룹(Vietnam Posts and Telecommunications Group=VNPT)는 21일 베트 제트 에어(Vietjet Air), 호치민시 개발 은행(HD은행=HD Bank), HD세존 파이낸싱(HD SAISON Finance) 등 3곳과 업무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Nguyen Bac Son 정보 통신성 장관, Dinh La Thang 교통 운수 장관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제휴에 의한, VNPT는 베트 제트 에어에 IT·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베트 제트 에어는 VNPT의 시스템을 통해서 항공권 판매를 하는 등 공동 캠페인을 벌인다.
또 VNPT는 HD은행과 HD세존 파이낸스의 2개에 금융 서비스 관련 IT·통신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2개사는 VNPT의 고객에 대해서 소비자 금융 등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동시에 3사는 서로의 고객에 대한 프로모션 등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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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시장 조사 회사 닐슨(Nielsen)은 2015년 제1분기 세계 소비자 심리 지수(CCI)을 발표했다. 베트남의 CCI는 전기 대비+6%포인트 오른 112%포인트로 3분기 연속 100선을 넘어섰다. 세계 평균은 97점으로 일본은 82%포인트였다.
이 조사는 세계 총 60개국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것으로 이 지수는 100이 "낙관"과 "비관"의 갈림길로 베트남은 2011년부터 2014년 제2분기까지 100선을 밑돌았다. 이 조사가 시작된 2006년 제1분기 이후 베트남의 CCI 최고치는 2010년 제2분기에 기록한 119포인트. 이번 112%포인트는 이에 뒤잇는 높은 수준이 됐다.
닐슨에 따르면"잉여금의 용도"에 대해서 베트남에서는 소비자의 78%가 "저축"이라고 응답하여, 세계 최고 수준이다."저축"이외의 용도로는 ◇"여행":44%, ◇"IT제품 구입":40%등이 꼽힌다.
조사 대상이 된 베트남인의 50% 이상이 "베트남 경제는 침체되어 있다 "라고 응답했고, 86%가 과거 12개월간에 가정 내에서 지출을 줄이기 위한 절약을 했다.특히 지출을 억제한 항목으로는 ◇"쇼핑":62%, ◇"가스·전기 요금":61%, ◇"오락":57%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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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의 주류 회사 Anheuser-Busch InBev=AB InBev 산하의 Anheuser-Busch InBev Vietnam은 베트남 동남부 빈증(Bình Dương) 성 제2베트남 싱가포르 공단(VSIP2)에서 AB인베브가 보유하고 있는 맥주 브랜드"Budweiser"및"(Beck's"의 생산을 시작했다.
이번에 가동을 개시한 맥주 생산 공장은 제1기로 연간 생산 능력은 5000만 L. 제2기에는 1억 L까지 증산할 전망이다. 투자 총액은 2600만 USD. 이 공장에서 생산한 맥주는 국내 소비뿐만 아니라 인도에도 수출된다. 장래적으로는 라오스와 캄보디아, 필리핀 등 동남 아시아 국가 수출 수요에도 대응한다.
베트남 맥주·알코올 음료 협회(VBA)의 회장에 따르면 2014년의 베트남 맥주 생산량은 전년 대비+8.1% 늘어난 31억 4000만 L에 2015년 맥주 생산량은 33억 L에 이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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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설탕 업계가 생존을 위한 변혁을 강요 당하고 있다. 2018년 ASEAN(동남 아시아 국가 연합)경제 공동체 출범 이후 관세가 제로가 되고 인근 국가에서 값 싼 수입 설탕이 유입되기 때문이다. 관세 철폐까지 짧은 사이에 얼마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가라는, 바로 중대 국면을 맞고 있다.
베트남의 사탕수수 생산 코스트는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에 있다. 이러한 높은 생산 비용에다 재배 농가에 대한 불충분한 지원, 불안정한 수익, 기업 간 협력의 희박함. 제당업계는 많은 과제에 직면하고 있다.
현재의 베트남의 제당 비용은 1톤당 1200만동(550달러)으로 태국 브라질 인도 등 다른 나라들 보다 높고 국제적인 경쟁력이 부족하다.
