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연예계에서 압도적인 인기를 끌며 그의 일거수 일투족이 매스컴에 매일 오르 내리는 두 명의 여성 가수가 있다.호-·곡크·하-와 미·탐의 모습이 텔레비전이나 잡지에 등장하지 않는 날이 없다고 현지 안론 틴모이가 게재했다.

　호 콕 하(Hõ Ngọc Hà: 27세)는 모델로서 예능 활동을 시작했다.인기 절정기에 모델을 그만두고 가수 활동을 시작한다고 선언했을 때도 큰 반향을 불러 일르켰다.그녀의 본래 목소리가 꽤 허스키한 것은 널리 알려지고 있던 것으로 당초 가수로서도 통할지 회의적인 시각이 많았다. 신문의 표제에서도 「노래하는 모델」 이라는 타이틀이 붙여지고 있었지만, 그 사이 열심히 보이스 트레이닝에 힘쓰고 천성의 파워풀한 가성을 갈고닦아 갔다.

　현재는 국내 톱 클래스의 가수라는 평가를 받기까지 이르게 되었다. 이 외 「CM여왕」, 「패션 아이콘」, 「가장 섹시한 가수」로서도 유명하다. 사생활에서는 2010년 쿡크옹·자라이 주식회(QUOC CUONG GIA LAI
: QCG)의 부사장 응웬·쿡·쿠옹씨(Nguyen Quoc Cuong)와의 교제가 발각된 후, 「속도위반 결혼」을 발표했다.

 

　한편 미·탐(Mỹ Tâm, 본명:Phan Thị Mỹ Tâm 32세 네이버 인물 정보)은 호 콕 하가 가수로서 인정 받기 훨씬 이전부터「베트남 팝의 여왕」이라는 이름을 갖은 체 활동 해 왔다. 최근에는 다른 신진 가수들이 두각을 나타내면서 한 때 그 기세가 떨어졌다고도 말하고 있지만, 절정기에 발표하는 곡마다 모두 국내 랭킹 1위를 차지할 정도였다. 수상한 음악상은 그 수가 얼마인지 헤아릴 수도 없고 그의 압도적인 가창력은 누구나 인정하는 것 중 하나이다.

　한 때 여배우도 병행하고 있었지만, 최근에는 가수 활동에만 전념하게 되어, 다시 히트곡을 연이어 발표하고 있다.또한 자선 활동에도 적극적인 것으로도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