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메이커 협회(VAMA)는 현재 행해지고 있는 각종세제나 관련 비용의 감액 기간인 2010년말까지의 연장을 제안했다.

　상공업성에 보낸 문서 속에서 VAMA의 타치하나 아키히토 회장은 경제 상황이나 세정책, 소비자 심리에 좌우되는 것으로부터 2010년의 자동차 시장은 예측하기 어렵고, 당초의 계획대로 우대정책이 2009년에 종료하면, 2010년은 가격이 급격하게 올라, 큰 영향을 받는다고 하고 있다. VAMA는 2010년의 가맹 각사의 매상 예상으로 각종 우대정책이 유지되어 경제가 순조롭게 회복하면, 금년 같은 수준, 혹은 완만한 성장이 있을거라는 소극적인 시나리오를 나타내고 있다.

　2008년말부터 2009년초는 세계 금융 위기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2009년 1~4월의 판매에 성장은 없었지만, 부가가치세나 등록금의 50%감액 등 정부의 지원책에 의해 활기를 되찾았다.그러나 VAMA는 시장은 아직 회복하고 있지 않다고 한다.VAMA의 연초부터 7월까지의 매상은 전년 동기비 25%감소로 불황외 4월 1일부터의 특별 소비세 개정이 6~9인승 자동차의 생산이나 내지화율 인상에 나쁜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VAMA에 의하면, 향후 연말까지는 활기가 계속 될 것으로 본다.정부의 지원책이 끝나는 연말까지, 자동차를 구입하려고 하는 소비자 심리가 수요를 만들어 내고 있기 때문이다.한편, 생산 확대에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생산은 따라잡지 못한다.이것이 인기 차종의 품절을 불러, 일부 소비자가 수입차 구입으로 전환해 수입 초과를 조장 시키고 있다.신차, 중고차 주문 수입차의 비율은 3월에 26%였지만, 4월에는 33%, 5월에는 35%로 상승해, 현재는 39%에 이르고 있다.타치하나회장은 수입차와의 경쟁에 의해, 금년의 VAMA의 판매 대수는 11만~12만대로 작년 수준이나 그것보다 낮은 성장률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현재와 같이 경제가 어려운시기에 고급품인 자동차의 세금우대책의 연장 제안이 관련 기관의 공감을 얻는 것은 어렵다. 한층 더 수출이 몇 년전과 같이 회복하고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수입 초과는 늘어나, 그 중에서도 자동차의 수입은 크게 성장하고 있다.

　국가재정은 불황을 넘기 위해서 스스로를 지키지 않으면 안 될 시기에 있어, 금년 행해진 것 같은 우대정책이 연장되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되고 있다.그 이전의 상공업성의 2015년의 시장규모의 예상으로는, 연 17%의 성장을 계속했을 경우는 연간 23만 5,000대, 8%의 경우는 16만 6,000대가 되고 있다.

　그러나 시장이 어떻게 움직여도, 메이커 각사는 2013년에 ASEAN로부터의 자동차 수입세가 60%가 되는 것에 대하여 구체적인 방향 제시가 필요하다.하지만 4년을 남긴 지금도, 베트남 자동차 업계에는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세정책 외에 구체적인 방법은 없다.

(Dau 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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