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재정성은 최근, 통달 제164호/2013/TT-BTC에 부수하는 수입 관세율 일람 표를 수정한 통달 제173호/2014/TT-BTC를 발송하였다. 이에 따라 일부 자동차에 대한 수입 관세율이 3.0~7.0% 인하된다. 이 통지는 2015년 1월 1일부로 발효 되며 수입 관세율의 상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일반 자동차:64%(현행:67%)
+4륜 구동 차:55%(동:59%)
+적재량 5t 이하의 화물용 자동차:56%(동:59%)
+자전거 오토바이(페달이 달린 오토바이)·전동 자전거:40%(동:47%)
이 밖 냉동 생선에 대한 수입 관세율도 현행 19%에서 18%로 낮춰 총 10개 품목의 수입 관세율이 줄어든다. 이 통지는 세계 무역 기구(WTO)회원 로드맵에 맞추어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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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조사 전문 회사 GlobalData에 따르면 베트남의 의약품 시장은 향후 6년 새 50억달러 규모가 확대 되면서 2020년에 80억달러에 이른다. 연평균 성장률은 15.4%.
또 2012년 베트남 의료 기기 수입액은 약 6억 3,400만달러, 이것이 2015년에는 10억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현재 베트남 의료 기관에서 사용되는 의료 기기의 90%는 수입품.
한편 영국 시장 조사 업체 Espicom조사에서는 베트남 의료 기기 인프라의 투자 총액은 2020년 말 1,300 병원(25만개)에 25억 달러에 달할 가능성이 있다.
(Dau 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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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시멘트 출하량이 증가하고 있다. 동국 건설성에 따르면 올해 1~10월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6% 늘어난 5322만톤이었다. 베트남의 부동산 시장이 회복 기미를 보이기 시작하고 정체하던 건설 사업이 재개된 것 등이 시멘트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고 동성은 보고 있다. 다만, 동국은 최근 몇년, 시멘트 수요가 저조해 재고 과다 상태에 놓여 있었다고. 국영 베트남·뉴스 등이 보도했다.
동기의 시멘트 출하량의 내역을 보면 국내 시장 전용이 8% 늘어난 4154만 t, 수출용이 1% 늘어난 1168만톤이었다. 이 성의 간부는 11~12월 건설 사업이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예측, 시멘트에 더해 건설 자재의 출하량도 최근 몇 개월에 비해 증가하고 있다.
2014년 연간은 시멘트 출하량은 국내용이 전년 대비 7~8%증가에 회복하고 수출를 합치면 6200만~6300만 t이 될 것으로 동성은 예측하고 있다. 한편, 동국의 시멘트 생산 능력은 현재 추정 년 8500만 t으로 알려졌다.
시멘트 재고 과다를 해소하기 위해 베트남 양회 협회는 수출을 증가시킨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동국의 시멘트 수출 가격은 1t당 50~55달러로 주변국의 동 75달러에 비해 싼 가격으로 경쟁력은 있지만 수출 물량을 증가시켜 이익으로 연결되지 않는다고 현지 시멘트 업체들은 지적하고 있다.
지역 금융 서비스 업체 스톡 플러스는 베트남의 시멘트 수요는 2030년까지 연평균 5%로 성장하지만 재고 과다는 26년까지 계속 된다고 예측되고 있으며, 동국 정부가 인프라 정비를 추진하는 것이 재고 과다를 해소하는 열쇠가 된다는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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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은행은 3일 베트남 경제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하고 2014년 성장률이 5.6%로 전년의 5.4%로부터 가속 한다고 전망했다. 거시 경제 안정과 외국 주도의 제조업에 의한 수출 호조세가 가속의 주요 원인으로 되고 있다.
세계 은행은 거시 경제 안정에 따른 베트남의 국가 신용 등급이 개선되어 10억달러의 외화 표시 국채 발행으로 이어졌다고 지적. 세계 은행 베트남 사무소의 소장은 " 새로운 경제 발전은 국유 기업 개혁과 은행 개편이 관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 은행은 또 기업이 활발한 외국계와 침체 지역으로 양극화되고 있다고 분석. 베트남 경제의 중기 전망은 양호 하다면서도 두가지 주요 리스크로 (1) 완만한 국유 기업과 금융 부분 개혁, (2)수출 의존도가 크고 세계 경제 변화에 취약성을 꼽았다.