베트남 농업 농촌 개발 장관은 5월 18일 하노이에서 열린 모임에서 국내 설탕 업계의 경쟁력 강화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농업 농촌 개발 장관은 "질과 함께 경쟁력 있는 설탕의 원료에 주력하고 생산자 측과 소비 측의 협력 관계를 구축하면서 부가가치 화를 추진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또"농가에는 보다 다양한 사탕수수의 씨앗이 필요하고 그런 씨앗을 알고 있다면 어느 조직이든 개인이든, 성에 연락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동시에 기업에 재배, 제조의 신기술 도입이나 시험장 건설 등도 촉구했다.
비용 절감 때문에 설탕 산업은 부산물(예를 들면 비료를 사탕수수 찌꺼기로 재생산하는)의 이용을 추진해야 할 것이다.
설탕 시장에서는 연간 40~50만톤으로 추산되는 밀수 설탕 또한 큰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모임에서는 단속 강화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높아졌다.
현재 베트남에서는 30만 5000헥타르의 사탕수수 농장이 있고 생산 효율은 1헥타르당 65톤의 수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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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제13기 국회 제9차 회의가 20일 하노이에서 개막했다. Nguyen Xuan Phuc 부총리는 연설에서 2015년의 사회 경제 개발 목표에 대해서 국내 총생산(GDP) 성장률 6.2%, 무역 10% 증가, 소비자 물가 지수(CPI) 상승률 5%, 도시부의 실업률 4% 이하의 수치를 나타냈다.
부총리는 또 2월 은행 부실 채권 비율이 3.59%로 전월의 4.75%에서 떨어졌다고 밝혔다. 정부는 연말까지 이 비율을 3% 이하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용 증가율 목표는 15~17%로 설정했다. 올해는 국유 기업 289개를 주식 회사화를 추진 한다는 방침도 나타냈다.
푹 부총리는 중국과 영유권을 다투는 남 중국해 문제에 대해서,"상황은 복잡해지고 많은 과제에 직면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안보 강화에 임하는 자세도 강조했다.
국회는 6월 26일까지 열리며 일본이 참가를 목표로 롱탄 국제 공항 건설의 시비를 묻는 투표를 실시한다.또 국가 예산 법 개정안과 노동 안전 위생 법 등 11법안이 통과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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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웬 떤 중 수상은 최근, 유황을 다량 포함한 디젤유(경유) 연료 판매 규제를 승인했다. 한편, 식물 원료를 사용한 바이오 휘발유의 시민 이용은 부진하고 연료를 둘러 싼 정부의 친환경 정책이 시민에게까지 침투하기에는 아직 시간이 걸릴 것 같다.
유통 정지가 승인된 것은 "0.25%S 규격"으로 불리는 유황 함유율이 0.25% 이하의 디젤유로 2016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
베트남 국내에서는 현재 이 제품과 유황 함유율이 0.05%이하의 "0.05%S규격"등 2종류가 유통되고 있다. 유황 함유율이 높으면 유해한 배기 가스가 늘고 대기 오염을 일으키는 동시에 윤활제의 효과를 중화하는 황산이 생성되어 결과적으로 엔진의 수명을 단축시킨다.
하지만 시장에 2종류의 경유가 유통되면서 국가 당국과 석유 도매업자들에 의한 품질 관리가 난항. 0.25%S 규격이 싼 값 때문에 이를 가격이 높은 0.05%에 섞어 판매하는 악질적인 주유소 등이 있었다고 한다.
한편 정부의 중요 프로젝트인 친환경 바이오 연료도 예상만큼 시장에서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는 것 같다.
정부는 2007년 에탄올 등의 식물성 원재료를 사용한 E5가솔린 등의 바이오 연료 정제의 당초 정제 목표를 500만 입방 미터로 내걸고 2015년까지 달성을 추구했다. 이 프로젝트 때문에, 페트로 베트남(PVN)은 푸트, 꽝응아이, 빈푹 등 각성에는 3개 바이오 연료 공장이 건설되어."카사바 고구마"을 원재료로 한 E5가솔린의 정제를 전개해 왔다.
바이오 연료 판매망이 확대하고 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이용율은 낮다.
