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cewaterhouseCoopers(PwC)와 Thomson Reuters의 조사에 의하면, 베트남에서 2009년에 행해진 기업의 매수·합병(M＆A)은 295건, 전년대비로 77%증가했다.총액 11억3,800만달러로 그 중200건이 국내 기업끼리,90건이 외국 기업이 베트남 기업을 매수·합병,5건이 베트남 기업이 외국 기업을 매수·합병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9년의 M＆A총수의 4분의1를 차지하는 것이 공업 분야로서 전년대비 15%증가.다음으로 에너지 분야가 많아 증가율은 17%, 2008년은 7%증가였다. 2009년의 움직임으로부터 PwC의 전문가는 베트남의 콘글로메리트(conglomerate)의 새로운 경향으로서 M＆A를 통한 조직 재편, 라이벌 감소, 새로운 업종에의 활동 확대등을 볼 수 있다고 했다.이것에 의해 공업, 에너지, 소재 분야에서의 M＆A건수가 증가했다.

　2009년에 발표된 M＆A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12월의 Ha Tien 2시멘트사의 Ha Tien 1시멘트사에의 합병(1억3,300만달러).11월의 일본 식품 대기업 하우스식품에 의한 Masan Group회사 주식 1주 4만동(약2.4달러)의 900만주(자본금의1.85%를 보유)취득 합의(약2,000만달러).10월의 HSBC Insurance(Asia Pacific)Holdings Limited에 의한 Bao Viet그룹의 소유주율 10%로부터 18%에의 인상 합의(1억530만달러).프랑스 Total SA에 의한,ExxonMobile의 Dong Nai성 공장, 전국의 유통망을 포함한 베트남에 있어서의 윤활유 사업의 매수. 7월의 한국 철강 대기업 POSCO에 의해 베트남에 본사를 가진 스텐레스강철 생산·유통을 실시하는 Asia Stainless Corpolation의 주식 90%매수 합의(5,000만달러)등이다.

　PwC의 어널리스트는 2010년에 M＆A는 모든 업종으로 증가한다고 하고 있다.이 중 국내 기업간의 M＆A은 계속 급성장, 베트남의 성장 기업이 새로운 약진을 목표로 해 자금을 사용하여 M＆A의 기회를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

　경제위기를 아랑곳하지 않았던 베트남의 강한 성장의 호재와 세계적인 경기회복을 받아 전략적인 국내에서의 M＆A, 또 민간자본에 의한 M＆A가 2010년의 플러스 경향을 낳는다고 보여지고 있다.한층 더 1월초에 정부는 2010년의 국영기업 주식화 프로세스를 재시 한다고 발표하고 있다.이 움직임으로부터, 금년은 큰 안건도 나올 가능성이 있다.

　또 2010년의 M＆A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는 중요한 정부의 구상으로서 합리화, 무역적자 축소를 향한 수출 경쟁력의 개선을 목표로 한, 국영기업간의 합병이 있다.예를 들어 농업 농촌 개발성에 의하면1월중에 국유 자본의 수산 관련 3개 회사를 합병해, 베트남 수산총공사를 설립한다.

　PwC의 전문가에 의하면, 금년의 M＆A는, 일용 소비재, 오락·미디어, 금융 서비스, 부동산에 집중되며
그 외 , 일용 소비재 분야에의 원료 공급, 섬유 제품, 소매 분야에서도 M＆A은 증가 한다고 보여지고 있다.

(Thoi Bao Kinh Te Viet 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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