한편 응웬 떤 중 수상은 2일에 하노이에서 열린 비즈니스 포럼에서 2014년 성장률이 5.9% 이상으로 정부 목표치인 5.8%를 웃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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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에서 2일 열린 베트남 비즈니스 포럼(VBF)에서 인사 실무반은 베트남의 현행 규정에서 제조업 등에 종사하는 근로자의 연간 잔업 시간의 상한이 200~300시간으로 정해져 있는 것에 대해 이 규정이 성장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규정을 수정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콜린 블랙웰 부회장은 "베트남의 잔업 시간 상한은 세계 평균 이하로 주변국에 비해 크게 밑돌고 있다. 또 수입을 늘리기 위해 최대한 야근하겠다는 노동자도 많고 이 규정은 노동자의 정당한 요망을 분명 저해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사실 중국이나 타이는 야근 시간이 연간 1,872시간에 이르는 것에 대해 베트남에서는 그에 약 6분의 1에 해당하는 300시간에 머물고 있다.
기업 400개사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55%가 "유연한 체제로 대응하고 있다", 31%가 "규정에 따름으로써 생산성이 떨어진다 ", 13%가 "생산 활동에 지장을 주고 있다"고 대답하여 잔업 시간 상한 규정이 기업들의 생산 활동에 일정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블랙웰 부회장은 당국에 일반 산업에 종사하는 근로자의 연간 잔업 시간의 상한을 800시간에, 특수 산업에 종사하는 노동자의 경우에는 1200시간으로 늘려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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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베트남 넷에 따르면 베트남에서는 빈약한 교통 인프라 때문에 운수 비용이 비싸게 차지하여 경제 성장의 방해가 되어 있다. 성능 좋은 차를 사도, 하노이나 호치민에서는 시속 40km를 넘게 다니지 못하고 정체 속에 한치씩 움직이지 않으면 안 된다.
국가 교통 안전 위원회 간부가 최근 회의에서 소개한 세계 은행 조사에 따르면 베트남의 운수 비용은 국내 총생산(GDP)의 11.8%에 해당한다. 이에 미국은 4.5%미만, 싱가포르는 4.8%, 유럽 연합(EU)은 5.8%, 일본은 6%이다. 베트남 이동·운수 비용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하는 것이다.
호치민의 한 기업인이 최근 최고 시속 200km이상의 고급 차를 16억 t(약 8만달러)에서 샀다. 그러나 탄 첫날, 정체 속에서 자전거나 오토바이와 같이 느릿느릿 운전해야 하는 것으로 10km 이동하는데 2시간이 걸리는데 충격을 받았다. 이는 예외적 사례가 아니다. 베트남에서 성능 좋은 차라하여 특별한 환경이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부자집 수집가의 창고 전시에 밖에 사용할 수 없다.
올해 9월 15일에 호치민에서 열린 지속적 도시 개발 세미나에서 교통 혼잡에 따른 연간 손실은 23조동(약 12억달러)에 이른다는 추계가 발표됐다. 호치민의 교통 용도 면적은 도시 전체의 1.7~2%를 차지할 뿐으로, 코스트는 상승세를 보인다고 전망된다.
정체만은 아니다. 베트남 자동차 운송 협회의 응웬 반 탄 회장에 따르면 운수 기업에는 연료비, 인건비, 차량 원가 감가 상각비의 공식 경비 외에 "공표할 수 없는 막대한 비용"이 있다. 그것은 교통 경찰에 드는 뇌물이다. 그 밖에 건설 공사 장기화에 따른 비용, 어려운 교통 관리 비용도 있다.
