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따르는 수입 식품들의 참가로 국내 메이커들의 기회는 감소하고 있다.
비싸도 매출 호조
슈퍼Citimart의 Nguyen Thi Anh Hoa사장에 의하면, Citimart은 수입 식량·식품의 판매량이 매년30~40%증가하고 있다. 원인은 생활수준 향상에 수반해 고급품 요구의 고조다. 단지 이전에는 수입품이라고 하면 구미등의 선진국 상품이 중심이었지만, 최근에는 명품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상품이 입하되고 있다.
Metro,Lotte Mart,Co.opMart,Maximark등에서는 식육으로부터 생선, 밀크, 야채까지, 다양한 종류의 수입품이 줄서, 가격도 비싸다. 볶음요리에 사용하는 이탈리아산 생선식용유는 킬로 52만동(약26달러).스프에 사용하는 한국산 인삼이나 버섯, 네덜란드산의 감자도 가격은 국산품의 수 십배.하지만 Big C의 대표는 수입품의 구매력은 매우 높다고 한다.
고급 수입 식품의 소비가 가장 많은 것은 레스토랑과 호텔로 호치민시에 있는 5성급 호텔은 매일 200명에게 서브 해, 식품은 7할이 국산,3할이 수입. 외국인에게 익숙한 버터, 소세지, 햄등의 수입이 많다.
InterContinental Asiana Saigon호텔·커뮤니케이션 부문 책임자 Hoang Thach Thao씨는 요구에 응하면서 식품 안전 위생을 확보할 수 있도록 , 국내에서 볼 수 없는 상품이나 조미료는 수입하고 있다고 한다.
수입 식품은 브랜드력이 있어, 국산품보다 품질도 안정되어 있다.특히 쇠고기, 양고기, 버터, 소스류, 조미료는 수입품이 선호되고 있다.국산품으로는 조리가 어렵고 특히 국산 식품의 안전 위생이 도마에 오르고 나서 그 현상이 현저하게 되었다.
마케팅은 보다 큰 규모로
호치민시 최고의 식품 수입업자 Tot Lanh식품사(Goodfood)는 20개 이상 브랜드의 신선·가공 청과물, 식육, 수산물, 식물유, 과자류, 커피 등 200개 품목을 주로 구미, 오스트레일리아로부터 수입해, 대부분을 레스토랑이나 호텔에 도매하고 있다.
Hoa Nha회사는 매년500톤의 식품을 수입해, 그 중 9할이 일본, 한국, 말레이지아, 타이, 대만산, 나머지가 유럽산.오랜 기간 수입업에 종사하고 있는 동사 대표 Hoang Lan씨는 고급 수입 식품의 증가는 이것들을 국내 기업이 생산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말한다.레스토랑이나 호텔도 베트남 요리에 익숙하지 않는 손님을 위해서 수입 식품을 사용하고 있다.
Hoang Lan회사의 수입 책임자 Ha Minh Phuong씨에 의하면, 최년의 매상 성장률은 평균15%로 현재는 치즈 President의 매출새가 성장하고 있다.연말에는 매상이 30~50%증가하는 상품도 있다. 현재, 동사는 수입과 유통망의 확대를 계획하고 있어, 슈퍼 이외에 호치민시 등 대도시의 대리점을 타겟으로 전개 해 나간다.
많은 수입업자들에 의하면 최근에는 가공 식품 외에, 구미로부터 수입하는 원료나 반제품으로서의 식품도 판매가 성장하고 있다. 향후도 수입 식품은 증가할 전망으로 일부의 국가에 의한 대규모 마케팅 활동도 눈에 띈다.독일이나 네델란드, 벨기에등의 식품 기업은 계속적으로 베트남의 파트너 기업을 찾고 있다.
최근에는 9월 중순, 폴란드 기업 50개사가 국제 식품·음료전 「VietFood & Beverage 2012」에 참가했다.폴란드 정보·외국 투자청의 부통령 Bozena Czaja씨에 의하면, 향후도 많은 무역 촉진단이 베트남을 방문한다. 작년의 상품 전시회에서도 딸기, 배, 사과, 식육 가공품등의 수입업자를 찾으러 온 미국과 독일의 농업·상업 시찰단을 맞이한 바 있다. 식육 산업 생산·고용자 연맹(UPEMI)은 EU각국의 돼지고기, 쇠고기의 베트남 수출을 촉진 할 예정이다라고 한다.
(Doanh Nhan Sai Gon)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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