PV오일에 따르면 바이오 연료 판매망은 순조롭게 확대하고 있지만, 예를 들면 E5가솔린 실제 소비량은 10만 입방 미터 정도로 이 물량은 3곳의 에탄올 정제 공장에서 제조할 만한 에탄올량에 불과 30%에 불과하다.
원인은 바이오 연료를 사용하는 동기가 되는 이점이 명확히 담보되지 않은 등 지명도를 올리기 위한 판촉 활동이 부족하다. PVN은 교통 운수성과 제휴하여 대중 교통과 동성 관련 기업에서 바이오 연료 사용을 시작했다.예를 들면 호치민시 교통국에서는 "500대의 바이오 연료 버스 운행 프로젝트"등을 전개하고 시민들에게 바이오 휘발유 사용을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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즌 수상, 신속한 행정 개혁
19일 베트남·뉴스(전자판)에 따르면 18일 하노이에서 베트남 사회 보험청에 의한 사회 보험 포털 사이트의 가동 개시식이 열리며 행사에서 응웬 떤 중 수상은 단기간에 시스템 가동을 가능하게한 문화재청 관계자들을 기렸다.
총리는 사회 보험은 사회 보장 제도의 지주라며 경제 성장에 더불어 사회 보장도 발전하고 국민의 생활 수준, 사회 복지가 확보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사회 보험청은 지난해, 의욕적인 행정 개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절차를 263건에서 111건으로 줄이고 3조 6700억동(약 1억 7400만달러) 가까운 세출 삭감을 실현. 이는 정부 목표를 넘어선 달성이다. 총리는 올해 말까지 서류 절차에 필요한 시간을 현행 335시간에서 49.5시간으로 줄였고, 동남아 국가 연합(ASEAN)선행 회원 6개국의 요구 수준에 준 하는 것을 요구했다.
올해 4월 초부터 베트남의 기업은 전문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온라인에서의 사회 보험 절차 서비스를 시작했다. 온라인에서 사회 보험 의료 보험 신청이 가능하고 종업원의 기록도 관리할 수 있고 정책 변경에 맞추어 신속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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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가 은행은 여건이 허락하면 보유 외환을 증가시키기 위해 국내 개인이나 조직이 보관하고 있는 금을 사들일 계획을 세웠다고 베트남·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베트남 중앙 은행 총재는 국회에 송부한 보고서에서 베트남은 금 수입국으로 금 보유의 습관이 여전히 있지만 과거 몇 년간 금 시장이 안정되고 있다고 지적. 금 시장은 과거에는 불안했고 중앙 은행은 2014년 초 이후 금 시장 안정을 위한 외환 준비금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총재는 금괴 매입의 전제 중 하나는 경제 사회 발전에 국내에 사장된 금괴의 동원을 위한 장기적인 시책을 강구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 은행은 금 시장을 안정시키고 잘 관리하며 계속 포괄적인 시책을 강구하는 한편 경제 발전을 위해서 사장된 금괴를 이용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제1분기 중앙 은행과 공적 기관이 금괴 매입을 계속하고 인터넷 순매수는 119.4톤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었다.이로써 19분기 연속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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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유엔 아시아 태평양 경제 사회 위원회(ESCAP)은 14일 하노이에서 2015년 아시아 태평양 경제 사회 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그 중에 베트남의 2015년의 인플레이션율을 2.5%로 전망했다. 동국의 2015년 및 2016년 경제 성장률은 6.1~6.2%로 예상했다.
ESCAP 거시 정책 개발국 개발 정책실의 앨버트 이수 가트 연구원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경제 성장률 전망에 대해서,"계속 견고 하지만 증가 폭은 작고 2014년이 5.8%로 2015년은 5.9%, 2016년도 비슷할 것"으로 예상. 인플레이션에 대해서는 "계속 떨어지고 낮은 수준을 유지한다"라고 내다봤다.