하노이시는 과거 동다구의 도로 500m 철거와 건설에 1조동(약 5000만달러)을 지출한 바 있다. 문제점이 있어 개통 후 정체에 빠져 들었지만 세계에서 가장 비싼 값을 치른 도로라고 해도 될 것이다. 호치민시 빈탄구의 중심지 밴안 거리도 지역 신문으로부터 "빛 좋은 개살구"라고 야유 받고 있다. 폭 20m, 4차선의 훌륭한 도로지만 개통하고 나서 몇 년이 지나도 폭 4~5m의 부분이 남아 있어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교통 인프라에 투자하고 운수 비용을 절감한 선진국을 배워야 하지만 동남아 후발 국가들에서도 예를 들면 캄보디아의 도로 정비, 미얀마의 공항 등은 베트남에 맞설 수준에 와 있다. 근본적인 손을 쓰지 않으면 베트남의 운수 비용은 경제 발전의 중대한 저해 요인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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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부 까오방 성에서 베트남 최남단의 메콩 델타 지방의 카마우성까지 연결하는 남북 도로 중 호치민 도로 건설 안건의 일환으로 메콩 델타 지방에서는 기존 국도 1A호선과 병행하는 Mỹ An 마을(동탑성) ~ Rạch Sỏi(끼엔장 성)구간의 건설이 한창이다.
이 구간의 길이는 133km로 동탑성 Cao Lãnh 시와 동성 랍보(Lấp Vò) 군을 잇는 Cao Lãnh 다리, 동탑 성 랍보군과 칸토시 독도 노트군을 맺는 Vàm Cống 다리, Cao Lãnh 다리~Vàm Cống 다리 연락 도로 안 잔 성 롱스엥시 우회 등이 건설된다.
Cao Lãnh 다리는 길이 2014m, 투자액은 1억 4500만 USD으로 호주 정부의 무상 지원 및 아시아 개발 은행(ADB)으로부터의 차입금, 국가 자본으로 조달한다. 건설은 중국 도로 교량 총공사(CRBC) 및 비나코넥스 E&C의 합작.
한편 밤콤 다리는 길이 2900m, 투자액은 2억 7100만 USD로 한국 정부 개발 원조(ODA)와 국가 자본으로 조달한다. 건설은 한국계 GS Engineering&Construction과 Hanshin Engineering&Construction의 합작. 2개의 다리는 모두 2017년에 개통될 전망이다.
국도 1A호선은 동북부 랑선성 동단 마을에 있는 월중 국경 우의각(友誼関)과 까마우 성 카마우시를 잇는 길이 2301km의 국도로 남북으로 길게 베트남 국토를 잇는 유일한 도로가 되고 있지만, 호치민 도로가 완공되면 국도 1A호선보다 긴 길이 3183km의 도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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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당국은 중고 기계·설비의 수입 규제에 대해 곧 규정을 개정 할 것 같다. 계획 투자성 외국 투자국(FIA)의 응웬 노이 부국장은 1일에 도쿄에서 열린 "메콩 델타 투자 세미나"(주최:베트남 투자 계획성, 일본 상공 회의소)에서 개정 규정에서는 일본 측의 의견도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시기는 명시하지 않았다.
과학 기술성은 통보 20호(20/2014/TT― BKHCN)를 통해 중고 기계·설비의 수입 규제를 강화하기로 하였지만 9월 1일 시행 직전 철회했다. 이 방안에 대해 기업들에서는 (1)해외에서 수입하는 중고 기계·설비는 사용 기간이 5년을 넘지 않는다. (2)새 것과 비교해 8할 이상 상당의 품질이 유지 될 것 등. 이와 같은 규정으로 베트남 투자에 영향이 미칠 것이라는 등의 목소리가 대두되어 왔다.
노이 부국장은 "원래 중국산 등 낮은 품질로 환경에 영행이 큰 중고 기계를 규제할 목적이었다"라고 설명하고, 그 바탕 위에 개정되는 규정에서는, 신품과 비교해 유지되어야 하는 품질의 비율은 기계 제조국·지역에 따라 차등 결정, 제조국이 일본과 유럽인지 중국인지 등에 따라 그 비율은 다르다. 또한 일본 상공 회의소나 일본 무역 진흥 기구(JATRO)등의 의견도 수렴해 정하겠다고 말했다.
