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ungbang.jpg

 

 

 한국의 대형 섬유 회사 경방(Kyungbang.Co.ltd.)은 진보적 성향의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인건비 폭등 우려로 공장 이전을 시사하고 있었지만, 그 계획을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경방 간부가 16일 익명으로 Maeil Business Newspaper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동사는 한국 전남 광주시의 공장을 베트남으로 이전할 계획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경방의 Kim Joon사장 겸 CEO는 7월 광주 공장 생산 라인의 절반을 2018년 말까지 베트남으로 이전할지도 모른다고 말했었다.

이 발언은 대통령의 주도로 내년도 최저 임금 16.4%의 대폭적인 임금 인상을 정부가 발표한 뒤 이뤄졌다. 문 대통령은 선거 중에 향후 5년간 법정 최저 임금을 두 자릿수 인상, 1시간당 1만원(8.84달러)으로 끌어 올리는 것을 공약했다.

이 회사는 광주 공장의 5만 5000 방적기(spinning mills)의 절반 가까운 2만 5000을 베트남으로 옮기는 것을 검토하고 있었다. 2013년에 창업한 경방의 베트남 공장에서는 현재 2만 5000의 방적기(spinning mills)가 있다. 베트남은 인건비 전기 요금이 저렴하다는 점에서 한국 기업 사이에서 평판이 높다. 베트남의 인건비는 한국의 10분의 1, 전기 요금은 한국의 절반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방 간부는 최저 임금 상승으로 이전을 계획한 것은 아니다고 강조하고 있다. 세계적인 시장 트렌드를 상세히 조사한 후에 최종 결정 하겠다고 한다.

경방은 인건비만 아니라, 원자재 조달, 수송비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해외 이전을 계획했다고 그 배경을 관계자는 말했다. 그러나 Kim사장의 발언이 최저 임금 인상에 대한 반발이라는 오해를 받아 지금 해외 이전을 진행하는 것은 어렵게 됐다고 한다.

Kim사장은 자신의 발언에 대한 파장을 우려하여 8월 통상부에서 열린 모임에서 임금 인상 부분만 거론되는 것은 공정하지 않다고 항의했다. Kim사장은 성명 발표에서 이 계획은 외국인 근로자 고용에 관한 규제와 공업용 전기 요금의 급등을 비롯한 수많은 요소를 검토한 결과 만들어진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방(경성방직:Kyung Sung Textile에서 개칭)은 1919년에 창업한 한국 최초의 상장 기업이다. 이 회사의 지난해 영업 이익은 연결 기준으로 434억원, 매출액은 3774억원, 부가세 제외 후 이익은 295억원이었다.

경방의 주식은 지난 17일의 종가는 13,950원으로 전날의 움직임은 없었다.

 

기사원문: http://pulsenews.co.kr/view.php?sc=30800021&year=2017&no=685182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베트남 진출,선택이 아닌 필수 !  「비나한인 종합 랜딩 서비스

베트남(전국) 법인설립, 공장설립, 투자 진출을 의한 선행조사, 시장조사, 임대공장, 공단입주선정, 주택 사무실 임대 아파트 부동산 컨설팅 등 베트남 비즈니스 관련 내용이나 투자 초기 필요로 하는 것에 대해 1차 무료상담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 비나한인의 모든 서비스 진행은 비나한인 소속(상주)의 변호사 등 각 부분 해당 전문가에 의해 직접 수행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