이 보고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각국에 "성장도를 보다 포괄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경제 사회 환경에 관한 15지표를 도입할 "것을 제안."각국은 주도적이고 명확한 경제 정책의 개념을 가져야 한다"라며 "공공 지출은 목적에 따른 개발에 더 집중시켜야 하고, 특히 질 좋은 교육과 건강 관리를 강화하고 사회 생활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빈곤 퇴치에 힘을 쏟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개발 도상 국가들도 모든 사람(특히 여성과 여아)이 질 높은 교육과 충분한 건강 관리를 받을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평등의 기회를 창출해야 한다"라고 지적. ESCAP가 중소 기업의 발전을 통한 고용 추진에 의한 평등을 추진하는 나라를 지원 한다는 것을 덧붙였다.
한편 국제 통화 기금(IMF)는 최근 발표한 아시아 태평양 경제 개요 보고서에서 2015년 베트남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5.6%에서 6%로 높였다. IMF베트남 사무소 카르라 소장은 "베트남은 이웃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구조 개혁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며"국영 기업 개혁, 금융·은행 부문 개혁, 생산성 향상, 공공 투자 효과의 향상이라는 문제에 관한 정책을 중시 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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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제염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외국 시장에서 베트남산 수제 천일염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명확한 제염 산업 전략을 책정하는 것이 요구되고 있다고 현지 언론 보도를 바탕으로 국영 베트남 통신(VNA)이 14일 전했다.
베트남의 2014년의 제염량은 130만톤으로, 그 중 25만톤이 팔리지 않았다. 한편, 화학 공업, 의료용 정제 소금이 부족하기 때문에 2013년에 40만톤, 2014년에 35만톤의 소금을 수입하고 있다.
농업·지방 개발성 농림 수산 제염 가공 무역국에 따르면 베트남의 소금 수출에는 큰 가능성이 있다. 베트남은 지난해 미국의 800톤, 일본 2000톤을 포함 2만 5000톤의 소금을 수출했지만 한국, 대만을 비롯한 많은 수입 업자가 베트남의 소금, 특히 북부의 수제 소금을 구입하는 경향이 커졌다.
미국 수입 업자에 의하면 미국 식품 의약국(FDA)은 일상 이용에 정제 소금보다 손수 만든 천일염을 권유하고 있다. 몇몇 연구 결과에서 많은 암 환자에 마그네슘, 칼슘, 요오드, 아연, 셀레늄의 부족이 나타났다. 직접 만든 소금은 이들 성분을 포함한다. 많은 국가에서 근대적 기계 제조 법으로 만들지만 이러한 성분을 포함하지 않는 소금을 생산하고 있으며 소비자 입장에서 그다지 건강에 좋다고는 말할 수 없다.
국유 베트남 제염의 한 관계자는 상당수 기업이 소스, 조미료의 원료로 싼 공업용 소금을 수입하는 현실을 지적하고 일반 소비자, 업계 사이에서 직접 소금에 대한 관심을 높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국내산이 과잉인 데 수입하는 상황은 제염 산업 정책의 미비를 드려내고 했다.
농업·지방 개발성의 차관은 제염 부서에 지역명이 든 소금 브랜드 구축을 지시하고 관련 부처와 제휴하고 베트남 천일염의 시장 확대와 수제 소금 생산 시설에 추가 투자할 필요를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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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관광 총국이 공표한 2014년 외국인 방월객 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행객의 총 지출액은 83억 9,000만 달러, 그 중 숙박 시설에 숙박하는 여행객의 씀씀이가 83억 4,000만 달러, 당일 관광객이 5,000만 달러.
한 명당 평균 지출액은 투숙객이 1,114달러, 당일 관광객이 125.7달러. 지출 내역은 숙박 및 음식·교통비가 75%, 오락·토산물 구입이 25%.
지난해 베트남을 다시 방문한 외국인은 32.98%이며 이중 2차 18.1%, 3차 5.77%. 만족도는 " 좋다, 아주 좋다"가 94.09%,"보통"이다 5.69%," 안 좋다, 매우 안 좋다 "가 0.22%.
조사는 국제 국경 게이트 7곳에서 6개 국어를 사용하여 1만 3,980여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전국의 여행사 1,000개, 문화 체육 관광국에도 조사 결과표를 송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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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 Xuan니트 1인 유한 회사와 일본의 이토츄는 2015년 1월 베트남 섬유 공단과 이토츄와 맺은 베트남에서 원료 자재 생산·직조·염색·정리에 관한 제휴 합의서의 실현을 위한 협력 합의서에 서명했다.