세미나에서는 JATRO 호치민 사무소 전 차장 나가모리 아키히로(永盛明洋)씨(현 가고시마 무역 정보 센터 소장)가 농업 분야에서의 진출 포인트를 설명하고, 동국의 즉석 면 최대기업, 에스쿡(acecook)의 마사노 코우지 해외 사업 부장이 사업에 대해 소개, 베트남 서남부 지도 위원회 담당자가 메콩 델타의 농업의 잠재성을 언급했다. 세미나에는 약 240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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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상공성은 2025년을 내다 본 2020년까지 제지 산업 개발 계획을 승인했다(결정 10508/QD-BCT호).
친환경적이고 근대적으로 지속 산업을 발전시키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한다.
생산성과 품질 향상, 원자재 소비 억제, 에너지 절약에 선진적인 기술을 이용해 브랜드 구축에 임하고, 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킨다. 사회의 모든 재원을 이용해 투자, 생산해 시장 경쟁력과 수출 역량을 갖고 생산 능력이 크고 고품질 생산 공장을 갖고 있는 재정력 있는 기업을 키우고 업계 개발 계획에 근거한 펄프 공장으로 충분히 안정되고 주체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원료 지역을 정돈하여 갖춘다.
계획으로는 2025년까지 국내 각종 폐지 회수율을 65%로 높이고 국내 소비 수요의 75~80%에 대응하여 수입을 억제, 연간 생산 능력 1만톤 미만의 제지·펄프 공장은 신규 허가하지 않고 기존의 낙후된 공장도 정리해 나가는 것이 목표로 정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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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회는 최근 특별 소비세 개정안을 통과했다. 술이나 담배 등의 특별 소비세 세율이 2016년 1월 1일부터 오른다.
담배에 대한 세율은 원안대로 현재 65%의 세율을 2016년 1월 1일에 70%, 2019년 1월 1일에 75%로 끌어올린다.
심의에서 원안 보다 세율 인상을 앞당겨 높여야 한다는 의견이 많아 매년 10%씩 올려 최대 145%로 하는 의견도 있었다. 그러나 저가의 밀수 담배가 국내 시장의 20%를 차지해 밀수 방지 대책에 속수 무책에 있는 상황을 고려해 원안대로 정했다.
주류 증세율
◇ 맥주:2016년 1월 1일부터 현재의 50%에서 65%로 인상.
◇ 알코올 도수 20도 이상의 주류: 2016년 1월 1일부터 현재의 50%에서 55%로, 2017년 1월 1일부터 60%로, 2018년 1월 1일부터 65%로 인상.
◇ 알코올 도수 20도 미만의 주류:2016년 1월 1일부터 현재의 25%에서 30%로, 2018년 1월 1일부터 35%로 인상.
덧붙여 탄산 음료와 온라인 게임에 대한 과세는 보류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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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계 대형 마트 빅 C는 28일, 동북부 박장성 박장시 탕 티엔 마을에 전국 30개 째 점포가 되는"빅 C·박장점"을 오픈했다.
이 점포의 투자 총액은 약 2750억 VND, 총 면적은 2만 2000㎡다. 슈퍼 마켓의 점포 면적은 약 3600㎡로 신선 식품을 비롯한 약 2만 4000점의 상품을 취급한다.
"빅 C·박장점"의 개업에 따라 동성의 경제·사회 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직,간접 고용을 합해 약 500명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그 중 99%를 지역 주민들이 차지하게 된다.
덧붙여 동사는 이 점포 오픈에 있어서, 동성의 적십자 협회에 1억 VND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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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회는 27일 법인세에 관한 규정 일부를 개정하는 법안을 통과했다. 이에 따라 15년간 적용되었던 광고 선전비 등의 손실금 산입 한도가 마침내 사라졌다.
그 동안 기업의 생산·판매 활동에 직접 관련된 ◇ 광고 선전 ◇ 뮤직, ◇ 마케팅, ◇ 중개 수수료, ◇ 회의 등의 비용은 손금 산입 기업의 비용 총액 최대 15%까지 밖에 손금 산입하지 못해 과세 대상이었다. 광고 선전비 상한제를 채택하고 있는 나라는 세계에서도 드문 것으로 자유로운 판매 활동을 제한하는 것이라는 비판이 잇따르고 있었고 특히 광고 선전에 주력할 필요가 있는 신규 참가 기업들에게 불리한 상황에 처하는 것으로 국내 기업뿐 아니라 외국 기업들을 유치하는 데도 큰 장애가 되고 있었다.
