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기업에 의한 커피 시장의 장악은 이전부터 예상되고 있었지만, 지금 그것이 현실화가 되고 있다. 작년말부터 외국 투자가는 Tay Nguyen지역의 커피 원료를 매점해 국내 커피 가격의 결정권을 가지고 있다.

　커피 가공 시장의 경쟁은 세계 톱 브랜드의 참가로 격렬해 지고 있다. 2011년 후반, 필리핀의 패스트 푸드 체인Jollibee Foods는 전국에 Highlands Coffee를 60점포 너게 전개하고 Viet Thai회사의 주식 49%를 매수했다.

Masan Consumer은 Bien Hoa커피사(Vinacafé)를 매수, 2개 회사의 유통 시스템을 통합은 제1/4분기중에 완료한다.

　호치민시의 카페 시장에서는 The Coffee Bean & Tea Leaf,Gloria Jean＇s Coffees,Illy＇s라고 하는 외국 대기업이 잇달아 참가하고 있다. 미국의 Starbucks도 내년에 참가를 위해 면밀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 베트남에서의 브랜드 등록과 대표 사무소 설립을 진행으로 PR회사 Edelman와 협력하고 있다고 한다. 미국과 캐나다에 1만1,000점포, 그 외 세계 각국에 6,000개 점포를 전개하고 있는 Starbucks참가 정보는 국내 커피 업계의 불안을 숨기지 못하고 있다.

커피 원료는 외국 기업의 수중으로

　국내의 커피 가공 기업은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 밖에 없고, 대부분이 소기업으로 세계 대기업과 힘의 격차는 분명하다.

　Trung Nguyen도 여러가지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현재는 전국에 크고작은 1만5,000 점포의 카페를 전개하고 있지만, 동사의 기준을 만족 시키고 있는 것은 약30개 점포로  그 중 프랜차이즈점은 10개점포. 금년중에 자사 산하의 카페를 120개 점포로 늘리는 것을 목표를 세웠지만, 달성에는 매우 어렵다고 동사 대표는 말한다. 자금 조달과 좋은 입지의 용지 찾기가 간단치 않기 때문이다.

　최근 Trung Nguyen은 Dak Lak성에 있어서의 국가 커피 지역 프로젝트를 정부에 제출했다.커피 수출액을 현재의10배가 되는 200억달러로 끌어 올리고 500만~600만명의 고용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중국 수출을 강화하기 위해 Bac Giang성에서 5번째 되는 인스턴트 커피 가공 공장 착공하고 인스턴트 커피 G7의 2011년의 대 중국 수출액은 5,000만달러 정도였지만,2014년까지 10억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Dak Lak성에서는 내외 8개 회사가 인스턴트 커피 가공공장 건설에 투자하고 있다. 전문가는 외국 기업이 미가공 원료를 매점하고 있어 커피 가공 시장도 같은 상황에 빠지면, 베트남 기업은 시장에서의 열세로 매우 우려하고 있다고 한.

(Thanh Nien)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