이 합의에 의하면, 이토츄는 Dong Xuan니트와 함께 북부 지역에서 직조·염색·정리에 관한 투자 안건을 실현한다.
이토츄과의 협업은 Dong Xuan니트의 2015-2020년의 발전 전략의 일부로, 2017년에는 5000만 미국 달러의 매출 목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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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콩 델타 지방 벤째(Bến Tre) 성 모카남(Mõ Cày Nam)군에서 16일 동성과 메콩 델타 지방 챠빈(Trà Vinh) 성의 경계를 흐르는 코치엔(Cổ Chiên) 강을 건너는 코치엔 다리 개통식이 열렸다. 이는 국도 60호 선상의 대형 교량 4개 중 1개이다.
개통식에 참석한 응웬 떤 중 수상은 "2016~2020년 사이에 Trung Lương(메콩 델타 지방 띠엔장 성) 껀터 시 사이 고속 도로 등 메콩 델타성 시에서의 주요 공사가 완료되면 이 지역의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치엔 다리는 코치엔 페리 승강장에서 3.6km 하류에 위치해 있다다. BOT(건설·운영·양도) 방식으로 건설됐고 길이 1599m, 폭 16m(4차로)주행 속도는 시속 80km. 투자 총액은 2조 3080억 VND에 이른다.
이 교량의 개통으로 챠빈성에서 호치민시까지 거리가 약 70km단축된다, 메콩 델타 지방 각 성시의 경제 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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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베트남·뉴스(전자판)에 따르면 12일 베트남 과학 기술 연합, 입법 조사 연구소, 베트남 하천 네트워크 공동 개최의 회의가 열려 과학자, 전문가들이 국회와 정부에 동나이 강의 자연을 지키기 위해서 신속한 조치를 취하도록 재차 당부했다.
길이 610킬로에 달하는 동나이 강은 베트남 제3의 하천으로 동나이 성을 비롯한 10개 성과 호치민 시를 흐르는 약 2000만명의 상수원이 되고 있다. Toàn Thịnh Phát 투자 설계 건설이 이 강가에서 투자액 2조 2000억동(약 1억 100만달러)의 주택 개발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지난해 9월부터 강의 일부 매립을 시작했다. 이에 과학자, 전문가들로부터 광범위한 비판이 일면서 올해 3월 말 공사을 정지하는 처지에 몰렸다.
회의 참가자들은 주택 프로젝트가 강의 흐름을 바꾸고 생태계에 악영향을 준다고 지적. 남부 에콜로지 연구소의 회장으로 이 사업의 환경 조사를 지휘한 부·곳·롱씨는, 대량의 바위와 모래들이 강으로 쓸려가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충격을 받았다고 지적. 환경 영향 평가서는 허술하기 짝이 없는 것이었지만 지방 당국은 사업을 인가했다고 말했다.
국회 입법 조사 연구소의 소장은 주택 프로젝트가 각종 법 위반이 되면 지적. 강가에서 주택 프로젝트를 실시하는 것은 물 자원 법 위반이자 물줄기도 바꾸어 국내 수로 법 위반도 된다고 밝혔다. 과학 기술성의 연구원도 프로젝트 중단 호소에 동참하고 "인간은 강에 의사를 강요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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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베트남·뉴스에 따르면 복합 기업 T&T그룹은 교통성에 대해서, 하노이 역에 투자를 신청했다. 이 그룹은 현행 규칙을 준수하고 현지 주민과 관광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계획을 보증하기로 했다.
하노이 역은 프랑스 식민지 시대인 1902년에 건설되어 76년에 재건. 국내에서는 가장 큰 철도 역의 하나가 되어 있다.
이에 앞서 부동산 대기업 빈그룹이 시 중심부의 혼잡 완화를 도모하기 위해서, 하노이, 사이공, 다낭의 각 역을 매입 부지에 근대적인 새 역을 건설할 계획을 표명하고 있다. 이들 철도에 투자를 민간 기업으로부터의 투자 유치 계획은 정부의 방침에 따른 것으로 공적 자금 부담을 줄이는 등의 목적이 있다..