정부는 이번 개정안에 대해"시장 경제 하에서 경쟁이 갈수록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각 기업이 시장 점유율을 획득하기 위해 광고 선전을 강화할 필요를 느끼고 있는 상황을 감안한 것 "이라고 코멘트하고. 이 개정에 의해 국가의 세 수입은 무려 1600억 VND이 줄어들 것으로 추산 되지만 각 기업이 판매 촉진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함으로써 기업의 수입이 늘고 법인세와 부가 가치세의 세수 증가로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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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계 기업 킨테츠(近鉄) 익스프레스는 26일 베트남 자회사" 킨테스 월드 익스프레스 베트남"이
11월 1일에 북부 박닌성의 티엔 화성 공업 단지에 로지스틱 센터를 가동했다고 발표했다.
박닌성은 대형 정밀 기기 메이커가 집적된 지역의 하나로, 향후 제품 운송과 창고 업무 등 폭넓은 물류 수요가 전망된다.
새 창고는 하노이 시내에서 승용차로 약 30분 거리로 4200㎡의 창고에는 보세 화물 취급도 가능하고 냉장 시설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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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베트남지 VN경제 인터넷판 등에 따르면 국내 최대 자동차 전시회인 "베트남 모터 쇼"의 조직 위원회는 최근 이달 19~23일에 호치민시에서 개최된 "베트남 모터 쇼 2014"에서 지난해 2배가 되는 560건 이상의 매매 계약이 성사됐다고 발표했다.
계약된 것은 메르세데스 S500쿠페, 아우디 A3스포츠 백, 렉서스 GX460, BMW 428i그랑 쿠페 등의 고급 차가 많았다.
"납차까지 기다릴 수 없어서 전시품이라도 좋으니 바로 달라고 원한다."라는 손님도 많았다고 한다.
이번에는 국산 차와 수입 차를 합해 18개사에서 103대가 출품됐다. 5일간의 기간 중 당초 예상한 15만명을 웃도는 16만 1700명이 다녀갔다. 특히 마지막 날에는 5만 5930명이 다녀 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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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 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TPP)이 최종 국면을 맞고 있다. APEC(아시아 태평양 경제 협력체)의 개최에 맞춰 베이징에서 열린 제5차 정상 회의에서는 체결을 목표로 참가 12개국 정상들이 협상 가속과 협정을 조기 타결하기로 했다.
베트남 상공성 다자 무역 정책국에 따르면 정상 회의에서는 "TPP협상 진척은 최종 국면을 맞았다"라는 인식으로 각국들이 일치해 체결을 위해 몇 가지 과제를 남기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 중에서도 최대로 직면하게 되는 것이 상품 서비스 투자, 금융, 일시 입국 등 각 분야에서 시장 개방을 위한 길을 찾는 것이다.
베트남의 각부 장관들은 이에 협조할 의사를 보였으며 각국 간에 이해 균형이 공평한 협정으로 나가기 위해서 협상 실무자로 정책을 지도해 나가는 것이다.
다자 간 무역 정책국 대표들은 베이징 회의 후 "협상의 초점은 향후 다양한 분야에 현존하는 제한을 제거하고 시장을 개방하고 TPP회원국 간 시장 자유 진입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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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베트남 현지 언론 등에 의하면 베트남산 신발의 주력 수출지가 유럽에서 미국으로 이동하고 있다. 또 미국의 신발 제조 업체는 생산 공장이나 발주처를 중국에서 베트남에의 전환을 가속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은 그동안 베트남의 신발 수출지로 전체의 50%이상을 차지했으나 지난해에는 35%에까지 저하되는 한편 미국용은 33%로 확대됐다. 전미 신발 도매·소매업자 협회의 맷 프리스트 회장에 의하면 베트남산 신발의 대미 수출은 2001년 이후 연 20~21%의 페이스로 신장하고 있으며 2014년 1~10월도 전년 동기 보다 22% 늘어난 26억 7000만달러에 달했다.
호치민의 구두 업체 사장은 "우리 회사는 올해 300만 켤레의 신발 수출 목표를 거의 달성했다. 수출의 60~70%는 미국용이다"라고 말했다.
