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제 1/4분기의 베트남의 수출 총액은 140억 USD를 달성해, 전년 동기비-1.6%가 되었다.
그 중에서도, FDI 기업의 수출액은 80억 USD 이상으로 전년 동기비 +29.3%가 되었다.
수출액은 71억 USD, FDI 기업은 수출 초과라고 말 할 수 있을 것이다.
무역액 회복은 환영, 그러나…
회복 기조에 있는 베트남 경제로 외국 투자 섹터의 실적은 양호, 특히 수출 활동은 호조이다.
2010년 제 1/4분기, 원유를 제외한 수출 총액은 67억 USD 근처를 달성해, 40%가깝게 증가로 되었다.
수입은 전년 동기비+53%가 되고 있다. 수입액의 증가율이 수출을 웃도는 것부터 FDI 기업은 베트남에서의
장기적인 활동을 희망하고 있다.이것은 좋은 움직임이다.
작년, 수출입의 액수는 08년을 밑돌았다.
원유를 제외하면, 제1/4분기의 수입 초과액수는 4억 USD를 넘고 있었다.
이같은 상황은 09년에도 발생했다.원유를 제외한 수출 총액은 236.4억 USD, 수입 총액은 248.7억 USD로,
수입 초과는 12억 USD 이상이었다.
08년의 수입 초과는(원유 제외) 40억 USD 이상이었다.
일견 수입 초과가 감소한 것 처럼 보이지만,실제로는 FDI 기업의 생산이 중지되고 있어
2008년과 2009년의 2년간에 수출입액은 꽤 침체되어 있었다.
그 때문에 금년의 제1/4분기,수출입액이 다소 회복한 것은 환영해야 할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원유를 포함하면, FDI 섹터의 수출 초과는 10억 USD 이상에 달한다.
단지 그 중, 14억 USD 가까이가 미정제의 자원 수출이 되고 있다.
이와 같은 자원 수출은 좋은 방법이라고는 할 수 없다.
또, 2008~2009년의 2년간의 FDI 섹터의 수출 초과는 2010년 제 1/4분기의 5~6배가 되고 있어
제1/4분기의 수입 초과는 비정상적인 일이라고는 할 수 없다.
베트남 FDI 제품의 실태
기본적으로 FDI 섹터의 제품은 3 종류로 나눌 수 있다.
1, 중간 제품,
2, 해외에서 판매하는 제품(모회사로부터의 수주에 의해 생산),
3, 국내에서 판매하는 제품, 이다.
1은 FDI 기업이 수입 자재를 중심으로 이용하는 공장에서 중간 제품은 모두 수출되어 외국에서 최종적으로 제품이 완성되기 때문에 판매 단가는 외국에서 형성된다.
그 때문에 실은 이 경우 FDI 기업은 이익의 계산을 실시하지 않는다.
베트남측은 부가가치세를 과세하지 못하고, 반대로 FDI 기업은 세금이 환원되어 기업 소득세는 0이 된다.
2에 대해서는 FDI 기업이 다소 이익을 얻을 수 있지만,생산 과정이 비공개로 베트남측이 참가할 수 없다
(투자 자금은 모두 외국측) 아무리 수출해도 베트남의 경제발전과는 관계없다.
3의 경우, 제품은 주로 국내에서 판매되지만,주된 자재는 수입에 의지해진다.
예를 들면, 아지노모토의 원료는 100%수입이고,운동화에서도 76%, 세제는 56%를 수입에 의지하고 있다.
FDI 기업은 내밀한 이익 결산 실시을 위해,국내에서 판매되어도, 실제로는 수입품을 판매하는 것으로 한다.
그 외 FDI 기업은 항상 기재, 자재의 수입 가격이나 중간 경비 인상 때문에 최종적인 영업 성적은 적자 결산이 된다.
이것은 국내의 외화 자금원에도 영향을 주게 된다.
FDI 섹터에 기대 해야 할 것이란...?
공업 가공 분야에서는 그다지 높지 않은 기술을 싼 임금으로 이용하고 있는 FDI 기업도 적지는 않다.
이러한 기업은 국내에서 이익을 얻는 것 만이 아니고,설계 경비나 제작권의 가치를 끌어올리기 때문에
실제, FDI 기업의 이익은 외국에 유출하는 형태가 된다.
또, 자재, 기재의 수입 가격을 끌어올리는 것으로 50%의 기업이 적자 보고를 실시하고 있다, 라고 하는 실태이다.
그 외, 베트남 경제 연구 학원의 조사에 의하면,
몇 개의 FDI 기업은 기술, 결산 관계의 정보를 비밀로 해, 베트남인에는 이전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 때문에 FDI 기업은 베트남 경제의 발전을 지지하지 않았다.라고 하는 견해도 있을 수 있다.
사이공에코노믹스타임즈 2010년 4월 9일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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