Dinh La Thang 운수성 장관은 베트남 국철(VRC)과 관련 기관에 대해서 더 많은 투자가를 끌어들이고 제일 많이 부르는 값을 선정하는 입찰을 실시, 철도 운영권을 매각하는 지침을 작성 하도록 요청했다.
VRC는 철도망을 확장하거나 운영 관리을 위해 신기술을 도입하거나 하는 등에 2011~15년까지 7조동(3억 2258만달러)을 편성했다. 2020년까지 역시 2조동(9220만달러)이나 되고, 더해 주요 간선을 근대화 12건의 프로젝트에 60조동(27억 9000만달러)이 들 전망임을 밝혔다. T&T그룹은 1993년 창업. 금융, 광공업, 부동산, 무역에 종사하고 자본금은 2조 5000억동. 이전에 남부 끼엔장 성의 푸퀙 공항의 인수도 운수성에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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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유 석유 회사 페트로 베트남과 러시아 국영 천연 가스 독점 기업 가스프롬(Gazprom)은 올해 베트남 남부 대륙붕 129~132광구에서 굴착한다고 12일자 베트남 네트워크가 Gazprom의 6일 성명으로 전했다. 심해에서의 굴착은 올해 처음이다.
굴착 지점의 수심은 1600미터 이상으로 지질 등의 데이터는 처리, 수리 조사도 마쳤다. 두 광구의 개발은 합작 회사 VietGazprom이 담당한다.
한편 양사는 러시아의 Nagumanovskoye(Orenburg Region 주), Severo-Purovskoye(Yamal-Nenets Autonomous 구) 두 광구의 공동 개발의 진전에 대해서 협의. 회합에서는 가스프롬이 베트남의 Dung Quat 제유소에의 출자 및 개량·확장에의 참가 문제도 제기했다.
Nagumanovskoye에 광구는 가스 58억 입방 미터, 콘덴세이트(Condensate) 168만 3000톤, 석유 96만톤, Severo-Purovskoye 광구는 가스 455억 입방 미터, 콘덴세이트 682만 6000톤이 각각 매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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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부가 현재의 금융 정책과 재정 확대를 유지하고 구조 조정 개혁을 가속화 하는 경우 2015년 베트남 GDP(국내 총생산)성장은 6.1%에 이른다는 전망을 아시아 개발 은행(ADB)이 발표했다.
"아시아 경제 전망(ADO)2015년판" 베트남의 전망을 공개했다. 2016년 GDP 성장 예상은 6.2%였다.
이 전망에서 베트남 경제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외국 직접 투자(FDI)이다. 계획 투자성 외국 투자처 데이터에 따르면 2014년 FDI자금은 156억 달러에 이르고 전개 중인 프로젝트에도 46억달러의 추가 자금이 투입됐다.
부문별로 보면 제조업이 베트남 경제 성장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 화학 약품, 면화, 플라스틱 등을 포함한 원자재 구입 증가가 제조업의 약진을 보이면서 최근에는 FDI와 공공 투자에 뒷받침된 건설업의 성장도 주목할만했다.
국내 수요와 세계 원유 가격이 상승한 경우의 인플레율에 대해서도 언급됐으며 2015년에는 2.5%증가, 2016년에는 4%까지 상승한다고 보고 있다.
ADB는 또 베트남의 재정이 계속 확대되고 있는 것은 2015년 재정 적자의 대 GDP비율이 5%로 예상되기 때문이라며 2016년에도 이 수준이 유지된다고 예측하고 있다. 재정 적자는 뒤집어 보면 공공 투자 촉진을 의미하며 최근 2년간은 연속 감소했지만 향후는 20%의 상승세로 돌아설 전망이다. 통상의 재정 지출도 10% 늘어날 것으로, 특히 의료비의 증가가 11%, 교육 관련비가 5%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 경제 전망의 권고에 따르면 정부는 국가 예산의 수입 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울 것 같다.기업 세수의 저하, 관세 감면이나 면제 등 국가 수입에 대한 영향이 염려되기 때문에 원유 가격의 침체도 앞으로 자원세와 기업세 등 세입 액수 감소로 이어질 것이라고 예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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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를 충당할 수 있는 임금 수준 개혁의 흐름 속에서 내년에 적용하는 최저 임금 인상을 위한 각 정령이 올해 하반기(7~12월)에 공포한다고 다수의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노동·보훈·사회성과 관련 기관은 내년 민간 외국계 기업에 적용되는 지역별 최저 임금에 관한 정령 초안을 제3분기(7~9월)에 정부에 제출한다.