미국의 울버린 월드 와이드의 스콧 토머스 대표는 이 회사의 발주 구성에 큰 변화가 있었음을 밝히고"2007년 중국이 81.7%를 차지하고 베트남은 10%정도였다. 그러나 현재는 중국이 75%로 감소했고 베트남은 약 15%로 확대했다"라고 설명. 또 2020년까지 중국의 비율을 33%까지 축소하고 베트남은 35%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베트남 피혁, 신발 협회 부회장은 환 태평양 제휴 협정(TPP)이 2015년 조인이 되면 대미 신발 수출의 성장은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예측. 또 그는 주문이 중국에서 베트남으로 시프트 하고 있는 주된 이유에 대해서는 중국 생산 비용 상승과 일손 부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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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베트남·인베스트먼트 리뷰(전자판)에 따르면 개회 중의 제13기 국회 제8차 회의에서 "생산·사업에 투자한 국가 자본의 관리 이용 법" 방안이 심의되어 국유 기업의 사업 분야가 너무 많다는 비판이 잇따랐다.
이 법안 제10조는 국가 자본이 "기본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설립 하는데 이용 된다고 규정하고 국방 안보, 하이테크, 다른 분야에서 산업 발전을 촉진하는 대규모 투자 등을 예시하고 있다. 그러나 다수 의원은 이 규정은 너무 포괄적다고 비판. 국유 기업의 비효율성이 지적되는 이때에 국가와 국유 기업이 다방면의 분야에서 사업을 실시하는 것이 인정되어 버린다고 지적했다.
하이퐁시 출신의 한 의원은 다른 산업 분야의 발전을 촉진하는 대규모 투자가 도대체 어떤 산업을 가리키는지 분명치 않다고 지적."국가 자본으로만 하는 산업 부문, 부분적으로 담당하는 부문, 전혀 필요하지 않은 부문을 명확히 가려내야 한다"고 언급했다.
꽝남 성 출신의 한 의원은 "세계 어느 정부도 베트남 처럼 폭 넓은 분야의 사업에 나랏돈을 투자하는 경우는 없다"라고 지적하고 호치민 시 출신의 의원은 "기본적인 제품·서비스란 무엇인다 ?『 기본적 』의 이름 아래 모든 제품·서비스를 포함해 독점하는 것은 곤란하다"라고 언급했다.
현재 국유 기업은 거의 모든 산업 부문에서 사업을 벌여 그 점유율은 통신 91%, 보험 88%, 비료 99%, 석탄 97%, 가스 전력 94%등이다.
새 법안은 5월 국회 제7차 회의에도 나와 논란이 됐다. 그러나 이번에 거의 수정되지 않은 체 재상정되고 있다.
국회 의장은 지난번 논의에서 국가와 국유 기업 독과점 하에 있는 산업에서 민간 기업 진출이 저해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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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원자력 전문 사이트 월드 뉴클리어 뉴스(WNN)이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베트남 정부는, 닌투언(Ninh Thuan) 성에서 계획하고 있는 제1 원자력 발전소에 대해 러시아 국영 원자력 기업 Rosatom의 가압수 형 다음 세대로 "AES-2006"을 채용해 4기의 총 발전 용량을 80만킬로와트 늘리기로 결정했다고 11월 19~20일 호치민에서 열린 Rosatom 주최 회의에서 상세 정보가 발표됐다.
제1원전의 로형으로 적어도 처음 2기는 AES-2006 이다. 발전 용량 120만 kW로 기존 계획에 있던 "VVER-1000"에 대신함으로써 4개로 80만 kW의 증강이 된다. 이들 원전은 2017~23년에 턴키(Turnkey) 방식으로 건설. 러시아 재무부가 1번째 건설 자금 중 적어도 85%를 대출해 핵 연료의 공급과 사용 후 연료의 매입도 러시아 측이 맡는다.
원전 가동에 대비해 베트남 학생, 대학원생 344명이 현재 러시아에 유학 중이며 기술자 150명이 로스토프 원전에서 연수 중이다. 이 원전에서는 현재 2기의 VVER-1000형 원전이 가동하고, 다시 2기 건설이 최종 단계다.
