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다른나라들에서는 각 기업이 서로 제휴해 대그룹을 형성, 시장을 지배하는 것이 꽤 전부터 행해져
왔다. 그러나, 베트남에서는 이러한 일에 대해서는 별로 생각하지 아노는 것 같다.

베트남 기업은 단독으로 움직인다

대학시절, 선생님이
「베트남인과 일본인의 단독으로의 노동 능력을 비교하면,
일본인은 베트남인보다 뒤떨어지지만, 3명 이상 그룹으로 일하는 경우, 베트남인은 일본인에게 비교가
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것은, 베트남인의 그룹 워킹의 능력이 낮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단독으로 일을 하는 경우는 좋지만,그룹으로 일을 하면 서로 협력할 수 없는,
모두가 제멋대로의 생각으로 움직인다.

더 넓은 테두리를 펼쳐 보면, 개별적으로 영업하는 것이 베트남 기업의 심리에 깊게 뿌리
내리고 있는 것 같다.
옛 속담인 「판매할 때는 그룹으로 해야 한다」
이것이 현재 기업들에 중시되지 않고, 주로 단기적인 목적 밖에 달성 할 수 없다.
그 결과, 많은 빅 찬스를 놓치고 있다.
단독으로 외국 파트너로부터의 큰 주문을 받아 대응할 수 없어도 기업은 다른 회사와 제휴 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최근의 예에서 커피의 가격이 연속적으로 내릴 수 있어 베트남의 커피 회사가 크게 손실났지만,
서로 제휴하지 않기 때문에 외국의 수입업자가 시장을 혼란시키고 커피의 가격을 결정했다.

Luong Van Tu베트남 커피 협회 회장은「커피 협회는 146개사가 있지만, 기업간의 제휴에 약하다.
어느 기업도 자신을 위해서 제일 유리한 판매 방식 밖에 선택하지 않고, 판매의 양 및 시장을 조정하기 위해서
서로 협력하지 않는다.
또, 기업 중에 경쟁하는 것이 드문 이야기는 아니다.
가격을 크게 인하하고 다른 기업의 영업에 영향을 주는 것은 드문 이야기는 아니다.」
라고 이야기했다.

베트남 기업이 서로 제휴하고 싶지 않은 이유는 여러가지이지만,
시장에 관한 정보를 비밀로 하고 싶고 고객을 확보하고 싶은 것등이다.
이와 같은 생각은 단기적인 견해이며, 한치의 눈앞 이익 밖에 보지 않았다.
활발한 세계의 시장은 연속적으로 변동하고 리스크가 많기 때문에, 기업간에 정보교환 하는 것이 필요하며
win  win 방식으로 양측이 이기는 방식을 향후 활용해야 하는 것이다.

어려울 때만 제휴한다

영업 생산 활동 중에서 어렸게 될 때 만 기업간 제휴가 발생한다.
그 때의 제휴는 자연의 경향이다.
기업은 서로 리스크를 줄여, 경험·정보를 교환하여야 한다.

Vneconomy.net 　2009년 7월 31일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