국가가 50%이상 출자하는 국영 기업 노무 관리, 임금 성과급을 정하는 정부 시행령 초안도 이 시기에 정부에 제출한다.
제4분기(10~12월)에는 국가가 100%출자하는 유한 회사의 노무 관리, 임금·상여에 대해서 정한 2013년 정령 50호를 개정하는 정령 초안을 관련 기관이 정부에 제출한다.
이 시기에 재무성 계획 투자성 등 관련 기관은 2016~2020년 분기의 임금 개혁에 필요한 재원 계획의 작성이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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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자동차 공업회(VAMA)은 11일 4월의 동국 자동차 판매 대수(VAMA 회원사 이외의 수입 차도 포함)가 전월보다 11% 늘어난 1만 8178대였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월비는 60%급증했고 4월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국내 생산 차(CKD)는 전월 대비 9% 늘어난 1만 3980대, 수입 차(CBU)은 19% 늘어난 4198대.
올해 1~4월 누계는 6만 6885대로 전년 동기 대비 62%증가했다. 내용은 승용차가 54% 늘어난 4만 1417대, 상용 차량이 75% 늘어난 2만 5468대로 경기 회복세를 반영하고 과적의 규제 강화에 따른 트럭 판매 호조로 이어지고 있다. CKD는 58% 늘어난 3만 4278대, CBU는 75% 늘어난 1만 4429대로 수입 차의 성장도 두드러진다.
베트남은 동남아 국가 연합(ASEAN)시장 통합에 따른 현재 최고 50%의 자동차 수입 관세를 2018년에 철폐된다. 앞으로는 감세를 내다본 매입량 줄임도 예상되는 가운데 회사들은 국내 생산의 지속여부에 대해 어려운 판단을 강요당하고 있다.
4월 판매를 회사별로 보면 1위는 도요타로 전년 동월 대비 33% 늘어난 3990대, 2위는 Taco Truck으로 94% 늘어난 3631대, 3위는 포드로 85% 늘어난 1740대. 비나 마츠다, 푸조도 포함한 Taco 그룹 등 5개 브랜드의 합계는 88% 늘어난 6639대로 도요타를 크게 웃돌았다.
또 과적 규제 강화를 배경으로 트럭 주력의 이스즈는 272% 늘어난 610대, 히노는 155% 늘어난 415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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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의 사이공 타임스(전자판)에 따르면 노동 과학 사회 문제 연구소가 최근 베트남의 2010~14년 임금 동향 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소장인 Nguyen Thi Lan Huong 부교수는 약간의 임금 상승은 볼 수 있지만 여전히 주변 국가에 비해 매우 낮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이 조사에 따르면 2010~2014년에 근로자 임금은 년 0.5%씩 상승. 2014년 월 436만 2000동이 됐다. 농촌 노동자의 임금은 도시 근로자 보다 낮지만 차이는 2010년 34%에서 2014년 27.8%로 축소했다.
농림 수산업 노동자의 임금이 가장 낮은20 14년 제4분기의 숫자로 월 285만 2000동. 공업 건설업 근로자는 424만 2000동, 서비스업 노동자는 490만 7000동이었다.
미숙련 노동자의 임금이 월 300만동으로 가장 낮았고 관리직 노동자가 가장 높은 693만 8000동, 이어 고기능 노동자가 638만동이었다.
Huong 부교수에 따르면 베트남 노동력 구조 개혁은 다른 동남아 국가보다 늦어지면서 농업 부문 노동력 비율이 47%로, 라오스, 인도네시아, 미얀마에 이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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