로스 아톰과 베트남 원자력 연구소(VINATOM)는 공동으로 원자력 과학 기술 센터(CNEST)을 설립 중으로 이것이 남부의 동나이 연구 센터, 북부의 하노이 공과 대학 부속 원자력 기술 연구소 등 베트남의 원자력 연구 개발을 조정한다. 첫 사업의 하나는 아직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2018년 10월부터 가동 예정의 출력 1만 5000kW의 연구로 건설. 원전 사업을 위한 기술자 연수의 장소로, 동남 아시아의 다른 나라들에도 오픈 시설로 CNEST는 또 달랏 연구로도 관할한다.
하노이 공과 대학에는 대중에게 원자력 정보 센터가 설치된. 로스 아톰은 같은 센터를 러시아 20개 도시, 방글라데시, 터키등 여러 도시에 설치했으며 이를 모델로 삼았다.
일본의 수주가 정해져 있는 닌투언 제2원전은 제1 원전 지구에서 약 20km 북동쪽 캄란만 빈 하이 지구에 소재. 현재,로형의 선정 작업 등이 진행되고 있다. 일본의 전력 업체 9개사와 원전 업체 3곳 등이 출자하는 국제 원자력 개발(JINED)이 베트남 전력 공사와 협력해 사업을 추진한다. 역시 건설 비용의 85%를 JINED가 담당 하기로 2012년 1월 베트남과 일본간 협정이 맺어져 일본 측은 약 1000명의 기술자를 훈련 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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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베트남·이탈리아 대사관이 기획한 산업 시찰단이 베트남을 찾고 있다. 이탈리아의 기업 약 100개 업체가 참가해 양국간의 협력 교류 할 사업 기회를 찾는다고 한다.
이탈리아의 산업 시찰단을 이끌것은 경제 개발부의 카를로 캘린더 부 차관은 이번 시찰은 경제 협력과 정치 관계의 양쪽을 보다 긴밀히 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에 참가한 기업 대부분은 베트남을 전망이 좋은 시장이라고 보고 투자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이 시찰은 이탈리아 기업들에게 베트남 시장의 이점을 이해하고 인프라 정비나 의료·의약품, 재생 에너지 등의 분야에서의 협력 체제를 구축하는 귀중한 기회가 된다고 평가하고 있다.
방문 때 열리는 베트남·이탈리아 경제 협력 종합 위원회 회의에 시찰단 기업들도 참가. 이들을 통해 이탈리아와 베트남과의 경제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해 보다 발전시키려는 생각이다.
실제로 베트남과 이탈리아는 오랜 교류로 강력한 우호 관계를 맺고 있으며 향후 경제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고 싶다. 유럽 연합(EU)에서 이탈리아는 베트남과의 무역 규모가 제3위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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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에 의하면 베트남에서는 높아지는 트럭 수요에 국내산은 따라오지 못하고 일본·한국산 보다 3할 싼 중국산 트럭의 수입이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세관에 따르면 베트남의 올해 1~10월 완성 차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79% 늘어난 5만 1600대. 금액으로는 이 96% 늘어난 11억 4000만달러였다. 특히 중국에서의 수입은 9월 전년 동월 대비 203% 늘어난 8400대, 10월에는 동 205% 늘어난 9650대였다. 수입 업체에 따르면 중국 수입 증가는 국내산 공급이 불충분한 것과 동남 아시아, 유럽 연합(EU) 국가에서 수입 차가 비싸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호치민의 운수 회사 사장 중 씨는 "운수성이 과적 트럭의 규제를 엄격히 해 운수 회사들은 새로운 차량 구매에 매달리고 있다"고 배경을 설명. 21일 라오동지에 따르면 내년 발효하는 정부 법령에서는 위반 트럭에는 최고 800만 동(약 377달러)의 벌금이 부과되며 운전수는 3개월의 면허 정지가 된다. 중 씨는 "국내산 트럭은 입수할 때까지 2개월 걸리는데 중국제라면 바로 손에 들어오고, 가격도 3할 정도 싸다"고 말했다.
운수 회사에 따르면 일본산 한국산 트럭이 18억 동(약 8만 4722달러)에 비해 같은 기능과 장비의 중국산은 11억 동(5만 1774달러)으로 살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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