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4.jpg 베트 제트는 2014년 10월 17일부터 수도 하노이와 남부 중앙 직할 도시, 껀터를 잇는 국내편을 하루 1편 취항시킨다고 발표했다. 메콩 델타 지역 경제, 관광의 핵심 도시에서 이제 베트남 제4의 도시가 된 남부의 껀터에 대한 여객 수요는 높아지고 있으며, 하노이와 직결되는 일에서 두 도시 간 사람, 물류의 왕래는 더욱 활발해질 것이다.

새 노선은 에어 버스 320을 사용해 주 7회 왕복 운항(총 2250석하며 비행 시간은 약 2시간 10분. 하노이를 오전 11시에 출발해 껀터에는 오후 1시 10분에 도착. 껀터발은 오후 1시 45분에 출발해 오후 3시 55분에 하노이에 도착한다.

 베트 제트는 얼마 전, 껀터 중부의 다낭을 직항 노선을 취항하고 있으며, 껀터를 출발하는 편으로는 2번째 노선이다.

 회사는 현재 국내, 국외 모두 27개 노선을 대상으로 일부 표의 특가 프로모션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이번 새 노선의 취항을 기념해 이 노선에 대해서도 9월 29일까지 캠페인의 대상이 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